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이 작은 꽃이 엄마의 고질병에 도움이 될까요? "" ▲ 노란 아기버선같은 골담초꽃 ⓒ 김혜원 골담초 달래, 냉이, 원추리, 쑥, 돌나물, 두릅, 진달래, 오가피잎. 지루했던 겨울이 지나고 땅이 녹기 시작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심고 가꾸지도 않은 땅에 초록의 풀들이 솟아나고 그 풀들 사이에서 봄의 기운을 한껏 머금은 싱그러운 자연의 먹거리들이 돋아나는 것이지요. 지난해 가을 심어둔 마늘들이 삐죽 싹을 내밀고, 잠자던 파 밭에서 싱그러운 생파 냄새가 진동할 때 쯤이면 엄마의 아침은 더욱 일찍 시작됩니다. 지천으로 솟아나는 나물들을 거두어 싱싱한 채로 식탁에 올리려는 욕심 때문이지요. "봄에 나는 풀들은 약이 아닌 것이 없다. 땅 기운, 하늘 기운 듬뿍 받은 새싹을 먹어야 겨우내 쌓였던 독기도 빠지고 새로운 활력도 생기는 거야. 쌉싸름한 맛은 잃.. 더보기 제28차 IPCC 총회, 정부대표단 참가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4월06일-- 제28차「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총회가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다. 동 회의에는 IPCC 의장(라젠드라 파차우리, 인도)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 기후변화업무와 관련된 정부관료 및 학자 등 30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 11월 제27차 총회(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제4차 평가보고서를 승인하여 채택한 이후 이번 총회에서는 IPCC 미래 사업을 위한 조직 재구성 및 예산편성, 노벨평화상 상금 사용방안, 제27차 총회보고서 승인, 재생에너지에 관한 특별보고서 소개 및 경과보고서 발표 등 총 13개 의제를 다루게 된다. IPCC는 그동안 총 4차례 평가보고서 발표를 통해 지구온난화가 주로 인위적 활동으로 야기되었으.. 더보기 만장굴 비공개구간 일반공개 검토 만장굴 비공개구간 일반공개 검토 제주도 만장굴(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리, 천연기념물 제98호) 비공개구간을 일반인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용암동굴관리팀 관계자는 만장굴을 찾은 기자에게 "안정성이 확보된 만장굴 비공개구간 일부에 대해 1회 10명 이내의 범위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관람시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면서 "만장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큼, 문화재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공개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장굴은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초에 걸쳐 일어난 화산활동으로 형성됐다. 지층은 표선리 현무암층이며, 동굴 내부의 연평균기온은 9∼17℃, 습도는 87∼100% 정도다. 굴 속에는 박쥐·지네·거미류 등의 동물군과 양치.. 더보기 2007년 전국 폐금속광산 토양오염 조사결과,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7년 전국 폐금속광산 토양오염 조사결과,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환경부는 폐금속광산 주변 지역의 환경오염실태 등을 파악하여 오염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07년 폐금속광산 환경오염실태 정밀조사 결과, 100개 광산중 89개 광산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이중 82개소는 토양오염 대책기준 초과)하였고, 32개 광산은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등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폐금속광산 687개소를 대상으로 개황조사('05~'06년)를 실시한 결과, 오염개연성이 확인된 310개소중 1차년도 정밀조사 대상 100개소를 선정하여 조사한 것이며 나머지 210개소는 2009년까지 정밀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사한 폐금속광산은 금·은광산이 82개소로 가.. 더보기 맛있는 햄버거의 무서운 진실, 이것도 음식?(펌) 토머스 로버트슨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 가슴의 통증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갔다. 심장발작을 진단한 의사들은 놀랐다. 이제 겨우 18살, 키 162cm, 체중 98kg의 그는 소년의 몸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병들어있었기 때문. 평소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즐긴 덕분이었다. 10세 비만아의 심장이 10년 담배를 피운 45세 남자처럼 위험한 경우도 패스트푸드 제국 미국에서는 흔한 사례다. 의 두 저자에 의하면, 5000만에 가까운 미국인이 비만이요, 병적 비만자들이 600~700만 가량 더 있단다. 이 병적 비만자들에게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앞으로 살아가려면 '바이패스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뚱뚱해 죽은' 해외토픽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 더보기 SBS ‘환경의 역습’-환경호르몬 차단만으로 생리통이 사라진다. 환경호르몬 차단만으로 생리통이 사라진다. SBS ‘환경의 역습’의 놀랄만한 보고 생리통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만 하는 고통이 아니다. 이제까지 진통제를 먹어가며 억지로 참아왔다면, 간단한 생활환경과 식생활만 바꿔보자. 고통 없는 한달이 남의 얘기만은 아니다. 여성들만이 아는 고통 생리통. 전혀 느끼지 못하는 여성도 있지만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며, 45% 정도는 진통제를, 30% 정도는 진통제를 복용해도 통증이 멈춰지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쯤 되면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결과다. 생리통은 배란기에 자궁내벽이 지나치게 두꺼워지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다. 