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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2008년 5월 28일(수) 오전 10시~ (애기능 산들학교)
참석 : 민들레, 하늘지기, 여울각시, 때죽나무, 둥글레, 샛별
비가 옵니다.
변덕이 심하죠. 한참 억수같이 퍼 붓드니, 이젠 구슬구슬 우산없이 걸어도 될 만큼
부슬 부슬 내립니다. 애기능에 차를 세워놓고 샛별, 여울각시, 둥글레와 하늘지기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민들레와 때죽은 차를 가지고 씽~~~ 가구
숲들이 비를 흠뻑 먹어 더욱 파릇파릇 생기가 돕니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빨간 것이 눈에 번쩍~~~
산딸기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달콤하고 새콤하고 맛있습니다.
한 주먹을 따서 민들레, 때죽, 아방영감과 나눠먹었습니다.
모두 운동장에 모여 비오는 산들학교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음악도 있네요.
아방영감이 차 밧데리를 연결해 분위기 있게 연결해 주었습니다.
비가 오고 음악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분위기가 새롭네요
그런데 비닐하우스에 비가 찼습니다. 지난주에 열심히 공사를 했는대도...
뭐가 문제일까요?
주말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전문가가 있을지 몰라도..
비 전문가중에 목소리 제일 큰사람이 전문가로 뽑힐수 있다는 민들레 말씀.
먼저 잠깐 회의 후 점심을 먹기
(보고)
1. 푸른광명21 환경해설가 초급, 중급 심화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2. 지난 주 때죽나무와 메꽃 둥글레와 민들레가 힘을 합쳐 비닐하우스 마감처리를
했지요
3. 연못이 생겼습니다.,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건)
1. 6월 들살이 준비
* 프로그램 안내지는 어제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 14일 오후 간식과 15일 오후 점심, 간식 담당자
14일 - 떡볶이와 감자구워먹기 : 민들레, 여울각시, 때죽나무
15일 - 주먹밥, 간식 : 샛별, 하늘지기, 때죽나무
* 14일 저녁 간식먹은 후 마지막 정리 후 마당에 누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잠깐의 생각시간을 가져보자
* 정확한 인원파악이 되면 방별 인원나누기, 방별 담당샘들도 나눠 미리 알려주기
* 자료집 만들기 (a4 용지 반 사이즈로 4 페이지 정도)
초안 - 민들레 디자인, 마무리 - 샛별
* 자유시간 - 무작정 놀게 하지말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놀기(때죽나무)
* DVD 4편 준비하는데 이번 수업과 연관된 것이 좋겠다.
갈때 2편, 올때는 1편만 보여주고 조금 재우는 것이 좋겠다
* 15일 차가 막힐 것을 대비해 11시에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 프로그램 아파트에 붙이기 - 우성, 5단지 알아보고 목요일까지 연락하기
잠깐의 회의를 마치고
이젠 점심시간
비가올때 가장 생각나는 김치와 오징어를 넣은 빈대떡(하늘지기)
콩을 넣은 맛있는 밥과 저장 반찬이 아닌 김치를 빨아서(?)가지고 온 여울각시
밥과 총각김치, 상추겉절이(주말농장에서 뜯은 쑥갓 첨가) 와 가방 한가득 준비해온 민들레
상큼한 오이 5개 가져온 둥글레
이것 없으면 안되죠 브루스타 가져온 샛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밥으로 배 채우지 않고 겉절이와 빈대떡으로 채우려는데 여울각시가 날씬한것들은 이기적이라고 구박했어요(^^) 그래도 꿈적하지 않고 ....
논현 농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아저씨들에게도 빈대떡을 나눠줬습니다.
하늘지기가 잘 가져다 주고 오다가 가지 말라는 길로 굳이 오다가(민들레가 신신당부했는데) 미끄러졌지만... 그래도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
오늘 하루는 비가 와서 더욱 멋진 날이었습니다.
참 전기공사 답사 왔다 갔습니다.
