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서초병설유치원 사진(131113) 더보기 가을 숲으로 들어간 아이들 (광명일보) 가을 숲으로 들어간 아이들 두꺼비산들학교 초등학생 들살이-난장을 트자- 2013-11-12 오전 9:51:35 산들바람 toad@toadschool.co.kr 두꺼비산들학교에서는 여러가지 숲(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방문해서 숲활동을 하는 '재미난숲', 직접 원아를 모집해서 진행하는 '이야기숲', 광명시에서 지원하고 두꺼비산들학교가 진행하는 '토요행복숲', 어른들을 대상으로한 배워서 남주는 '나눔의 숲' , 그리고 간간이 소개되었던 초등학생 들살이가 있습니다. 들살이는 매 월 둘째주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계절활동으로 벌써 14년차가 되네요. 11월은 그동안 바깥으로 다녔던 활동을 마무리하는 산행을 하고 직접 요리를 해서 모두 나누어 먹고 함께 놀이를 만들어 노는 날입니다... 더보기 11월 들살이 "난장을트자"(하늘지기) 형형색색 아름다운 단풍의 가을입니다. 가을은 왠지 색깔에 민감해지고 멍~하니 하늘도 바라보게 되고 왠지 생각도 많아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 들살이는 구름산 등반으로 시작합니다. 병모와 병준이가 빠져서 호용이, 유진이, 수인이, 동규, 효원이, 윤지가 함께 합니다. 보건소에서 모여 간단한 노래와 체조로 몸을 풀고 모둠별로 자유롭게 가을 숲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약속을 했습니다. 빨리 빨리 앞으로 가지 않기로만... 왜냐하면 간식도 서로 나눠먹어야 하고 등반의 목적이 아니라 가을 숲을 느끼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등반의 시작은 몸이 안 풀려 모두 힘겨웠어요.... 숲으로 숲으로 들어갈수록 몸은 더욱 가벼워지고 마음은 풍성해집니다. 걷다보니 효원이와 효용이는 어느새 빠른 발걸.. 더보기 11월 들살이 "난장을트자"(두꺼비 산들학교에서)-진달래모둠 잔뜩 흐린 가을 하늘... 날씨는 꾸물꾸물하지만 우리들 마음은 신나기만 합니다. 오늘 우리 모둠에 1학년 친구들이 두명이나 새로 왔어요. 남자친구 민성이, 여자친구 찬영이랍니다. 우리모둠 형님들에게 소개해 줬어요. 잘 돌봐주고 잘 놀아줄거라 믿습니다. 지환이한테는 친구가 생겨서 좋고 윤주에게는 여자동생이 생겨 좋습니다. 역시 진달래모둠, 결석없이 8명 모두 왔군요. 다함께 체조하고 모둠별로 화이팅 한 후 구름산 등반을 시작했어요. 시작부터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서 풀잎이 먼저 뛰어갑니다. 우리 천천히 가을 산을 느끼며 가자~ 빨리 가고 싶은 친구들은 풀잎이 함께하고 그 뒤로 산들바람, 조약돌, 진달래가 줄줄이 아이들과 삼삼오오 모여갑니다. 하늘지기는 여자친구들과 오순도순 재미나게 놀며 뒤따라 오구요. 조.. 더보기 11월 들살이-난장을 트자 !!(조약돌모둠) 이번 들살이에는 채윤, 호찬, 도희, 윤기, 승원이가 함께했습니다. 들살이 친구들이 모두 모이길 기다리면서 승원이 동생들과 윤기 동생의 예쁜 모습이 귀여워서 들고 있던 사진기로 찍주었습니다. 간단하게 체조를 하고 산행 시작... 보건소로 올라가서 산들학교까지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가며, 가다가 쉬고 놀기도 하고 얘기도 나누며 산길을 걸었습니다. 두 시간여를 걷고 걸어서 드디어 산들학교에 도착.. 잠시 한숨 돌리고 난 후 서둘러서 점심 준비를 합니다. 조약돌모둠은 김치전과 김치볶음밥을 하기로 했습니다. 야채를 씻고 승원이와 윤기와 호찬이가 김치를 썰고 도희는 야채를 채윤이는 오징어를 썰었습니다.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집중해서 척척 해내는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요리를 잘 못하는 관계로 아이들이 스스.. 더보기 11월 들살이-두꺼비산들학교에서.... 더보기 11월 들살이-즐거운 산행 더보기 11월 들살이 "난장을 트자" -산들학교에서 하늘이 꾸물 꾸물,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화사한 햇살을 기대하기 힘든 아침, 하안동 보건소 앞에서 우리 친구들을 만났네요. 오늘은 하안보건소에서 만나 구름산을 넘어 산들학교로 가기로 한 날입니다. 찬영이, 강호는 아파 못 오고 산들바람 모듬은 찬희,진호,휘민이 그리고 아침 일정이 있어 오후에 결합하기로 한 지승이 이렇게 꾸려졌네요. 많지도 않은 우리 모둠원들은 산행 속도가 다른 탓에 함께 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앞장서서 힘들고 지친다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찬희를 선두로 다른 모둠의 날다람쥐 같은 친구들이 함께 했구요 진호는 광호와 도희와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는 다리보다 입이 더 아프지 않을까 싶었지요. 