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지구마을 어린이들의 두꺼비학교 나들이13 . 더보기
지구마을 어린이들의 두꺼비학교 나들이14 ... 더보기
지구마을 어린이들의 두꺼비학교 나들이15 . 더보기
지구마을 어린이들의 두꺼비학교 나들이16 .. 더보기
지구마을 어린이들의 두꺼비학교 나들이17 . 더보기
산나물 요리는 이렇게 산나물은 맛이 너무 강하므로 데쳐서 요리하는 것이 좋다. 냄비의 물이 끓을 때 소금을 한 숟갈 정도를 넣는 것도 잊지 말자. 소금은 빨리 데쳐지게 하고 산나물이 갖고 있는 독성분을 빼 준다. 데쳐 낸 산나물은 물기를 꼭 짜서 비닐 랩으로 잘 감싼다. 그 다음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요리에 쓴다. 또 많을 때는 냉동실에 넣어 얼려 두면 오래도록 먹을 수 있다. 고들빼기나 씀바귀, 민들레 뿌리는 깨끗이 다듬고 잘 씻어서 소금물에 절인다. 그 다음 양념에 버무려 김치를 담가 먹는다. 뿌리만을 따로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짜고 양념장에 무쳐 먹으면 쌉쌀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란 대체로 단 것이 많고 쓴맛을 내는 음식이 거의 없다. 쓴맛이 나는 산나물은 위와 간에 좋아 .. 더보기
산나물 요리법 1. 산나물 요리법 산나물을 먹기 위하여 사전에 간단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나물에 묻어 있는 흙이나 오물등을 흐르는 물에 씻고, 떫은 맛이 나는 것은 물이나 연한 소금물에 우려내어 떫은 맛을 제거한다. 쑥의 어린 순으로 국을 끓이거나 떡을 해 먹는다. 씀바귀는 어린 순과 뿌리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무쳐먹는다. 민들레는 어린 잎을 생으로 쌈하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달래는 연한 새 잎과 땅속 줄기를 생으로 초장에 먹는다. 엉겅퀴는 연한 잎을 삶아 무치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나물은 뜯은 뒤 바로 조리해야 제 맛을 잃지 않는다. 삶아서 물에 담가두면 쓴 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1. 생식, 쌈 싸 먹기, 데쳐 먹기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산나물을 그냥 물에 씻기만 하고 쌈장과 함께 싸 먹거나 살짝.. 더보기
산나물과 독초 구별법 일반적으로 나물과 독초를 구별하는 방법은 1.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따서 냄새를 맏아 보면 나물은 향긋한 냄새가 나지만, 독초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으로 구별할 수도 있다. 2. 생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牛)가 먹을 수 있는 식물은 모두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시골에서 소를 키워보면 소가 풀을 뜯어 먹을 때 코로 냄새를 맡아 보고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소는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한다. 소가 우리 사람들처럼 나물에 대하여 학습을 한 것도 아닌데 먹을 수 있는 풀과 없는 풀을 구별하는 것은 냄새를 맡아 보고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런 만큼 냄새를 맡아 보고 식용 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 더보기
가림중 수업프로그램 앗 죄송합니다. 미리 미리 연락을 드려야 되는데.... 토요일 수업 일정은 원래 계획은 들살이와 화전 만들어 먹기 임다 진달래가 다 져서 예쁜 화전은 나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지천에 깔린것이 먹는 풀이라서 . 글구 지난 달에 하지 못했던 나뭇잎 손수건도 만들어야 합니다. 10시 - 10시 40분 들살이(먹는 풀과 나뭇잎 손수건 할 풀 채취) 10시 40분 - 11시 40분 화전 만들어 먹기 11시 40분 - 12시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시간에 약간의 오차는 있습니다 ㅎㅎ 더보기
