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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 귀화식물?? "생태파괴·도시화 척도", "인동초·억새는 역수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망초·토끼풀·강아지풀·달맞이꽃은 물론, 벼·보리·밀·콩·팥·호박·참외가 모두 외래식물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이는 엄연한 사실이다. 단지 먼 옛날 한반도로 건너왔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 외래식물 중에서 사람 도움 없이 그 나라 자연환경에 적응해 스스로 크는 식물을 귀화식물이라 한다. 외래식물 중에서 사람이 직접 재배하는 식물은 귀화식물이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 귀화식물은 약 2백여종. 국내 2백여종 서식 귀화식물은 인간활동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들어오듯, 항구·공항·고속도로변·외국군 주둔지·원예시험장 등을 통해 들어온다. 숲이었던 곳이 불도저나 굴삭기로 밀어붙여.. 더보기
왜 논농사 인가? 왜 쌀농사인가 아라원의 농사는 일차적으로 벼농사에 집중되어 있다. 아라원의 벼는 외부와 격리된 환경 속에서 벼 고유의 성정이 최대한 발현되도록 하기 위하여 무경운으로 직파되고 무농약 무비료로 자라날 것이다. 그러나 아라원이 무농약 등속보다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은 쌀 자체이다.물론 농약 - 농업용 독약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일본의 한 역학조사는 살포된 지 한 달이 넘은 그라목손이라는 제초제의 분진이 한 임산부의 종아리를 통하여 침입, 태반에 도달하여 기형아를 낳게 한 비극적인 사건을 보고하고 있다. 그것이 어찌 태반에만 도달할 것이며 농약이 그라목손만 있을 것인가마는, 그렇다고 농약이 무소불위의 불가항력적인 것은 아니다. 모든 생물은 조직적 완결체이며 모든 시스템은 그 완성도.. 더보기
나무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 가. 소나무(솔) 소나무는 맑고 고운 우리 겨레의 마음이요, 빼어난 우리 산천의 혼이다. 웅장한 기품과 늘 푸른 성품과 천년을 사는 나무로 만 가지의 쓰임새, 죽을 사람을 살려내는 신비한 약효 등으로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제일의 나무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우리 선인들로부터 무척 사랑을 받아왔으며, 충절과 절개와 지조의 상징물로 비유 되었던 것이다. 소나무는 금강송, 육송, 춘양목 등으로 불리고 있으나 모두 같은 나무를 말하며, 소나무는 줄기가 곧으면서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다. 그래서 이 소나무를 금강산의 이름 따서 금강송 또는 강송이라 부르며, 나무의 공식 이름은 강송이다. 늘 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서 나무껍질은 오래되면 아랫부분을 거북 등처럼 갈라지고 윗부분은 붉은 색이다. 잎은 2개씩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