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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광명21 환경해설가초급교육 제4강내용입니다.
주제: 물속생물
일시: 2008. 5.14(화) 오전10~12시
장소: 의왕시 청계사계곡
지난주 담수생태계에 대한 실내강의를 듣고 오늘은 직접 물속생물을 관찰하러나갔다.
광명을 벗어나는 관계로 좀 일찍 서둘러 오전9:10분에 보건소 주차장에 모였다.
요즘 계속 따뜻하고 눈부신 봄날씨와 따끈하고 화끈한 여름날씨사이를 오락가락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우중충 휑~써늘하다. 왜 하필!!
그래도 우리는 간다. 비가 오더라도.
청계사계곡에 도착하니 제법 비가 주룩주룩오는데 비를피해 층층나무아래에 모여서
물속생물의 특성과 하천구조에 따른 서식지, 채취방법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조를나누고 조별장비를 챙기고 채취에 들어갔다.
우리는 제1조 - 샛별, 샛별친구, 때죽나무, 여울각시
추운날씨에도 반바지, 스포츠샌달의 완벽한 복장의 때죽이
직접 물에들어가서 채취하기
여울각시는 때죽 잘 할 수 있도록 우산 들고있기
샛별과 그의 친구는 관찰통에다 채취한 애들 담고 잘 데리고있기.. 자연스런 역할분담..
때죽이 뜰채를 가지고 들어가자마자 거칠것없이 바위아래 돌을 들춰내고 뜰채로
사 사삭~ 모래와 물들 흔들어 주변을 혼란스럽게 하고 생물들이 잠시 당황하는사이
홱 모래와함께 뜰채를 들어올린다. 우와~ 채취방법 안배워도 잘하네 역쉬 때죽~~
그러면 득달같이 샛별과 그의친구가와서 관찰통에 담는다.
다시한번 사사삭~ 우와 큰애, 작은애, 아까걔, 새로운애, 발버등치는애, 죽은척하는애..
"또 잡았다, 또 잡았어 아니야 잡았다고 하면 안되지, 여긴 얘네들동네인데. 모셔왔다고해야지"
다시 한번 우와 "심봤다~ 야봤다" "우리조가 1등이겠는걸.."
난리를 쳤더니 허국장이 와서 들여다본다.
"여러종류다양하죠? 많이 잡았죠?" "다 똑같네, 3종류" " 엥?"
비는 더욱 세게 오는데 그래도 모두들 열심히 여기저기 들추고 채취하고 담는사이
비사랑 여울각시는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다오면서 잠시 비오는청계사 길산책..
이제 모두 모여서 설명듣고 관찰하는시간, 옹기종기 우산아래 모여서 경청..
하천은 상류는 바위나 큰돌이 있고 유속이 빠르고 용존산소량이 많은 유수성이고
하류로 갈수록 자갈과 모래로 되어있고 유속이 느린 정수성이다.
따라서 물속생물도 서식지에 따라 호흡법이나 그 특성이 다 다르다.
플라나리아 - 머리가 삼각형이고 돌에 붙어있기위해 배에 흡반이 있다.
엽새우 - 낙엽을 갉아먹어 물을 정화시킨다. 만일 낙엽이 물에 떨어져 그냥 쌓이면
부패하여 산소량이 줄어들므로 이런 분해자가 중요하다.
하루살이 - 하루만 사는게 아니라 일주일산다.
동양하루살이 - 모래바닥에 굴을파서 산다
잠자리유충 - 잠자리는 물속에서 3-7년 살고 물밖에서 3주산다. 딱 짝짓기할동안
그래서 잠자리를 물속생물로 분류한다.
- 퇴근시간돼서 to be continued -
주제: 물속생물
일시: 2008. 5.14(화) 오전10~12시
장소: 의왕시 청계사계곡
지난주 담수생태계에 대한 실내강의를 듣고 오늘은 직접 물속생물을 관찰하러나갔다.
광명을 벗어나는 관계로 좀 일찍 서둘러 오전9:10분에 보건소 주차장에 모였다.
요즘 계속 따뜻하고 눈부신 봄날씨와 따끈하고 화끈한 여름날씨사이를 오락가락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우중충 휑~써늘하다. 왜 하필!!
그래도 우리는 간다. 비가 오더라도.
청계사계곡에 도착하니 제법 비가 주룩주룩오는데 비를피해 층층나무아래에 모여서
물속생물의 특성과 하천구조에 따른 서식지, 채취방법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조를나누고 조별장비를 챙기고 채취에 들어갔다.
우리는 제1조 - 샛별, 샛별친구, 때죽나무, 여울각시
추운날씨에도 반바지, 스포츠샌달의 완벽한 복장의 때죽이
직접 물에들어가서 채취하기
여울각시는 때죽 잘 할 수 있도록 우산 들고있기
샛별과 그의 친구는 관찰통에다 채취한 애들 담고 잘 데리고있기.. 자연스런 역할분담..
때죽이 뜰채를 가지고 들어가자마자 거칠것없이 바위아래 돌을 들춰내고 뜰채로
사 사삭~ 모래와 물들 흔들어 주변을 혼란스럽게 하고 생물들이 잠시 당황하는사이
홱 모래와함께 뜰채를 들어올린다. 우와~ 채취방법 안배워도 잘하네 역쉬 때죽~~
그러면 득달같이 샛별과 그의친구가와서 관찰통에 담는다.
다시한번 사사삭~ 우와 큰애, 작은애, 아까걔, 새로운애, 발버등치는애, 죽은척하는애..
"또 잡았다, 또 잡았어 아니야 잡았다고 하면 안되지, 여긴 얘네들동네인데. 모셔왔다고해야지"
다시 한번 우와 "심봤다~ 야봤다" "우리조가 1등이겠는걸.."
난리를 쳤더니 허국장이 와서 들여다본다.
"여러종류다양하죠? 많이 잡았죠?" "다 똑같네, 3종류" " 엥?"
비는 더욱 세게 오는데 그래도 모두들 열심히 여기저기 들추고 채취하고 담는사이
비사랑 여울각시는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다오면서 잠시 비오는청계사 길산책..
이제 모두 모여서 설명듣고 관찰하는시간, 옹기종기 우산아래 모여서 경청..
하천은 상류는 바위나 큰돌이 있고 유속이 빠르고 용존산소량이 많은 유수성이고
하류로 갈수록 자갈과 모래로 되어있고 유속이 느린 정수성이다.
따라서 물속생물도 서식지에 따라 호흡법이나 그 특성이 다 다르다.
플라나리아 - 머리가 삼각형이고 돌에 붙어있기위해 배에 흡반이 있다.
엽새우 - 낙엽을 갉아먹어 물을 정화시킨다. 만일 낙엽이 물에 떨어져 그냥 쌓이면
부패하여 산소량이 줄어들므로 이런 분해자가 중요하다.
하루살이 - 하루만 사는게 아니라 일주일산다.
동양하루살이 - 모래바닥에 굴을파서 산다
잠자리유충 - 잠자리는 물속에서 3-7년 살고 물밖에서 3주산다. 딱 짝짓기할동안
그래서 잠자리를 물속생물로 분류한다.
- 퇴근시간돼서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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