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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초병설화요일(120821) 더보기
한울어린이집 황토염색(120816) 더보기
철산 병설-나비 만들기 날 들살이 첫 시간 들살이 시간에 단풍나무에서 놀고 칡넝쿨로 미술 놀이 해보고 !!! 겁 없는 아이들이다 ~~~~내가 더 겁난다 ㅋㅋ 다칠까봐스리... 더보기
철산병설-무당벌레 만든날 모자의 이름을 맞추어 쨍쨍한 햇볕을 피해주기위해 한번 써보는 영광을 ~~~~^^ 더보기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오늘은 거미 집에서 작은 파티가 있었어요. 거미와 친구들은 즐거웠어요. 이제 헤어질 시간이에요. “잘 가!” “거미야 잘 있어. 난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 너무 많이 먹었는 걸 강아지가 인사를 했어요. 거미야 잘 있어, 난 너의 바느질 솜씨를 구경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 고양이도 인사를 하고, 거미야 잘 있어. 난 너의 피아노 연주가 너무 좋았지 사자도 인사를 했어요 거미와 친구들이 헤어지려는 순간, 갑자기 강아지에게 생각난 것이 있었어요. 아이고, 거미가 준 선물을 두고 왔네! 그런데... 거미네 집은 아주 높은 곳에 있었어요 괜찮아. 내가 가지고 올게. 난 거미잖아. 그래서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강아지에게 줄 초코 게이크를 가지고 거미가 줄을 타고 .. 더보기
[광명일보 기사] 왜 숲유치원인가? - 숲유아학교 ‘이야기숲’- 왜 숲유치원인가? - 숲유아학교 ‘이야기숲’- 2012-08-09 오후 1:04:07 여울각시 toad@toadschool.co.kr 무더운 여름이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공부를 잠시 쉬어도 되고 더위를 피해 엄마. 아빠와 숲으로, 강으로 놀러 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숲에서 나뭇잎과 돌, 나뭇가지를 주워 소꿉놀이도 하고 매미껍질도 살펴보고 사마귀도 만나고 새소리도 들어보고 동그란 돌, 네모난 돌로 돌탑을 쌓기도 한다. 옷을 입은 채로 물속에 앉아서 몸을 휘돌아 나가는 강물의 촉감을 느껴보기도 하고 맨손으로 송사리를 잡으려고 첨벙거리기도 한다. 하루 종일 이리저리 궁리하며 노느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지칠 줄을 모른다. 그동안 유치원과 학교를 다니면서 어른과 다름없는 빡빡한 일상을 살았.. 더보기
밥을 먹자 먹거리의 변화 지금 우리는 햄버거 하나를 먹으면 아마존 열대 우림이 작은 부엌 크기만큼 베어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한다. 또 지금 우리는 밥을 먹는 것이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며 사는 것보다 더 건강할 수 있으며 밥을 먹는 것은 농촌을 살리고 환경을 보존하는 시작임을 알지 못한다. 잘못된 식생활에 대한 상식이나 영양 정보는 우리의 생명과 같은 밥상 차림의 근간을 흩트려놓으며, 환경파괴를 지속하여 인류와 생태계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가 도정한 쌀을 먹으며 일년간 버려지는 곡식의 양이 8600억원에 이르고,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은 30%도 되지 않는 실정에서 쌀의 수금은 남아도는 실정이다. 해마다 쌀값의 폭락으로 농촌 사회전체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밥을 먹지.. 더보기
철산초병설 화요일(120814) 더보기
철산초병성유치원햇살반 더보기
배추심기 준비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비가 온 후인데도 무척 덥네요. 19일(일) 배추모종 심어야해서 오늘 회의 후 밭 정리했습니다. 힘들게 아주 힘들게 계분나르고 밭에 뿌려서 삽으로 한번 뒤집고 뒤집은데는 밟지말라고 해서 조금조심 모두 힘들어서 말을 잊었습니다. 배고프고 목말라서 옆 방울토마토 따먹고 ..... 넘 배고파서 국수도 삶아먹고... 새참이 왜 필요한지 알았답니다. 모두들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모종 심을땐 고기 구워줘 잉~~~~~ 더보기
