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2/13 일년에 한 번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되는 경실련 총회가 오후 7시에 있습니다. 회원들은 모두 모두 총 집합! 입니다. 장소는? 다음에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더보기 2004/2/5 안양천 광명교 아래쪽에서 경실련과 광명 민주노동당이 함께 대보름 놀이를 합니다. 두꺼비 회원들 준비물 : 보름 나물 한가지씩 하고, 가족당 회비 10,000원 민들레 준비물 : 고추장, 참기름, 스텐레스 큰 그릇 더보기 2004/1/29 개구리 논에서 신나게 씽씽! 더보기 내일 눈썰매타러 가요~ 어제 회의하면서 내일(목) 개구리 논으로 눈썰매를 타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오전 9시까지 농협 앞에서 뵈요. 저도 다른 일정이 취소되어서 그 시간에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뵈요.. 더보기 관찰일기 겨울 호수나 강가에 가면 비오리나 논병아리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사진에 담을때에 약간의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오리들은 의심이 아주 강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기척이 있으면 물가에 있다가도 재빨리 물가운데로 달아나는 편입니다. 그러니 필드스코프 없이는 좀처럼 카메라에 담기 어려운 대상입니다. 그러나 해결할 방법은 있지요. 녀석의 생태만 좀 안다면 쉽습니다. 비오리와 논병아리는 잠수를 아주 잘하는 물새입니다. 특히나 잠수의 시간이 대략 알면 아주 간단하지요. 저는 물가에 가면 이들이 물속에 잠수하는 시간을 체크합니다. 노트에 새까맣게 잠수한 시간이 초시계로 기록한 것이 있거든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조금 더하고 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을 내어 보면 대충 알만 합니다. 비오리나 .. 더보기 철새는 길을 잃지 않는다. 이인식/과학문화연구소장 한강 밤섬의 청둥오리, 철원평야의 쇠기러기, 팔당대교의 큰고니, 임진각의 두루미, 천수만의 가창오리. 시베리아 등지에서 날아와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는 대표적인 철새들이다. 청둥오리와 쇠기러기는 흔한 겨울철새이지만 큰고니와 두루미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희귀하다. 특히 세계적인 희귀조인 가창오리는 전세계의 95%가 한반도로 찾아온다. 30만마리의 가창오리가 해질녘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펼치는 화려한 군무는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철새들은 대륙과 해양을 횡단하면서 하늘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예컨대 북극의 제비갈매기는 해마다 유럽과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1만 9000㎞ 떨어진 남극으로 이동해 겨울을 지낸다. 매년 3만8000㎞를 비행하는 셈이다. 인도기러기는 9000m 높이에서 하.. 더보기 세배 ==[*]== (_ . _) [/*/*/*/*] 하늘지기가 세배드려요 시골 잘 댕겨 오시요 참고로 난 뭐하고 노나 ******* 더보기 사라져 가는 우리의 들꽃 모음 구경하세요. ~^^ 잔대 (지리산) 금난초(한라산) 복수초 (한라산) 산작약 (백두산) 한계령풀 (한계령) 구름패랭이 (백두산) 뻐꾹나리 (지리산) 오랑캐장구채 (백두산) 동의나물(백두산) 원추리 (지리산) 지리고들빼기 (덕유산) 솔나리 (백두산) 제비동자꽃 (백두산) 꿩의비름 (인왕산) 금강봄맞이 (설악산) 철쭉 (지리산) 물옥잠 (부평) 가시연꽃 (용대리 저수지) 닭의장풀 (양수리) 산국 (지리산) 가는잎구절초 (광덕산) 투구꽃 (덕유산) 큰솔나리 (백두산) 백미꽃 (마니산) 큰꿩의비름 (지리산) 뻐꾹채 (마니산) 붓꽃 (백두산) 흰물옥잠 (부평) 숙은꽃창포 (백두산) 더보기 물고기의 성전환 물고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등동물은 암수가 분리돼 암컷에게는 난소 수컷은 정소가 발달해 있으며, 일부 물고기는 암수한몸으로 태어났다가 성장하면서 분리된다. 낚시감으로 유명한 강성돔은, 부화 후 3년까지는 대부분 생식소가 정소로 구성되며 약간의 난소를 포함하는데, 3년 후부터는 난소조직이 완전 퇴화되어 수컷이 되는 것과, 정소가 퇴화되고 난소가 발달하여 암컷이 되는 두 종류로 나뉜다. 이런 현상을 물고기의 성전환이라고 하며, 수컷으로 먼저 변하는 것을 웅성선숙(protandry) 반대인 것을 자성성숙(protogyny)이라고 부른다. 바다의 우유라는 굴(석화)도 성전환을 하며, 농어과 물고기 중에도 몇몇이 있다. 담수어 중에는 난태생인 쇼드테일(열대어)이 여기에 속하며, 우리 민물고기 중에서는 드렁허리가 .. 더보기 백리향님께 세이브존에서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려서 계속 계속 맘이 쓰이네요 죄송혀요 제가 맘이 워낙 어려서......... 항상 밝은 모습의 백리향님 보기 좋습니다 다른 사람까지 기쁘게 해 주시니까요 그런 재주를 주신 분께 백번 더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요 구정 잘 지내시구요 담에 반갑구 기쁜 모습으로 뵐께요 더보기 2004/1/27 나무야, 나무야 왜 슬프니? 읽고 이야기 나눔 있습니다. 경실련 사무실 오전 10시입니다. 더보기 책이 왔습니다. 우리가 겨울 동안에 방안에서 공부할 책이 오늘 오후에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대로 오셔서 책을 찾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첫 챕터는 우리의 하늘지기님께서 발제를 하시기로 하셨답니다. 짝!짝!짝! 금요일이나 월요일, 화요일까지 아무때나 시간나는 대로 들러서 책을 받아사주시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얼굴 보면 좋겠는데, 시간이 맞질 않아서요.. 