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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가실래요? 하안초등학교 학습도움실 아이들 아시죠? 그 중에 예슬이란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 어머니께서 좋은 가족 여행에 몇 가족을 초대하셨습니다. 예슬이가 다니는 문화교회에서 주최하는 것인데요, 장애인 비장애인 가족이 함께 모여서 수련회를 갖는것입니다. 특별히 두꺼비 회원 가족을 위해 몇 자리를 비워 놓으셨다고 연락이 왔답니다.(장부장님께) 일정을 살펴 보시고, 다 함께는 아니어도 몇 가족이라도 참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비가 40000원 우와! 너무 저렴하죠? 프로그램도 따뜻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덧글 달아주세요~ 2004년도 장애인겨울가족수련대회 ■기간 : 2004년 1월 12일 - 14일 ■장소 : 양평 대명콘도 ■대상 : 장애청소년가족 150가정 선착순 ■회비 : 1인당 40,000.. 더보기
야생화 구경하기 ★봄꽃 ★여름 꽃 ★가을 꽃 더보기
내일(화) 모입니다. 일정관리에 올려 놓았습니다만 한 번 더 공지를 합니다. 내일 오전 10시. 10시 30분 아니고, 10시입니다. 경실련 사무실에서 두꺼비 신년 첫 회의를 합니다. 모두 모두 새 해 새 얼굴로 만나요~~~ 더보기
2004/1/6 오전 10시에 경실련 사무실에서 두꺼비 회의 있습니다. 새해 들어 처음 하는 회의이고, 올 한 해를 잘 계획해야하는 회의이니 꼭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어제 그날이 오늘 이날인데도 새날이라함은 우리마음의 새로다짐하기일 것입니다. 또 우리앞에 새해의 새 길이 있습니다. 길은 사람이 만들지요. 길이 없어도 사람이 있으면 길이 납니다. 그러나 길은 한곳으로만 나지 않습니다. 가다가 갈리기도 하고 휘어지기도 해서 여기저기서 새친구, 새 동지를 모아서 같이 나가지요. 그러나 결국 큰길에서 모두 만나게 됩니다. 같은 뜻을, 같음 마음을 우리속에서 잘 보듬고 있기만 하면요. 구름산두꺼비 모두 모두 올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행복 우리가 놀라는 것은 무섭기 때문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놀라기 때문에 무섭다고 합니다 우리가 슬퍼하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눈물이 흐르기 때문에 슬프다고 합니다. 우리가 화가 나는 것 또한 화가 나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붉어지기 때문에 화가 난다고 한다. 행복해 지고 싶니? 즐거움이 없더라도 기쁜일이 없더라도 그냥 웃어봐! 행복해지는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걸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 자! 웃어봐... 간단해. 행복은 그 웃음 안에 있어. 자 ! 웃어봐... 간단해. 행복은 단지 웃는 내 마음속에 있어 행복해지기 위해, 모두들 너무나 많이 노력하고 힘들어한다. 대체 행복이 뭐길래...... 행복은 어쩌면 지나치게 결.. 더보기
미운 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광명시민신문에서 퍼왔습니다. 이 글을 쓴 분은 드라마 작가이고, 현재 시민신문에 '드라마 이야기'라는 고정 코너를 맡아서 재미나고 유익한 글을 올려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많이 이뻐하는 사람이기도 합지요^^* 미운 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새해부터 난데없이 사람 죽이는 법이냐구요? 그래도 솔직히 말해봅시다. 여러분이나 나나 새해 된다고 미운 놈 바뀌는 것도 아니고 미운 놈 땜에 새 해에도 다시 스트레스 받을 걸 생각하면 그런 놈은 얼른 죽여버리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연말에 책을 읽다가 알아낸 신나는 방법이라 나만 알고 있기 뭐해서 여기 올리는 거니까 여러분도 잘 읽어보고 한번 죽여보세요. 아주 확실하면서도 쇠고랑을 안 찰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도저히 견딜 .. 더보기