숲유치원 교사의 바람직한 태도와 역할 숲체험 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교사에 의해 미리 계획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숲과 관련된 여러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여러 가지 숲체험 프로그램들을 보면, 대부분 교사에 의해 미리 계획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스타일이 많다. 계획된 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실행되었는가가 프로그램 평가의 기준이 되기에 교사가 늘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하고, 지시하고, 감독하고,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숲체험 프로그램에서 교사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숲유치원의 숲 체험활동은 교사가 미리 숲체험 프로그램을 짜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다. 독일 숲유치원을 보면, 일반적인 프로그램이 있긴 하나 자유놀이시간을 하이라이트로 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더보기
철산초병설유치원 사진 8월8일,10일 더보기
0810 철산병설유치원 하늘모둠 은행으로 무당벌레 만들기 비가 조금씩 내린다 각자 우산쓰고 나가는 것 보다 요렇게 함께 나가니 흩어지지도 않고 재밌기도 하고... 다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집중력 흐트러졌음..ㅋㅋ 강아지풀 하나로 즐겁게... 환삼덩굴을 등에 붙이고 런닝맨 놀이중.. 근데 자꾸 떨어져요.... 직접 붙이고 구멍뚫고 만들어서 가방에 달았어요 민준이는 욕심쟁이.... 더보기
철산초병설수업 수요일(120808) 더보기
철산초병설 수업(120807) 더보기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보내준 영상입니다 더보기
환경교육한마당- 지리산국립공원팀이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쁜 지리산국립공원샘들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사진을 메일로 보내주셨어요 우리 사진도 몇장 있네요.^^ 여진구 심사위원님도 계시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더보기
2012환경교육한마당 참관 보고서 2012환경교육한마당 제5회 전국 환경교육 안내(해설)자 대회 일시 : 2012.7.25~27(2박3일) 장소 : 충북대학교 및 두꺼비생태공원 주최 : 2012 환경교육한마당 조직위원회 올해가 5회째인 환경교육 한마당은 그동안 두꺼비산들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환경교육의 현주소와 환경교육인들간의 교류를 통해 우리의 모습도 재정비하고자 참석하였다. 참가한 회원은 여울각시,민들레,애기똥풀,진달래 -주요일정- 7월 25일 수요일 1일차 설레는 맘으로 아침8시30분에 철산역에 모여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9시 30분 출발하는 청주행 고속버스를 탔다. 오랜만의 고속버스 여행에 M.T가는 기분으로 출발~ 버스안에서 민들레와 찰칵! 11시쯤 청주에 도착 후 점심식사는 애기똥풀이 사주신 파.. 더보기
0727철산병설 봉숭아물들이기(하늘모둠) 더보기
전국 환경교육한마당 행사에 다녀왔어요. 7월25일 ~ 7월27일까지 충북대학교에서 열리는 환경교육 한마당에 다녀왔어요. 전국 곳곳에서 일하는 활동가들이 상반기 교육과 사업을 끝내고 잠시 쉬는 여름에 다같이 모이는 행사이지요. 두꺼비산들학교에서 민들레, 애기똥풀, 진달래 그리고 여울각시가 참가하기로 했어요. 각단체들이 그동한 활동했던 내용들을 발표하고 소개하고 서로 교류하고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힘도 주고 서로 자극도 주고 받는 자리이지요. 국립공원, 지방의제, 시민단체등 각자 몸담고 있는 그릇은 조금씩 다르지만 환경에 대한 고민으로 땀흘리고 사는 모습은 하나였어요. 첫날 환경우수 사례발표도 하고 각 단체들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채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어요. 재미있고 신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부스마다 다니면서 만들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