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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중미산자연휴양림 들살이 9월 2번째주 토요일 뜨겁던 여름방학을 끝내고 9월 들살이 중미산 자연휴양림 입니다 모둠별로 중미산 탐험 중입니다. 더보기
중미산자연휴양림(답사)-2 더보기
중미산자연휴양림(답사)-1 더보기
도시숲(성애병원에서 도덕파크까지)-2  더보기
도시숲(성애병원에서 도덕파크까지)-1 더보기
좀깨잎나무와 거북꼬리의 비교사진 더보기
제7차 4기 숲 안내자 교육 안내 무더운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안내자 교육을 시작합니다. 처음 숲과 만났던 기대와 설렘을 다시 꺼내셔서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바래요.... 언 제 : 9월5일 수요일 언 제 : 오전 10시 ~ 12시까지 어디서 : 두꺼비산들학교(구름산 애기능) 주 제 : 숲 속 놀이와 만들기 강 사 : 우주(구름산 자연학교 대표) 준비물 : 열린마음... 행복한 기운.... 맛난 도시락 잊지 마시구요 숲 수업은 비가와도 진행을 합니다. 더보기
충현어린이집(9/4) 오늘은 햇님 안떠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햇님 안떠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 신어요. 비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 신어요. 비 오는 날이에요... 흙으로 조물 조물... 화 나는 마음, 미운 마음, 슬픈 마음, 억울한 마음....... 여러 가지 속상한 마음들을 저 멀리 우주로 날려 보내고 즐겁게 즐겁게 흙과 꽃과 나무와 풀잎으로 마음껏 만들어 봐요. 어?? 다 만들고 밖에 나갔더니 비가 그치고 햇님이 보일락 말락 하네....... ??? 그래도 혹시 몰라 비옷을 입고 장화를 신고 아주 아주 커다란 비닐 우산을 들고 나가서 우산 위에 예쁜 강아지풀, 환삼덩굴 꽃, 뱀딸기, 뿌리째 뽑힌.. 더보기
황토염색-다원.운산어린이집 더보기
이야기숲 터전 정비했어요~ 상반기에는 탁자만 놓고 수업을 했었지요. 따뜻한 봄날과 시원한 바람부는 날은 괜찮은데 무더운 날과 비오는 날에는 지붕이 필요했어요. 방학동안 내내 어떻게 지붕을 얹고 아래에는 무엇을 놓을까?를 고민했지요. 정자는 불법건축물이어서 지을 수 없고, 평상을 놓자니 용도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고, 논의하고, 견적받고... .해서 지붕은 비닐하우스로, 바닥은 탁자로.. 하기로 결정했지요. 탁자는 ‘세상의 모든 나무’팀에게 주문하고 지붕은 비닐하우수 업체에 의뢰합니다. 태풍전날, 갑자기 지붕공사를 하러 현장에 왔다고 연락이 옵니다. 태풍을 피하고 날 좋은날 다시 하기로 하고 자제만 내려놀고 돌아갑니다. 며칠뒤 새벽같이 공사하러 온다고 또 전화가 옵니다. 미리 .. 더보기
두꺼비 9월들살이 안내 9월 들살이 들꽃의 생명력, 가을 꽃길 걷기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숲의 내음과 들꽃의 향기와 곤충의 세상을 만나러 가을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가는 날 2012년 9월8일(토요일) 가는 곳 국립 중미산자연휴양림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8시/오후6시00분 출발 및 도착장소 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 갈아입을 옷, 수건, 물, 간식 담을 통, 연필과 색연필 긴 바지, 긴 팔 옷을 입혀 보내주세요^^ 시간 프 로 그 램 08:00 ~ 10:00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으로 출발~~ 10:00 ~ 12:00 휴양림 숲길 걷기, 생태놀이 12:00 ~ 14:00 맛있는 점심 우리가 만들어요! (밥알을 남기면 불합격~ 깨끗하게 먹어야 합격~) 14:00 ~ 15:30 가을 곤충 찾아보기, 숲 .. 더보기
2012년 하반기(9월~11월) 숲유치원 "이야기숲" 유아모집 더보기
충현초 광명알기 일정/프로그램/강사(수정본) 더보기
철산병설유치원생태수업사진 더보기
2012하반기 숲유치원'이야기숲'유아모집합니다 더보기
어제는 미사리에 새보러 갔다왔어요 태풍소식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새를 보러 나섭니다. 2주전에 예약을 했는데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새를 제대로 볼 수 있을지.. 25일 토요일 철산동 하이마트앞, 아침8:25분 5분 일찍왔네요. 진달래는 버스에서 만나고, 풀잎은 하이마트앞에서, 민들레는 아직 안오고 사과나무는 10분 늦는다고 연락이 옵니다. 버스안에서 음악을 듣다가 수다에 방해가 되는 음악을 끄고 이얘기 저얘기들을 하다가 각자의 신기한 문화체험담을 얘기하며 까르르 넘어갑니다. 네비의 안내를 놓친 민들레가 몇 번 진로 수정을 합니다. 운전베테랑이 왠일인가 했더니 전날의 음주가 아직 덜 깨서.. 그랬구나, 힘들겠다.. 미사리 조정경기장 경정공원... 우리팀이 제일 먼저 도착합니다. 오늘 진행하실 새 전문가 서정화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더보기
0824 철산병설유치원 하늘산들모둠 더보기
아, 앞산! 달이 불끈 솟으면 검은 산이 되고 달이 이만큼 다가오면 훤한 산이 되고, 오월이면 노란 꾀꼬리가 울며 날아가고 긴긴 겨울밤이면 부엉새가 잠자리를 뒤척이게 하는 산, 어디를 가든지 늘 따라와 내 옆에 있는 산, 안개가 피면 안개 속에 우람하게 서 있는 산, 어떨 땐 나보다 먼저 일어나 강물에 세수를 깨끗이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산, 문을 열면 순간순간 늘 다른 얼굴을 내미는 산, 봄, 여름, 가을, 겨울 철따라 변화하는 저 산의 짐승과 곤충과 나무와 꽃과 그리고 추억이 지금도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나는 저 산 하나면 족한 것이다.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김용택 - 더보기
철산초병설유치원 사진 0822 더보기
철산초병설유치원 사진 08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