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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통일학교 열립니다. 관심가져주세요. 평화와 통일로 가는 광명연대에서 아래와 같이 '청소년 통일학교'를 열고자 하니...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 주위의 중학교 다니는 학생이 있으면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제1회 광명시 청소년 통일학교 “ 통일아, 친구되자 ” □ 언 제 : 2004년 8월 11일 ~ 13일(3일) 오후 2시 ~ 5시 30분 □ 어디서 : 광명시 평생학습원 배움 5실 □ 누 구 : 광명시 중학교 1,2,3학년 30여명 □ 참가비 : 5,000원 □ 주 최 : 평화와 통일로 가는 광명연대 (경실련,만남의집,민주노동당,전교조광명지회,경인운수노동조합,성애병원노동조합,평생학습 원,YMCA,NCC,공무원노동조합,동화읽는어른모임) □ 주 관 : 전교조 광명지회 □ 프로그램 8/11(수) 여는 마당 / 서로 인사나누기,노.. 더보기
장애우 탐사 2004 . 7 . 19 비오고 흐리고 오락가락함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려서 이번 달도 아이들을 못 만나나 걱정이 앞선다. am 9:00 조금 넘어서 광명초교에 도착하니 언제나 반가운 하늘지기, 꽃다지,민들레와 광명신문에서 봉사 나오신 신문 기자 한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챙길 아이들... 상빈,효경,민규를 불러 인사하니.점점 낯설어 하지도 않고 반가운 표현으로 나의 손을 덥석 잡아 끈다. 구름산 입구에 도착하자... 상빈이는 애기능 저수지를 보자 항상 그랫듯이 "낚시 하러 가자"고 외친다. 말쑥한 얼굴에 단정한 옷차림인 상빈이는 과잉 행동 장애아로 밖에 나오기만 하면 선생님과 친구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혼자서 신나게 주변을 탐색하며 뛰어 다니기에 바쁘다. 가장 학습능력의 적응을 보인 효경은 지난달 손수건에 나뭇잎을 두드려 여러가지 모양 나타내.. 더보기
장애우 나들이 기사요~ 포토에세이> 생태학교 - 함께 떠나는 장애우 나들이 ▲ 아이들이 나뭇잎들을 이용하며 만든 작품들 장마가 끝나고 푹푹찌는 한 여름의 중간이기에 애타게 시원함을 찾는 요즘이다. 낮에는 더위를 피해 그늘이라도 찾아서 시원한 물에 목이라도 축이면 되지만 열대야가 계속되는 밤에는 피할 그늘도 없고 밤잠만 설치게 된다. 오늘 7월 20일은 초등학교 장애우들과 애기능 산길을 함께 걸으며 산책하기로 되어있는 날이다. 장애우 나들이는 정신지체와 발달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한달에 한번 구름산이나 애기능을 찾아 소풍도 가고 자연학습도 하는 일이다. 요 며칠간 더위 때문에 잠을 못이루었다면 지난밤은 아이들과 첫 만남의 설레임에 이리저리 뒤척이며 지새운 밤이었다. ▲ 애기능 숲속으로 생태학습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 아침 .. 더보기
김장 준비해야죠? 주말 농장에서 이제 먹을 건 다 먹은 것 같고(아! 고구마는 아직 남았넹), 이제 김장배추며 무우, 갓등 김장 준비를 해야할 때입니다. 일정을 살펴보면, 8월 7일(토)~ 8월 8일(일) : 밭에 있는 작물과 풀을 몽땅 뽑고 퇴비 뿌리기 한 밭 당 두 포 정도 그리고 희석된 목초액도 뿌려주기(살균 작용) 8월 14일(토)~15일(일) : 무, 갓 , 알타리 무, 쪽파등 김장용 주변 먹거리 씨 뿌리기 8월 21일(토)~ 22일(일) : 배추 모종 심기.. 희석된 목초액 한 번 더 뿌려주기.. 풍성한 가을을 위해 뜨거운 여름의 땀이 필요하답니다. 일정을 잘 맞추어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ㅎㅎㅎ 더보기
2004/8/10 역시 10시 구름산입니다.... 변함없이... 더보기
2004/8/6 휴가 끝이요! 더보기
2004/8/2 경실련 여름 휴가 시작이요~ 더보기
2004/7/27 10시 애기능.. 준비물 : 도감, 연필, 필기도구, 도시락, 얼음 물, 돋자리... 더보기
탐사후기 빨랑들 올리기!!! 지난 화요일 장애우 숲 나들이 한 것 탐사 후기 올려주세요오오오오~ 나중에 자료집 만들려면 꼬오옥 필요하답니다. 지난 번 회의 때 모두다 쓰기로 했는디... 좀 있다 저도 올릴 테니 어서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일요일 생태탐사도 잘 다녀왔습니다. 천남성님 수수꽃다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쏟아지는 비를 뚫고 물고기 잡으랴 아그들 물세례 맞으랴.ㅎㅎㅎ 이것도 후기 올려주시길.. 그리고 내일(화) 우리 구름산 모니터링하는 날입니다. 10시에 애기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안동에서 9시40분에 만나려고 합니다. 우체국 사거리에서 애기능 방향으로 틀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 뵈요~~~ 아참 ! 간단히 먹을 도시락도 준비해 오세요. 시원한 얼음물, 에또 시원한 냉커피도 있으면 따봉입니당... 더보기
국민연금 통제권을 민중에게 / 국민연금 사태의 진보적 대안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156&rsec=MAIN “기금 고갈은 새빨간 거짓말,” 국민연금 통제권을 민중에게 / 국민연금 사태의 진보적 대안 박권일 기자 kipark@digitalmal.com 정부가 보험료율을 올리고 지급액을 낮추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내놓았다.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던 국민들에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소리다. 정부가 내세우는 이유는 기금고갈이다. 2047년 무렵에 연금재정이 바닥난다고 주장한다.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을러대니 더욱 그럴 듯 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의 오건호 박사(민주노총 전 정책부장)는 “기금 고갈은커녕 엄청나게 쌓일 국민연금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 더보기
