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2강)서울대 관악수목원-숲안내자교육 마지막수업 그 어느때 보다도 화창하고 맑은 날, 산들학교 숲안내자 교육 마지막 수업을 내가 평소 가고 싶어 했던 서울대 관악 수목원에서 하게 되었다. 몇년 전, 관악산에 가끔 오른 적이 있었다. 서울대 입구를 출발지로 정하고 산 능선을 굽이 굽이 걷고 걸어서 안양 유원지로 내려오면 온 몸에 기운이 짝 빠져서 집에 갈 엄두조차 내지 못해 막막해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힘들었어도 우리 가족은 늘 이 코스로만 등산을 했다. 진짜 죽기 살기로 산이 이기나 우리가 이기나 내기 하듯이 이를 악물고 관악산을 누볐던 것 같다. 그 당시 관악 수목원은 산림 훼손이 많이 되어서 폐쇄 되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편한 길을 눈앞에 두고 오르락 내리락 절벽 같은 곳도 지나고 힘들게 삥~ 돌아 가야 했다. 가뜩이나 긴 코스였는데 이.. 더보기 서울대수목원 2 물푸레나무 계수나무 리키테다소나무 굴참나무 일본목련 목련 벽오동 더보기 서울대 수목원에서 서울대 수목원에서 숲 안내자 수료식을 거행했드랬습니다. 간 김에 몇 컷... 자세한 내용은 조약돌의 서울대수목원 이야기를 참조하시면 아주 좋을듯 해요 튤립나무 찰피나무 씨앗 가시있는 음나무(엄나무라고도...) 화살나무 석산 두충나무 씨앗 잘 생긴 메타쉐콰이어 메타쉐콰이어 열매 음나무 어릴적... 먹세줄흰가지나방 참느릅나무 호장근 표범나비류 더보기 숲 안내자교육 수료식 2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 수료식 1 더보기 10월 일정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qzE476QpCbodDlENnZIV2FuMm5QUkhZQ3h3QTk0X1E&hl=en_US#gid=5 더보기 10월 들살이-나비가 되어... 10월 들살이 나비가 되어... 두꺼비산들학교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하늘이 너무 맑고 높습니다. 가을하늘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며, 콩콩 뛰어다니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수목원으로 갑니다. 넓은 자연 수목원에서 나비도 되어보고, 곤충들의 이야기도 듣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가는 날 2011년 10월8일(토요일) 가는 곳 꽃무지풀무지수목원(가평)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8시30분/오후6시00분 출발 및 도착장소 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 물, 빈 도시락통, 수저, 포충망(있는 친구들만), 관찰통, 모자, 연필or색연필 시간 프 로 그 램 08:30 ~ 10:30 수목원으로 출발! 우리가 만날 곤충이야기 10:30 ~ 12:00 수목원에 있는 곤충을.. 더보기 옛 길 문경세재를 다녀와서 오랜만에 들살이네요. 문경. 좀 멀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인것 같다. 문경가는 버스안에서 문경새재에 대해.... 오늘의 일정, 모둠별 미션, 새롭게 구성된 모둠에 대해 공유하고 ...... 열심히 달려 문경에 도착했다. 모둠별 미션은 1. 철저히 모둠별로 움직일 것 2. 한양으로 과거보러가는 이도령 몸으로 표현하기(사진찍기) 3. 아픈 나무 찾기(사진 찍기) 승엽이, 찬민이, 우성이, 종혁이, 현종이, 서영이, 민경이, 은호 모두 8명이다. 내리자 마자 점심 도시락을 각자 챙기고 모둠별 이동이다. 승엽이와 현종이는 다른 것보다 미션이 중요한 듯. 계속해서 아픈 나무 어디있냐고.... 한우와 인사해요 다른 모둠과 조금 떨어져서 가는 길에 오미자 차도 얻더먹고 인절미도 조금씩 얻어먹고 또 .. 더보기 온신병설유치원9월 두번째 거미이야기 추석을 지나고 만나서인가요? 꼬마 두꺼비들이 부쩍 커보입니다.ㅎㅎ 오늘의 이야기는 "거미" 더보기 9월들살이-문경새재 과거길 걷기1 햇살 좋고 바람 좋은 9월24일 들살이 다녀왔습니다. 예전 과거를 보러 가기 위해 꼭 넘어야 했던 문경새재(조령)... 한양까지 걸어가야 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도착해서 1관문을 향해 출발!!! 들어서자마자 너른 잔디밭 위에 예전 사용했던 디딜방아와 항아리 등 여러 생활용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문경의 자랑인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보이시나요? 과거보러 가는 선비를 흉내내본 괴나리봇짐을 진 친구 찾으셨어요? ㅎㅎ 겁없는 두꺼비들.. 사다리를 보자 마구마구 올라가네요.. 더보기 9월들살이-문경 과거길 걷기2 보이는 문이 제1관문 주흘관입니다. 주흘산 자락아래 단단히 성을 지키고 있지요.. 주흘관을 들어서자 나무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걷느라 지친 친구들을 달래 줍니다. 양쪽으로 물이 흐르고 땅이 폭신폭신해서 맨발로 걷기에 딱이죠~~ 지금의 여관과 같은 조령원터랍니다. 