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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수)/ 민들레, 여울각시,때죽나무,샛별,메꽃,자목련,둥글레
여느때와 다름없이 애기능저수지 입구에서 10시에 모였다.
민들레는 점심먹을 짐을 차에 싣고 하우스까지 먼저 부르릉!!!
에궁..때죽나무랑 둥글레가 아침 일찍와서 감자밭을 갈고 있다. 때죽나무가 조금 일찍 나서야 되서 미안한 마음에 일찍 나왔단다. ㅎㅎㅎ
전 날 완성된 하우스를 보고 모두들 기분이 좋다.
산 밑 이라 그런지 해가 들지 않는 하우스에 앉으니 바람이 조금 차다.
환경해설가 초급과 중급심화반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5월 들살이, 하우스 공사, 주말농장 총회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5월 꽃무지풀무지로 들살이 간 것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대략, 장소가 좀 멀어서 신나게 놀 시간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이후 들살이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만족도 설문조사 준비,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원하는 친구나 친척끼리 같은 조에 편입하는 문제, 들살이 갈 곳에 대한 자료 배부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꽃무지풀무지에서는 꽃이나 풀을 뜯을 수가 없어서 좀 더 세심한 관찰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
샘들의 아이들을 통해 모니터링해본 결과 아이들은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 해 애기능에 기초적인 기반 공사들이 이루어지고 나면 내년엔 이곳 산들학교에서 다양한 들살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6월은 일박이일 천문대 들살이이다.
5월에 시간이 부족하여 못 놀았던 김나게 노는 시간과 자연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별과 우주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가스렌지 두개에 가스는 하나 밖에 없어서 다들 먼저 돌아가고 민들레와 아방총각(?)만 남아서 라면 끓여먹고 돌아왔슴...
여느때와 다름없이 애기능저수지 입구에서 10시에 모였다.
민들레는 점심먹을 짐을 차에 싣고 하우스까지 먼저 부르릉!!!
에궁..때죽나무랑 둥글레가 아침 일찍와서 감자밭을 갈고 있다. 때죽나무가 조금 일찍 나서야 되서 미안한 마음에 일찍 나왔단다. ㅎㅎㅎ
전 날 완성된 하우스를 보고 모두들 기분이 좋다.
산 밑 이라 그런지 해가 들지 않는 하우스에 앉으니 바람이 조금 차다.
환경해설가 초급과 중급심화반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5월 들살이, 하우스 공사, 주말농장 총회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5월 꽃무지풀무지로 들살이 간 것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대략, 장소가 좀 멀어서 신나게 놀 시간이 부족했다는 지적과 이후 들살이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만족도 설문조사 준비,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원하는 친구나 친척끼리 같은 조에 편입하는 문제, 들살이 갈 곳에 대한 자료 배부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꽃무지풀무지에서는 꽃이나 풀을 뜯을 수가 없어서 좀 더 세심한 관찰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
샘들의 아이들을 통해 모니터링해본 결과 아이들은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 해 애기능에 기초적인 기반 공사들이 이루어지고 나면 내년엔 이곳 산들학교에서 다양한 들살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6월은 일박이일 천문대 들살이이다.
5월에 시간이 부족하여 못 놀았던 김나게 노는 시간과 자연 속에서 별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별과 우주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가스렌지 두개에 가스는 하나 밖에 없어서 다들 먼저 돌아가고 민들레와 아방총각(?)만 남아서 라면 끓여먹고 돌아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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