‘안티 조선’을 남용하지 말라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203&rsec=MAIN&section=MAIN ‘안티 조선’을 남용하지 말라 월간 말 8월호 데스크 칼럼 이종태 기자 jtlee@digitalmal.com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정부에게 휴전선은 ‘어머니 품’과도 같았다.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리면 허겁지겁 ‘어머니 품’으로 뛰어가 ‘북한의 침략야욕’을 호소했다. 그러면 웬만한 정치 문제는 손쉽게 풀렸다. 21세기 초 집권한 노무현 정권과 그 지지세력에게도 ‘어머니 품’이 있다. 그것은 유감스럽게도 수구 언론 조선일보이다. ‘조선일보 때문’이라는 말이 쓸데없이 너무 난무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서프라이즈 당시 대표 서영석씨의 청탁 사건이 불거졌을 때 이 사이트에 접속했.. 더보기
“『조선일보』와 똑같은 소리하는 ‘안티조선’은 코미디”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199&rsec=MAIN “『조선일보』와 똑같은 소리하는 ‘안티조선’은 코미디” 인터뷰/ 『서프라이즈』 대표필진 공희준씨 박권일 기자 kipark@digitalmal.com ‘대표적 친노사이트’라 불리는 『서프라이즈』의 대표필진 공희준씨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노무현 정부와 소위 ‘노빠’라 불리는 열성지지자들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그는 ‘극렬 친노세력’이 열린우리당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중산층’이 아닌 ‘서민대중’에 눈높이를 맞추어야 한다는 말도 강조합니다. 아래는 월간 『말』 8월호 「위기의 개혁세력」 중 일부입니다.(편집자) “『조선일보』와 똑같은 소리하는 ‘안티조선’은.. 더보기
전국철도노동조합, 지하철공사 광고 격렬히 비난 http://www.digitalmal.com/news/read.php?idxno=9214&rsec=MAIN&section=MAIN "15시간30분 근무를 하루로 잘라 19일만 일했다니" 전국철도노동조합, 지하철공사 광고 격렬히 비난 이종태 기자 jtlee@digitalmal.com 지하철 노조 파업과 관련, 서울지하철·도시철도공사가 22일 주요 일간지에 게재한 광고에 대해 철도노조가 같은 날 성명서로 "악의적인 의도를 넘어 유치하다"고 격렬히 비난하는 등 노사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철도노조는 사측이 파업을 "한 달에 19일을 근무하면서" "이제는 한 달에 14일을 근무하겠다고 벌이는 파업"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출근일수만 계산하고 근무시간은 무시한 계산법으로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반박했다. 철.. 더보기
<의학> 남성이 여성보다 일찍 죽는 이유 2004/07/20 11:25 송고 남성이 여성보다 일찍 죽는 이유 2004/07/20 11:25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 남성은 여성보다 일찍 사망하는 운명을 갖고 세상에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 인터넷판은 19일 미시간 대학 연구진의 최근 연구.분석 결과를 인용, 초기 성년기인 20~24세 사이에 여성 1명에 남성 3명꼴로 사망하고 50세 이하를 기준으로 하면 여성 10명당 남성 16명꼴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시간 대학 사회연구소의 사회 심리학자 대니얼 크루거 박사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남자는 거칠어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초기 인류 역사에서 형성된 이런 성향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포르쉐를 몰다 숨진 영화배우 제임스 딘과 영.. 더보기
무탄트 메세지 호주 원주민 참사랑 부족의 이야기 입니다. 무탄트 메세지 , 정신세게사. 두꺼비 회원은 꼭 보셔야 할것 같슴당. 넘 감동적 입니다. 자연과더불어 살아가는 참사랑 부족의 모습에서 지구의 미래를 봅니당. 더보기
여행 잘 ..... 여행은 물론 자알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도착했구요 너무 신나게 놀아서 아직도 헤메고 있슴다 등짝이 너무 빨갛게 잘 익어서 지금 껍데기 벗겨지구 있구요 얼굴도 시커먼스 - 원주민들이 동족인줄 알아여 글구 중요한거 여행에서 가장 절실히 느낀건 --- 돈이 참 좋구나 ㅋㅋㅋㅋㅋ ---- 더보기
2004/7/13 10시 애기능으로 오세요. 철산동팀은 9시30분 농협 앞으로, 하안동 팀은 9시50분 함흥냉면 건너편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점심 싸오기... 더보기
달맞이 꽃(6.29 구름산) 진짜 이쁘죠? 더보기
또 뭐였더라???(6.29 구름산) 싸리 나무 꽃이었던가????? 더보기
재미있게 생긴 곤충(6.29 구름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