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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들살이 수료식 제가 사진 실력이 없는 탓에 아이들 사진을 몇장 못건졌어요. 흔들린 사진이 많네요 올 한해동안 들살이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웠고 보람 됐고 많이 배웠습니다. 더보기
2014 들살이 회원모집합니다. 2013년 들살이 수료식이 12월21일(토) 진행되었습니다. 일 년동안 우리 친구들이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친구들도 샘들도, 부모님들도 모두 뿌듯하고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2014년에는 또 어떤 신나는 즐거움이 있을까요? 아래 프로그램을 보시고 신청해 주세요^^ 대상 : 초등학생(1학년~6학년) 35명 내외/ 통합모둠으로 한 모둠에 7~8명씩 구성되어 모둠샘과 함께 합니다 일시 : 매 월 두번 째 토요일(4월~12월/ 7월 제외. 12월 수료식) 신청방법 : 1. 신청서를 다운받으셔서 메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2. 아래 문의 전화로 어린이 이름. 학년. 주소. 주민등록번호.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됩니다. 회비 : 430,000원 (형제나 자매인 경우는 한 명에 대해 10%를 할인 해드립니다 .. 더보기
12월 들살이(천수만 철새를 만나다)진달래 매서운 추위를 뚫고 우리 친구들이 한달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눈위에 굴러도 될 정도로 단단히 챙겨입고 왔군요. 진달래모둠은 큰형 창영이와 윤주가 감기로 참석하지 못했어요. 대신 오랜만에 준형이가 왔네요. 이번 들살이는 서산 천수만으로 겨울철새들 보러가기로 했어요. 두시간 가량 달려 도착한 버드랜드에서 천수만 새들에 관해 설명해 주실 선생님을 태우고 넓은 천수만 간척지를 버스를 타고 천천히 달려요. 가는길에 말똥가리가 익숙한듯 전깃줄에 터줏대감처럼 앉아 있습니다. 수많은 기러기들과 오리류의 새들이 논에서 쉬고 있네요. 백로들이 날기도 하고 간혹 노랑부리 저어새도 보입니다. 원래는 겟벌이었던 이 넓은 땅이 어떻게 논이 되었고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친구들이 조금이.. 더보기
천수만 철새 탐사(12월 들살이) 더보기
천수만 철새 탐사를 다녀와서 (산들바람) 12월 겨울 아직 컴컴한 이른 아침 8시 우리 친구들이 철산 농협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밤 사이 내린 눈이 길에 하얗게 내려 앉아 마음을 조금 더 설레게 했던 것 같네요. 지난 산들학교 난장에 오지 못했던 강호와 찬영이를 보니 반가움이 더 했습니다. 조금 늦은 효원이가 마지막으로 차에 오르고서 천수만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형, 언니, 동생들을 만나 버스 안이 시끄러웠지만 차 안에서 항상 진행하는 공부를 빼 놓을 수는 없지요. 하늘지기의 설명으로 새에 대해 알아보고, 오늘 일정도 들었지요. 행담도 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그 덕으로 호두과자도 하나씩 맛도 보았어요. 그리고 벅스라이프 디비디를 조용히~ 관람했는데요. 찬희는 가는 중에 배가 고프다고 해서 마음을 안타깝게 했답니다. 오늘따라.. 더보기
이연어린이집(131211)조약돌모둠 더보기
충현어린이집(131210)조약돌모둠 더보기
두꺼비산들학교 주변 모니터링(131201) 더보기
12월 천수만 자료집 더보기
12월 들살이 안내입니다. 두꺼비산들학교 12월 들살이 “우리 곁에 돌아온 겨울 손님 ”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겨울철새가 날아오고 눈 내리는 겨울이 왔습니다. 저 멀리 북쪽나라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먼 길을 날아온 겨울 철새를 보러 떠납니다. 아주 화려한 털이 있는 옷은 피해주시고 철새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보아요^^ 가는 날 2013년 12월14일(토요일) 가는 곳 서산 버드랜드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8시 /오후5시 출발 및 도착장소 철산동 농협앞 준비물 필기도구. 물, 간식 통. 모자. 장갑.망원경(있는 사람만) 시간 일정 08:00 ~ 10:00 철산동 농협 출발 서산 버드랜드 도착 10:00 ~ 12:00 철새 군락지 탐조-철새의 특성. 생태 들으며 조용히 탐조 12:00 ~ 13:00 즐거운 점심 시간(밥 알을 남기면.. 더보기
안서초병설유치원 사진(131127) 더보기
한울어린이집(131122)진달래 더보기
참관보고서입니다 더보기
토요행복숲 마지막 수업.... 더보기
12월 들살이 답사(131119) 더보기
서울성곽둘레길(혜화문) 매주 월요일 두꺼비샘들의 모임을 3월부터 계속 산들학교에서 하다가 11월 한달은 우리가 그 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에 가서 보고 듣고 배우며 즐기기로 했습니다. 첫째 주는 남한산성 들째 주는 북촌한옥마을 셋째 주는 서울성곽둘레길... 이 중에서 저는 서울성곽 둘레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동대문 남대문만 보다가 성벽으로 둘러쳐진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니...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어가며 이곳 저곳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모진 역사를 묵묵히 지켜보았던 성벽과 대화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내년 봄에 예약신청해서 다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날 우리 첫눈도 맞았었죠? 첫눈 온 기념으로 저녁 때 하늘지기 집에서 와인파티도 했답니다. 더보기
이야기숲 터전 관정 작업중 드디어 이야기숲 터전 작업이 시작되었네요... 저 좁은 길로 어떻게 이 큰 기계들이 들어왔을꼬... 아저씨왈 자기는 무서워서 못 들어왔을긴데... 젋은 아들이 겁없이 들어왔다네요... 대단해요~~~ 주황색 옷이 아드님.... 고장난 기계를 한참 수리하시더니... 어느새 물이 콸콸 ~~~ 부디 성공했으리라 ~~~ 더보기
청계산 곤충탐사(131114) 곤충탐사 마지막 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곤충 보다는 야생화에 관심이 더 가는 나는 오늘은 어떤 꽃을 만나게 될까 기대에 부풀어서 청계산으로 갔다. 이제는 곤충도 꽃도 모두 겨울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식물은 열매를 맺고 곤충은 알의 형태로 또는 애벌레로 아니면 성충으로 따뜻한 곳을 찾아 꼭꼭 숨어버렸다. 수강생 15명 중 개근은 나를 포함해서 딱 두 명... 한영식 선생님께서 곧 출간하게 될 책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멋진 등산양말도 받았다. 내년에도 계속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식물과 곤충을 같이 볼수 있어서 내에겐 유익한 탐사였다. 더보기
이연어린이집(131113)풀잎모둠 더보기
충현어린이집(131112)조약돌모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