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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살이 2 더보기
4월 들살이 더보기
2014년 4월 들살이(봄을 알리는 소리...)하늘지기 첫 만남입니다.... 아는 얼굴들도 많고.... 몇 년째 다녀서 그만 해도 되지 않니? 하는 친구들도 보이네요. 새로온 친구들은 낯설고 걱정도 되고 설램과 호기심 가득.... 떨어지지 않는 엄마, 아빠 손을 놓고 출발~~~ 광명은 참으로 좋은 곳입니다. 버스를 타고 10분만 천천히 달려도 산이 있고 숲이 있으니까요... 두꺼비산들학교에 짐을 풀고 동그랗게 모여 서로 서로 인사도 합니다. 활동하면서 추억을 담을 노트와 이름표를 대신할 나무목걸이도 직접 만들고 오늘의 일정을 이야기합니다. 올챙이와 도롱뇽알을 만나러 가는 길.... 군복을 닮은 수피를 닮은 모과나무.... 작은 거미도 관찰하고 눈이 부시게 피어있는 목련꽃 밑에서 아기자기 추억을 만들었지요... 이건 쑥~~~ 왜 쑥일까요???? 얼떨결에 정답을.. 더보기
4월들살이(140412)조약돌모둠 민서, 시후, 형민, 유진, 윤기, 우성, 진환, 해민, 영우, 그리고 가족행사 때문에 오지 못한 병모까지....... 조약돌 모둠의 아이들입니다. 우성이와 윤기, 유진이는 작년에 들살이를 했던 아이들이고 민서, 시후, 형민, 진환, 해민, 영우는 오늘이 처음이라 초반에 서먹서먹했지만 아이들은 금새 적응을 합니다. 애기능 낚시터에 버스에서 내려 산들학교까지 걸어오면서 서로 서로 친해지고 터전에서 "다 봄님이에요." 노래를 배우면서 긴장했던 마음도 풀어지고 모둠끼리 나가서 풀, 꽃, 올챙이와 놀면서 모두 모두 친구가 됩니다. 친한 친구와 떨어져서 울상이었던 시후도 금방 밝아졌어요. 쑥 뜯어서 한입 먹어보고 제비꽃도 먹고 애기똥풀로 메니큐어 놀이도 해보고 개나리머리핀도 머리에 꽂고 두꺼비의 올챙이를 만나러.. 더보기
20140412들살이 더보기
4월 들살이-두꺼비산들학교에서.....2 더보기
4월들살이-두꺼비산들학교에서....1 더보기
교안작성 양식 더보기
아산 광덕산으로 꽃산행.... 더보기
푸른어린이집(140402)민들레모둠 더보기
철산누리어린이집(140401)금개구리모둠 더보기
4월12일 들살이 안내입니다 4월 들살이 봄을 알리는 소리~ 개구리 소리~ 두꺼비산들학교 어린이 친구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나요? 구름산 애기능주변에 북방산개구리가 알을 낳아서 올챙이가 되었어요. 개구리와 올챙이를 함께 찾아보고, 봄맞이 화전만들기, 예쁜 봄꽃들도 찾아 볼 거예요. 가는 날 2014년 4월12일(토요일) 가는 곳 구름산 애기능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9시00분/오후5시00분 출발 및 도착장소 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 갈아입을 옷, 양말, 수건, 빈도시락통. 수저. 물, 연필or색연필 일정표 시간 프 로 그 램 09:00 ~ 09:30 구름산 애기능으로 출발 09:30 ~ 10:30 인사나누기 /우리들끼리의 약속! 정해요/ 기록장 만들기. 내 이름표 만들기 10:30 ~ 12:00 여러 곳의 개구리 알 관찰. 양서류가.. 더보기
3월의 막바지... 봄 !! 요 며칠 구름산과 도덕산에서 찍은 야생화입니다. 봄이구나 !! 하는 순간 빠르게 여름으로 달려가네요. 봄이 오래도록 머물러주면 좋으련만 한 낮에는 초여름인듯 땀이 나기도 합니다. 더보기
하이맘몬테소리(청미래 모둠) 더보기
열림문어린이집(140321)조약돌 모둠 더보기
푸른어린이집(140319)조약돌 모둠 더보기
푸른어린이집(140319)산들바람 모둠 더보기
봄이 왔어요~~~~~ 나 홀로 꽃구경 *^^* 더보기
2014년 봄 밭갈기 3월17일(월) 오전엔 겨우 내 묵었던 돗자리를 닦고 헹구고 말리는 작업.. 회의 후 점심을 먹고 나서 봄 맞이 밭갈기에 들어갔습니다. 삽과 괭이를 들고 퇴비를 뿌리고 뒤집고 고랑을 내고 고르기를 했지요. 여러 샘들이 함께 하니 금세 멋진 밭이 완성되었습니다. 더보기
3월의 꽃소식.... 이제 곧 애기능에도 진달래 꽃, 생강나무 꽃이 봄마중 나오겠지요? 저는 진달래 보다 생강나무 보다 조금 더 일찍 피는 꽃을 보러 이 산 저 산 찾아다니느라 바빴답니다. 일찍 피는 꽃들은 꽃샘 추위 속에서 차디찬 바람에 견뎌야 하고 때론 느닷없이 내리는 눈과 맞서야 하지만 여리디 여린 작은 꽃들이 사력을 다해 살아내고 열매를 맺고 자손을 퍼뜨리는 모습을 통해 나의 나약함과 작은 꽃의 강인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습니다. 수업일정으로 바빠지는 4월... 온갖 꽃들의 잔치가 열리는 완연한 봄을 기대하며 3월 꽃궁기에 꽃마중 했던 소중한 봄꽃 아이들 꺼내봅니다. 같이 감상하며 봄의 싱그러움을 상상해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