하나인 듯 둘이고, 둘인 듯 하나인 삶 부부라고 해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왜 없겠습니까. 어떤시인은 '부부란 결코 하나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한쪽이 완전히 굴복하여 하나가 된다거나 자기 존재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삶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뿌리는 하나지만 머리는 둘인 콩나물처럼 상대방의 정신 세계를 인정하면서 한 곳을 향해 가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몸이 되어 살아가면서도 두사람의 존재가 각각 살아 있는 삶이 진정한 부부의 삶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을 비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있어야 상대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상대방을 내것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분재처럼 만들어가려는 욕심 상대방에게만 모든것을 의지하려는.. 더보기
신년인사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이웃모둠이 하는 철새공부-네번째 밤섬의 철새 겨울 강바람이 매섭다는 걸 여의나루역을 벗어나기도 전에 실감했다. 역사 출구로 들어오는 바람은 옷깃을 다시 한 번 꼭꼭 여미게 했다. 서강대교를 건너면서 차창 너머로 얼핏 보기만 한 밤섬을 간다는 기대로 그 곳에 대한 것을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에 자료를 찾아보았다. 밤섬 마포대교 하류에 위치한 밤섬은 2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241,490㎡(73,100평)으로서 1968년 여의도 개발시 석재채취를 위하여 폭파함으로써 현재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밤섬은 1968년12월 폭파되기 전 까지만해도 62가구 443명의 토착주민이 뽕나무와 약초재배, 고기잡이와 배 만드는 것을 업으로 하여 거주하고 있었으나, 여의도 개발로 인하여 마포구 창전동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자연 상태의 .. 더보기
이웃모둠이 하는 철새공부 엿보기 -세번째 -지난번 팔당의 철새들 어떠셨나요? 차고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서 있는 고니의 모습이 꼿꼿한 선비의 모습같지 않나요? 우리랑 같은데 간 모임의 탐사후기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하늘지기 빨리 올리세요. 제가 늘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여울각시- 팔당대교의 철새들 천연기념물 243호인 흰꼬리수리가 20여 마리가 넘는 왜가리와 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본 적이 있나요? 흰꼬리수리의 날개는 수리류의 특징인 인디언 치마 같은 모습인데 DVD화면으로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봤지요. 날고 있던 왜가리가 입에 물고 있던 물고기를 떨어 뜨리는 모습도 같이 봤답니다. 팔당대교 부근에서 망원경으로 멀리 바위위에 근엄하게 앉아 있던 흰꼬리 독수리만 봐 왔던 나는 감격스러웠습니다. 탐조의 참맛과 기쁨과 행복을 이럴 때 만끽.. 더보기
가입인사 일찍 찾아뵈야 했는데 지금에야 찾아뵙게 됩니다. 어제 송년모임은 잘 보내셨나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찾아뵙겠습니다. 더보기
내일(화)은요~ 오후 4시부터 평생학습원 4층에서 두꺼비 생태학교 수료식이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 참석했으면 합니다. 수료식이 끝나고 나면 장귀익 선생님 환송회도 할 예정입니다. 수료식 때 시간이 안되시면 뒷풀이라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게 전화 주세요.. 한 해 동안 두꺼비 생태학교에 함께 해 준 우리 회원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이 애쓰신 장귀익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보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관찰일기 입니다. 제비꽃이나 앵초씨앗은 곤충을 잘 이용하는 놀라운 생태를 갖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제비꽃과 앵초는 일찍 꽃이 피고 또 열매를 독특하게 퍼뜨립니다 꽃의 모습을 담으려고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녀석들의 씨앗에는 달콤한 성분이 껍질에 묻어 있지요. 