찬휘는 이번달에 새로 결합한 동갑내기 찬영이와 함께 하늘지기를 따라 이것저것 재.. 더보기 11월 들살이.산들학교에서... 더보기 11월 들살이.구름산등반(하늘지기모둠) 더보기 예일어린이집(131107)활동사진-조약돌모둠 더보기 예일 어린이집 (131024) 더보기 키즈클럽어린이집( 131025) 4세 아이들이 밧줄을 가지고 정말 잘 놉니다. 승현이가 묘기도 잘 부리고 잘 노니 다른 친구들도 같이 잘 놀아요. 뱀도 만들어 보여주고 ....시간이 너무 빨리가 아쉬웠어요 키즈 친구들아 !! 11월에 만나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사랑해요 ^^ 더보기 아산 광덕산의 가을 더보기 남산산성의 야생화(131104) 지난 여름부터 여러번 다녀왔던 남한산성에 두꺼비산들학교 회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건성으로 들어가며 아생화 찾아다니느라고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놓쳐버렸네요. 다음부턴 한마리만 잡아야겠습니다. 이제 내가 사랑한 아생화들은 한해를 마무리 하느라 에너지를 모두 싸앗이 잘 영그는 데에 쏟고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내년에도 곱게 자랄수 있도록 겨울 내내 남한산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양한 꽃을 보여준 산성아 ~~~ 안녕^^ 더보기 두꺼비샘들의 남한산성 나들이~~ 여우비가 보내 준 11월4일 남한산성 사진이에요. 먼저 오느라 뒤에 사진은 없네요.. 얘기 들어보니 뒤에 훨~씬 더 재미있었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재미나고 즐거운 사진은 마저 올려주세요^^ 더보기 토요일이 행복한 서면초등학교 아이들(광명일보) 토요일이 행복한 서면초등학교 아이들 토요행복숲학교의 가을이야기 2013-10-29 오전 9:49:15 진달래 toad@toadschool.co.kr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있어요. 힘센 남자친구가 으싸~ 호미로 조심조심 땅 속 보물을 캐내요 한달에 한번 서면초등학교 학생들은 두꺼비산들학교에서 누구보다 신나는 주말을 보냅니다. 이곳엔 게임기도 없고 TV도 없고 놀이기구도 없지만 사계절 내내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공간이 되어주고 예쁜 꽃들과 곤충들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10월26일 오늘은 여름에 심은 고구마 수확하는 날~ 모두 삽과 호미 들고 밭으로 출발~ 먼저 줄기부터 거둬 내고 삽 든 친구들이 흙을 파면 호미 든 친구들은 살살 고구마가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캡니다. 어쩜 저렇게 잘 자라주었는지... 꼭 너.. 더보기 이야기숲에 찾아온 가을하늘 그리고 가을 친구들~(광명일보) 이야기숲에 찾아온 가을하늘 그리고 가을 친구들~ 이야기숲 친구들, 무당거미를 만나다 2013-10-14 오후 3:40:21 하늘지기 toad@toadschool.co.kr 무당거미를 업었어요. 얘들아! 어서 와서 자세히 살펴봐봐~ 너무 놀라기전에 집으로 돌려보내줘야해~ “여러분 이거 보여요? 이게 뭘까요?” 왕거미요 엄청 커요. 거미가 움직여요. 거미에는 어떤 색깔들이 숨어있을까요? 거미줄을 만져볼까요~~ 카아~~~ 거미는 어떻게 움직일까? 거미와 같이 걸어볼까요? 10월 첫 번째 수요일 두꺼비산들학교 이야기숲.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운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오늘은 집 잘 짓는 거미,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나비, 잘 뛰어다니는 메뚜기, 인사 잘하는 방아깨비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깊은 숲에 들.. 더보기 11월 들살이 안내문 "난장을 트자” 가을이 깊어가고 두꺼비산들학교 숲도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11월 들살이는 멀어져가는 가을을 온 몸으로 안을 수 있도록 가을 산행과 우리친구들의 숨어있는 요리실력도 발휘하고 모둠별로 준비한 재미난 놀이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맛있는 먹을거리. 신나는 놀거리를 직접 준비해서 모두에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는 날 2013년 11월9일(토요일) 가는 곳 두꺼비산들학교 출발 및 도착시간 아침9시 /오후4시30분 출발 및 도착장소 출발- 광명시보건소앞 도착-철산동 농협앞 준비물 필기도구. 물, 도시락 통. 수저 시간 일정 09:00 ~ 11:30 보건소 출발 산넘어 두꺼비산들학교 도착 11:30 ~ 13:30 모둠별 점심 식사 준비. 나누어 먹기. 13:30 .. 더보기 구봉도(131027) 야생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