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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해설가 중급 제4+5차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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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차 모니터링


◎일시: 2009.5.28+6.11 오전10~12시

◎날씨: 5/28-약간 더운 날+6/11-무지 더운 날

◎장소: 애기능 느티나무+애기능습지주변

◎주제: 곤충

 

<5/28>

1. 곤충카드로 애벌레와 성충 맞추기 놀이

2. 나방애벌레- 몸에 털이 많고 나비애벌레-털이 없다

3. 명주나비애벌레-거미지옥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모래구멍을 파놓고 개미가 들어오면 아래쪽으로
   쏙 빨려들어오게해서 잡아먹는다. 그 구멍이 거미에게는 지옥, 맞다.

4. 산초나무-호랑나비애벌레알, 주홍날개꽃매미의 알도 많다.

5. 에사키뿔노린재-등에 노란하트모양이 있다

 

<식물>

 - 팽나무: 중부이남에만 서식하는 나무인데 여기있는것은 아마도 식재한 것일 것.

 - 등골나물, 작살나무, 까치수영, 큰개별꽃, 덜꿩, 올괴불주머니

 - 삼지구엽초-1줄기에 3잎이 난다.

 - 젓가락나물- 줄기에 털이 많다.

 - 개갓냉이와 속속이풀은 둘다 겨자과로써 꽃이 흡사하나 잎의 결각이 다르다.

 - 가락지나물-잎 5개가 마치 손가락 5개 같아서 


<6/11>

1. 저수지 입구버드나무-잎에 동그란건 혹벌집, 가지에 동그란건 파리애벌리집이다.

   애벌레들이 나간 허물들도 보인다.

2. 대만흰나비/배추흰나비-대만흰나비는 날개를 반걸쳐 접고 있어 날개가 더 큰것처럼 보이고
   배추흰나비는 완전포개서 좀 작은것처럼 보인다.

3. 큰실잠자리-머리쪽과 꼬리쪽이 예쁜 하늘색인데 꼬리쪽 하늘색이 1마디인지, 2마디인지에 따라
   큰실잠자리,  등줄실잠자리로 또 나뉜다.

   방울실잠자리-다리 끝에 참 신기하게도 연분홍의 동그란 방울이 하나씩 달려있다.

   잠자리의 눈간격이 넓고 눈이 이렇게 크고 무서운줄 몰랐다.
  이러니 작은 곤충이 잠자리를 보면 무서워 꼼짝못하고있다가 잡아먹히나보다.  우리도 무섭다~

   입의 대롱을 빼보니 그 길이도 꽤길다.

4. 밀잠자리 -눈이 무섭나?

5. 등에-벌과 흡사하나 날개가 1쌍이어서 벌이 안되는 슬픈 등에.
            그러나  벌로 착각해주는 그 덕에 잡혀먹히지 않고 잘 살 수 있다.

6. 4점무당벌레-무당벌레는 2점,4점,18점등 짝수인데 짝수+짝수=짝수,그래서 홀수는 나올 수 없다.
                       검은바탕에 노란점이 양쪽에 하나씩 있는 무당벌레도 봤다. 특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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