얼핏보면 잘 안보이겠지만 가만히 보면 씨눈의 바로옆에 작게 붙어 있기도 합니다. 이것을 개미가 아주 좋아하지요. 개미는 이것을 먹기위해서 이들 씨앗들을 열심히 물고 갑니다. 그리고는 그 맛있는 부분만을 먹고서 나머지는 버리거든요. 그래서 개미집 주변에서 떠거지로 제비꽃이나 앵초꽃이 보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생태를 관찰하다보면 이런 것이 재미있더군요. 그냥 꽃의 모습도 재밌지만 그들의 놀라운 적응력과 서로가 이득을 노리고 진화해 가는 것이 이야깃 거리를 만.. 더보기
시골학교를 다녀와서...(꽃다지의 아들내미 재형이의 후기) 일요일날 나는 시골학교에 갔다. 예전에 1주일 가봐서 친구들이 다 기억을 한다. 잠을 자는것은 태영 박물관 이라는데에서 잤다. 시골학교는 전교생이 42명이다. 그래서 4학년은 나까지 포함해서 4명이다. 저번에 처음 갔을때에는 나까지 4명이란것이 이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점점 적응이 되었다. 여기는 학생수가 적으니까 체육시간에 4,5,6학년 들이 함께 모여서 야구나 축구를 한다. 내가 다니는 도시학교는 사람이 많아서 체육을 하기가 힘든데 여기는 사람이 적어서 체육을 많이 할수있다. 나는 학교가끝나고 태영 박물관에가서 태영 박물관 관장님과 함께 황토집을 지으려고 돌을주으러 갔다. 돌을주으러 갈때에는 트럭을 태어나서 처음 타봤는데 재미있었다. 무엇이 재미있었냐면 덜덜덜덜 떨리는것과 귀가 멍멍 한것이 참.. 더보기
[re] 꽃다지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 > > 생일 축하 합니다. 멋진 그림이 있었는데, 그림은 안 올라가고 노래만 나오넹... 에궁... > >하여간 축하 만빵이요~~~ 감~~사...... 감~~~사...... 생일인 나도 밥먹느라 제정신이 아니었으므로 내생일인것도 잊었는데... 아뭏든 너무 감사합니다. 민들레님의 축하송과 하늘지기님의 축하멘트는 감동 그자체입니다. 저녁에 남편과 와인한잔씩을 마시며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나의 생일을 보냈습니다. . 더보기
개쑥갓 개쑥갓 세상에는 ~~~하는 척 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돈을 수백억씩 불법으로 조성하여 쓰고도, 정말 깨끗한 척하고 있다가 그것이 드러나자 감옥에 가겠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정치를 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기 개쑥갓은 쑥갓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노지에서 험하게 자라야 하는 야생초기에 작고 볼품이 없습니다. 도덕 초등학교 담장가 아스팔트를 뚫고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민중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더보기
꽃다지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멋진 그림이 있었는데, 그림은 안 올라가고 노래만 나오넹... 에궁... 하여간 축하 만빵이요~~~ 더보기
일정관리를 보시려면 일정관리는 로긴을 해야 보실 수가 있답니다. 로긴한 후에 왼쪽 메뉴 아래쪽에 보면 방명록 아래 일정관리가 있구요, 아님 달력의 별표를 클릭하면 볼 수가 있답니다. 일정관리 버튼 없다고 우긴 백리향님! 로긴하고 보니 있죠? ㅎㅎㅎ 더보기
철새4번째 탐사 철새4번째 탐사(정리: 오춘옥) 일시: 12월 12일(금) 장소: 밤섬 오늘은 12월12일 날짜가 뭔가 필을 느끼게 하는 날 ... 우리는 한강을 따라 철새 탐사의 마지막 장소인 "밤섬"을 찾게 되었답니다. 한강이라는 조건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강바람이 세게 불어대고 있었고, 작년에는 우리 가족이 와서 보고 간 이래 다시 겨울이 돌아와 철새를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인원은 아니였지만 이제는 워낙에 눈도장을 많이 들 찍은 터러 허물도 없고,너무 정이 많이 들어서 큰일이 일어날까 감히 걱정이 되는 팀이므로 오늘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서론이 너무 깁니다. 오늘은 거의가 오리류를 보았습니다만, "고방오리"를 비롯하여 쇠오리, 비오리, 청둥오리, 왜가리, 논병아리,흰죽지, 원앙,그리고 갈매기와 민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