[re] 두꺼비생태체험학교 만들기4 공사가 거의 끝나고 수업은 시작되었습니다. 공사가 끝나고 나니 아쉬운 점들이 하나 둘 떠오르지만, 워낙 없이 시작했고 마음만을 가지고 용감하게 시작한 일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대신 체험학교라는 것에 대한 조금 더 깊은 고민이 있었어야 했다는 자책이 들지요. 함께 하는 우리 회원들과 이 고민을 지금이라도 하나씩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두꺼비학교가 정말로 아이들을 위해 해주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콘크리트에 둘러쌓인 우리 아이들의 말못하는 신음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을까? 그러려면 우리가 무엇을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걸까? 그동안 산과 들을 다니면서 느꼈던 생명의 신비와 치유력을 그 느낌을 우리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가? 저마다 다양한 생김새와 성질을 가지지만 조화롭게 공동의 삶을 영유해나.. 더보기
14일 가림중 일정 ? 하늘지기님.. 이번 토요일에 가림중학생의 체험 활동 계획이 염색하고 몇가지 되어있는데.. 어떻게 진행이 될지 현재 계획이 어떠합니까?? 더보기
2005/5/20 하안동 12단지쪽에 있는 어린이집 입니다 주로 4세,5세 어린이들로 14명 정도 입니다. 원장님을 포함해 선생님 3분(1분은 잘생긴 원장님 낭군임다) 일정 10시 어린이집 출발(자차 이용) 10:30 학교 도착 10:30 - 11:30 들살이 (먹는풀, 못먹는 풀 ) 들살이시 먹는풀 뜯기, 손수건만들 꽃,나뭇잎 수집 11:40 - 13:00 비빕밥 만들어 먹기(아이들과 함께) 13:00 -14:00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자유시간 14:30 귀가 # 사진 잘 찍어 cd로 복사해 주셈 010-2332-7802 더보기
황산제이철 철매염제를 이용한 쑥 염색하기 .탄산나트륨 (젯물의 성분)과 생쑥(섬유 중량의 두배)을 물에 30분 가열한 다. 2.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추출한 액을 혼합해서 염액을 준비한 다. 3.탄산나트륨으로 추출한 염액은 ph9-8정도이다. 4.추출한 염액에 묽은 초산을 넣어 ph 5.5~6정도로 중화 시킨 다. 5. 전처리(10분정도 물에 담가 둔 )한 천을 60도의 염액 에서 20분 염색한다 6.여분의 염액을 수세하여 제거한다. 7.황산제이철을 온수에 풀어 매염액을 준비한다. (철장액도 같은 효과를 준다.) 8.40도의 매염액에서 15-20분간 매염한 다. 9.여러차례 수세하여 여분의 매염액을 제거하고 그늘에서 건조한 다. **색상 ** 마,모시--은회색 명주--짙은 카키색 ** 욕비** 생쑥 1Kg :물 10리터 :탄산나트륨 10g 황산.. 더보기
간편한 홍화 염색법 간편한 홍화 염색법 홍화염색에 오미자물이나 잿물을 이용하는 방법보다 좀 쉬운 방법이 있어 소개해요. 1.홍화를 물에 2~5일 정도 담가 두세요. 2.홍화에서 쉰 냄새가 날 정도가 되면 홍화를 흐르는 물에서 계속 주물러 주세요. 꼭 흐르는 물이 아니어두 되요 ^.^ 3.노란물이 다 빠질 정도로 주물러 주어야 붉은색이 예쁘게 나와요. (노란색 물을 따로 받아 두덨다 실크등에 명반 매염으로 염색하면 색이 고와요. 면이나 마는 물이 잘 빠지고 실크만큼 색이 곱지 않아요.) 4. 40도 이하의 온수에 탄산칼륨을 풀고 홍화를 잘 주물러 주세요.(ph 10) 한 2~3시간 정도 두면 붉은 색이 빠져 나와요. 탄산칼륨은 잿물의 주성분이예요. 5. 같은 방법으로 2~3회 더 추출할 수 있어요.(홍화가 누렇게 될 정도로... 더보기
소나무에 궁금한 몇 가지??? 1. 소나무를 늘푸른 나무라고 한다. 그렇지만 잎이 영원히 푸르게 달려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소나무 잎 한개의 수명은 과연 얼마나 될까? 평균 2년에서 3년 정도지만 나무가 사는 환경이나 나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2. 소나무는 몇 살에 결혼할까? 소나무의 결혼은 꽃가루받이가 되어 열매를 맺는 순간이다. 나무의 상태에 따라서 꽃가루받이를 하는 시기가 다르지만 보통 15년에서는 20년 정도 자란 나무가 꽃가루받이를 한다. 3. 소나무는 얼마나 빨리 자랄까? 소나무를 심어 보면 3년 될 때까지는 15센티미터 정도밖에 자라지 않는다. 사람이 태어날 때 평균신장이 51센티미터 이니 어릴 때는 사람보다 훨씬 느리게 자란다. 하지만 3년에서 4년이 지나면서 쑥쑥자라 10년이 되면 5미터가 넘고.. 더보기