참석 : 민들레, 하늘지기, 여울각시, 때죽나무, 둥글레, 샛별
비가 옵니다.
변덕이 심하죠. 한참 억수같이 퍼 붓드니, 이젠 구슬구슬 우산없이 걸어도 될 만큼
부슬 부슬 내립니다. 애기능에 차를 세워놓고 샛별, 여울각시, 둥글레와 하늘지기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민들레와 때죽은 차를 가지고 씽~~~ 가구
숲들이 비를 흠뻑 먹어 더욱 파릇파릇 생기가 돕니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빨간 것이 눈에 번쩍~~~
산딸기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달콤하고 새콤하고 맛있습니다.
한 주먹을 따서 민들레, 때죽, 아방영감과 나눠먹었습니다.
모두 운동장에 모여 비오는 산들학교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음악도 있네요.
아방영감이 차 밧데리를 연결해 분위기 있게 연결해 주었습니다.
비가 오고 음악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분위기가 새롭네요
그런데 비닐하우스에 비가 찼습니다. 지난주에 열심히 공사를 했는대도...
뭐가 문제일까요?
주말에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전문가가 있을지 몰라도..
비 전문가중에 목소리 제일 큰사람이 전문가로 뽑힐수 있다는 민들레 말씀.
먼저 잠깐 회의 후 점심을 먹기
(보고)
1. 푸른광명21 환경해설가 초급, 중급 심화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2. 지난 주 때죽나무와 메꽃 둥글레와 민들레가 힘을 합쳐 비닐하우스 마감처리를
했지요
3. 연못이 생겼습니다.,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건)
1. 6월 들살이 준비
* 프로그램 안내지는 어제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 14일 오후 간식과 15일 오후 점심, 간식 담당자
14일 - 떡볶이와 감자구워먹기 : 민들레, 여울각시, 때죽나무
15일 - 주먹밥, 간식 : 샛별, 하늘지기, 때죽나무
* 14일 저녁 간식먹은 후 마지막 정리 후 마당에 누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잠깐의 생각시간을 가져보자
* 정확한 인원파악이 되면 방별 인원나누기, 방별 담당샘들도 나눠 미리 알려주기
* 자료집 만들기 (a4 용지 반 사이즈로 4 페이지 정도)
초안 - 민들레 디자인, 마무리 - 샛별
* 자유시간 - 무작정 놀게 하지말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놀기(때죽나무)
* DVD 4편 준비하는데 이번 수업과 연관된 것이 좋겠다.
갈때 2편, 올때는 1편만 보여주고 조금 재우는 것이 좋겠다
* 15일 차가 막힐 것을 대비해 11시에 출발하는 것이 좋겠다
* 프로그램 아파트에 붙이기 - 우성, 5단지 알아보고 목요일까지 연락하기
잠깐의 회의를 마치고
이젠 점심시간
비가올때 가장 생각나는 김치와 오징어를 넣은 빈대떡(하늘지기)
콩을 넣은 맛있는 밥과 저장 반찬이 아닌 김치를 빨아서(?)가지고 온 여울각시
밥과 총각김치, 상추겉절이(주말농장에서 뜯은 쑥갓 첨가) 와 가방 한가득 준비해온 민들레
상큼한 오이 5개 가져온 둥글레
이것 없으면 안되죠 브루스타 가져온 샛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밥으로 배 채우지 않고 겉절이와 빈대떡으로 채우려는데 여울각시가 날씬한것들은 이기적이라고 구박했어요(^^) 그래도 꿈적하지 않고 ....
논현 농원에서 열심히 일하는 아저씨들에게도 빈대떡을 나눠줬습니다.
하늘지기가 잘 가져다 주고 오다가 가지 말라는 길로 굳이 오다가(민들레가 신신당부했는데) 미끄러졌지만... 그래도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
오늘 하루는 비가 와서 더욱 멋진 날이었습니다.
참 전기공사 답사 왔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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