우리도 여기서 점심먹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과거보러 가는 이도령" 표현하기 미션~~ 성공!!! 부잣집 이도령은 말을 타고 과거를 보러 떠나고 방자는 옆에서 시중을.. 나머지 역할은 상상해 보세요~ 여자대 남자 가위바위 보 게임.. 아쉽게도 남자팀이 이겨서 여자팀이 남자팀 업어주기..~~헉헉 더보기 9월들살이-문경새재 과거길 걷기3 더보기 두꺼비 산들학교 숲안내자교육 10강 일시 : 2011년 9월 8일 10시-12시 장소 : 두꺼비 산들학교 강사 : 사과나무 정리 : 임효신 선선한 아침, 가벼운 마음으로 산들학교로 향했습니다. 이날 주제는 ‘유아와 함께 하는 자연놀이’.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배울 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강의는 사과나무께서 아주 유쾌하고 산뜻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단지 수동적으로 강의를 경청하는 것이 아닌 직접 놀이에 참여해서 내내 말하고 뛰고 놀았던 이날의 수업은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기억나는 ‘놀이’ 몇 가지를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1. 카드 짝짓기(놀이 제목은 제가 임의로 적은 것입니다.) 전체를 두 모둠으로 나눈 후, 각 모둠에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가 적힌 카드를 줍니다. 한쪽 모둠의 카드에는 지난.. 더보기 노트 만들기 요렇게 만들면 힘들 듯.... 그렇지만 예쁘당 더보기 문경새재 등산로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주차장~ 자연생태공원~ 제1관문(주흘관)~ 영남대로를 따라 쭉 1.5km를 걸으면 조령원터 조령원터(점심, 게임) ~1km교귀정, 주막, 용추폭포 보고 다시 내려오면 될 것 같습니다 맨발로 걸으셔도 좋고 돌아서 다시 내려오면 족탕하는 곳이 있습니다. 더보기 9월 들살이 문경새재 큐시트 더보기 9월 들살이-문경새재 숲길 걷기 9월 들살이 가을 숲길 걷기 두꺼비산들학교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여름에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가을이왔는데도 여름이 아직 물러서질 않네요. 그래도 우리가 길을 떠날 때 쯤이면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겠지요? 이번엔 한양으로 장원급제의 꿈을 안고 떠났던 선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봅니다.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숲길과 시원한 물길을 따라 과거보러 가던 길 속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가는 날 2011년 9월24일(토요일) 가는 곳 문경새재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8시00분/오후6시00분 출발 및 도착장소 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 모자, 물, 갈아입을 옷, 수건, 간식 담을 통, 연필or색연필 일정표 시간 프 로 그 램 08:00 ~ 10:30 문경새재로 출발! 자동차가 없던 시절, 옛날 이야기 10..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제11강):천연 염색(실크 스카프) 더보기 < 제3기 숲안내자교육 9회차 곤충과 친구되기 > 신재은 날짜 : 2011, 9, 6 장소 : 두꺼비 산들 학교 강사 : 정부희 선생님 (곤충의 밥상 저자) 정리 : 신재은 유독 비가 많아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힘들었던 여름이 저만치 물러가고, 높고 파란하늘을 자랑하는 가을 한자락! 아직 한낮엔 덥지만 금새 청명한 바람이 위로해 주는 그런 날 우린 정부희 선생님으로부터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곤충과 친구가 되기 위해 산들 학교에 모였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지만,다들 비슷해 보여 아리송했던 곤충친구들을 오늘 확실히 배워보았습니다. ․ 날개를 덥고 있는 비늘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뀐다. 마치 기왓장을 겹겹이 쌓아놓은 모양과 같다. 비늘은 자신을 보호하는 자체코팅으로 독나방이 아닌 이상 사람에.. 더보기 문경 답사 다녀왔어요 조령원까지 걸어가서 밥 먹고 열심히 놀면 될 것같아요 여긴 궁예 촬영지고 물이 맑고 깨끗한데 밑에쪽이 위험해서 갈 수 있을런지 조령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됨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5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