황룡사 벽화 솔거는 신라 시대의 유명한 화가이다. 진흥왕 때 솔거가 황룡사 벽에 늙은 소나무 한 그루를 그렸는데, 어찌나 잘 그렸던지 날아가던 새들이 이 그림을 보고 진짜 살아 있는 소나무로 착각해서 앉으려고 날아들었다가 벽에 머리를 부딪혀 죽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색이 바래자 한 스님이 다시 색을 칠했는데, 그 뒤로는 어떤 새도 날아들지 않았다. 황룡사는 고려 고종 때 몽골군의 침입으로 불 타 이제 터만 남았으니 그 그림을 볼 수 없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 더보기
생활속의 소나무 중국 청나라 때 장리라는 사람은 "소나무의 꽃가루는 간식이 되고, 솔방울은 향을 만들고, 나뭇가지는 먼지떨이가 되고, 소나무 그늘은 큰 장막이 되어 주고, 솔바람 소리는 음악 소리이니 소나무 백 그루만 있다면 세상에 얻지 못할 것이 없겠네!" 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소나무는 쓰임새가 정말 많다. 소나무로 경복궁 기둥을 만들었다 복령 : 소나무 뿌리에 난 혹인데, 전통 약재로 쓰인다. 약효가 뛰어나 현대 의학에서도 면역을 높이는 데 사용한다. 또 항암제의 원료로 연구하고 있다. 솔잎차 : 솔잎은 혈관을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뇌졸중이나 고혈압에 좋다. 이런 이유로 솔잎으로 만든 솔잎차나 솔잎의 원액으로 만든 건강식품이 많다 송화다식 : 소나무 수꽃의 꽃가루가 바람에 날리기 전에 수꽃을 잘라 말린 다음.. 더보기
장수의 상징 소나무 소나무는 오래 사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수는 인간의 간절한 소망이기 때문에 소나무는 그림을 비롯한 장식물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었다. 소나무를 그린 그림 가운데 십장생도는 예부터 오래 산다고 믿어 왔던 소나무, 해, 구름, 산, 바위. 물, 학, 사슴, 거북, 불로초 따위 열 가지 자연물을 소재로 그린 그림이다. 소나무에는 1000년을 사는 학이 집을 짓고 오래 사는 거북이 엎드린다고 하듯, 소나무는 장수를 상징하는 다른 자연물보다도 한 수 위이다.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천하무적 소나무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무가 나쁜 기운을 막아 준다고 믿었다. 아이를 낳으면 왼쪽으로 꼰 새기줄에 소나무 가지를 꽂아 금줄을 만들었다. 이 금줄을 대문, 장독대, 성황나무 앞에 둘러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고 잡귀의 침입.. 더보기
신선의 음식인 소나무?? 중국 한나라 때 있었다는 신기한 이야기이다. 한 사냥꾼이 사냥을 하려고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동물처럼 온몸 가득 털이 난 사람을 발견했다. 이 사람은 마치 산짐승처럼 몸놀림이 너무도 날렵해서 사냥꾼이 몇 날을 따라 다녔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작전을 짜서 몇 날 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그 사람을 잡았다. 잡고 보니 그 사람은 진나라 때 궁녀였는데, 나라가 망하자 산으로 도망쳐 지금까지 산 속에서 홀로 살아왔다고 했다. 나이를 따져 보니 자그마치 200살이 넘었다. 그 여자가 말하기를 깊은 산 속에서 신선을 만났는데 신선이 솔잎과 솔방울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밥 대신 솔잎과 솔방울만 먹었더니 그 뒤로는 추위도 배고픔도 모르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었.. 더보기
05 어린이날 행사 1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