설 연휴동안 책 볼 시간이 많이 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첫 챕터는 꼭 읽고, 설 연휴가 끝나는 그 다음 주 화요일(1월27일) 오전 10시에 만나요~~ 즐거운 설 되세요^^* 더보기 멸종위기 초종용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과 환경단체인 푸른태안21은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사구에서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초종용(草f蓉·일명 갯더부살이)’ 군락지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목원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신두리 사구의 생태계를 조사하던 중 각각 330m²(100평) 규모의 군락지 3곳을 발견했다. 이들 군락지에는 키 20∼30cm의 초종용이 수백그루씩 자생하고 있다. 초종용은 바닷가 모래땅에서 사철쑥 뿌리에 기생하는 다년생 식물로 심신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어 ‘불로초’로도 불린다. 1990년대 초까지 영종도와 울릉도 등에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국제공항과 외곽순환도로(울릉도) 개설 등으로 훼손돼 최근 10여년간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천리포수목원 김종근(金鍾根.. 더보기 화요일 봅세다래! 주변에 생태학교 같이 하고픈 친구들 있으면 빨랑빨랑 신청해 주세요.. 거의 마감 직전인데, 마감 후에도 대기자로 한 10명쯤은 더 신청 받으려고 합니다. 혹시 입금이 안되거나 마음이 바뀌는 회원들을 대신하기 위해서 입니다.현재 38명 접수되었는데, 조금 더 접수 받을 수있도록 알아봐 주세요.. 그리고 이번 화요일 10시에 사무실에서 봐요. 책은 제가 사가지고 갈께요.. 모두 모두 뵈요^^* 즐거운 주말 보내기~~~ 더보기 [re] 겨울에 우리 공부할 책이요~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저도 신청할려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 사무실에서 뵙나요? >그때는 참석 할 수 있도록 하죠 > 수수꽃다리 요즘 인형눈깔 다느라 바쁜 모양이네요 통 얼굴을 볼수가 없으니 다음 모임때는 인형가지고 나오세요, 우리가 같이 붙여줄테니까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re] 겨울에 우리 공부할 책이요~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저도 신청할려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 사무실에서 뵙나요? 그때는 참석 할 수 있도록 하죠 더보기 꽃다지 책 신청합니다. 꽃다지 책 신청합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흥미있어 이책 빌려왔는데 이책으로 공부한다니.... 기대되요.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한 자리에 평생 붙박이로 살아가야하는 나무의 입장이 되어 보는 기회가 되겠네요, 항상 씩씩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민들레,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re] 겨울에 우리 공부할 책이요~ >겨울 동안 책 한 권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로 하였는데, 장부장님이 추천하신 책 중에 '나무야 나무야 왜 슬프니?'란 책으로 하면 어떨까요? 여유가 되면 또 한 권의 책인 '살아님기'를 해도 좋을 것 같구요. 살아남기 보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동화적인 요소도 있고, 읽기에 그리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아래의 책 소개를 보시구요, 신청해 주세요. 내일 정도 주문하면 월요일에 받아서 화요일에는 책을 받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답글로 신청하시든지, 제게 전화 주세요^^* > >나무야 나무야 왜 슬프니? 책소개(yes24.com) > >올해로 20년째 아픈 나무들을 치료해오고 있는 나무의사 우종영이 아픈 나무들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쓴 이야기. 나무가 되어, 나무 입장에서 서술한 동화.. 더보기 겨울에 우리 공부할 책이요~ 겨울 동안 책 한 권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로 하였는데, 장부장님이 추천하신 책 중에 '나무야 나무야 왜 슬프니?'란 책으로 하면 어떨까요? 여유가 되면 또 한 권의 책인 '살아님기'를 해도 좋을 것 같구요. 살아남기 보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동화적인 요소도 있고, 읽기에 그리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아래의 책 소개를 보시구요, 신청해 주세요. 내일 정도 주문하면 월요일에 받아서 화요일에는 책을 받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답글로 신청하시든지, 제게 전화 주세요^^* 나무야 나무야 왜 슬프니? 책소개(yes24.com) 올해로 20년째 아픈 나무들을 치료해오고 있는 나무의사 우종영이 아픈 나무들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쓴 이야기. 나무가 되어, 나무 입장에서 서술한 동화 같은 이야기들 안.. 더보기 주말 농장 땅이 생겼습니다. 두꺼비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을 즐길 수 있는 농장 땅이 생겼습니다. 천남성님께서 구해 주신 것인데, 약 500평의 땅을 공짜로 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야호! 빠른 시간 안에 천남성님과 함께 답사를 가보려고합니다. 올 봄은 가족과 함께 상추도 심고, 배추도 심고, 방울 토마토도 심고, 가지도 심고... 가끔 삼겹살에 쇠주 한 잔..크으~ 다녀와서 보고 드릴께요..^^* 더보기 이전 1 ··· 552 553 554 555 556 557 558 ··· 5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