자궁내벽을 두껍게 만드는 호르몬은 에스트로겐. 문제는 환경호르몬 중에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것들이 매.. 더보기 몸 안에 쌓인 독성물질, 마늘·녹차로 해독 몸 안에 쌓인 독성물질, 마늘·녹차로 해독 공해 등 환경오염으로 우리 몸은 독성 물질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 더욱이 며칠 전부터 중국에서 불어온 대기오염물질이 한반도 전역을 강타해 스모그 현상이 발생,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 주말보다 4~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부작용이 더 악화 되는 등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환경 호르몬과 다이옥신, 뿐만 아니라 중금속·술·담배·농약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독성 물질이 숨쉬는 그대로 우리 몸에 축적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유해 물질이 일정량 이상 몸 안에 축적되면 기형아 출산이나 불임, 중추신경 장애, 암과 같은 각종 질병이 생겨 몸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므로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더보기 지구온난화 - 식목일 앞당길까 말까 4월5일 식목일의 기온이 지난 60년 동안 꾸준히 올라 ‘식목일 날씨’가 열흘 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청은 19일 “식목일이 제정된 1940년대와 최근 10년 동안의 서울지역 기후 자료를 비교해보니, 식목일의 기온과 땅속 온도는 지구 온난화 탓에 과거보다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를 보면, 섭씨 7.9도였던 1940년대 식목일의 평균 기온은 최근 10년 동안엔 11~12일 이른 3월24~25일께 이미 나타나고 있다. 1940년대 식목일의 땅속 온도도 요즘엔 3~5일 가량 앞당겨 나타난다. 김승재 기상청 통보관은 “이런 기후 변화 추세는 요즈음이 나무 심기 좋은 때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식목일은 1946년 제정됐다. 그동안 꽃 피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식목일 날짜를.. 더보기 홍도·흑산도는 철새들의 '천국' 홍도·흑산도는 철새들의 '천국' 환경부가 전국 자연환경조사 대상 종으로 선정한 국내 조류 452종 가운데 74.6%에 달하는 337종의 철새들이 홍도와 흑산도를 지나가는 것으로 관찰됐다. 1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의 '2007 조류 조사·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홍도, 흑산도 등 신안군 일대를 통과하는 조류는 모두 337종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전남 신안군이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로 확인됐다. 국립공원연구원 철새연구센터의 관찰결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Ⅰ급에 해당하는 매,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꼬리수리를 포함한 멸종위기종 19종과 천연기념물 13종 등 다수의 멸종위기 및 법정보호 조류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일대에 서식 또는 통과하.. 더보기 우리 식물 씨앗, 우주로 간다 우리 식물 씨앗, 우주로 간다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에 앞서 벼와 콩 고추 무궁화 등 우리 식물 종자 11종이 먼저 우주로 향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방사선생명공학연구부 강시용 박사팀은 한국인 최초 우주인 과학임무 실험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우주선 종자 탑재 및 식물생장 비교실험'을 위해 5일 러시아의 무인 화물 우주선 프로그레스(Progress)호에 우리나라의 식물 종자 11종(벼 콩 무 유채 들깨 난 애기장대 고추 무궁화 코스모스 민들레) 총 500g을 실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낸다. 이 종자들은 ISS 내에 2개월 가량 보관되다 4월 8일 발사예정인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할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씨가 과학실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때 가져와 연구팀에 .. 더보기 2007 역사학교 하늘지기 2007-01-02 16:54:18, 조회 : 689, 추천 : 17 두꺼비생태학교에서는 매년 월별로 생태적으로 그 계절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곳을 찾아 탐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생태수업을 위주로한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까지 아우르는 수업의 형태였는데 올해는 교과서 위주의 역사, 생태수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제 : 시대 연표에 따른 한국의 역사 학습목표 1. 우리나라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역사 연표를 활용하여 이해한다. 2. 우리나라 역사의 시대별 주요사회,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다. 3. 우리나라 역사상의 주요 사건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배경과 결과 를 이해함으로써 역사를 학습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4. 우리나라 주요 역사지의 주변 생태 돌아보기 프로그램 날짜 시대구분 학습 내용 .. 더보기 죽염의 활용 죽염의 활용 죽염수를 만들어 두면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많아 매우 유용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깨끗한 생수에 죽염을 충분히 넣어 잘 저어서 하루 밤 정도 두면 생수에 죽염이 포화상태로 녹고 나머지는 아래로 가라앉아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맑은 물만 따라 커피 여과지에 걸러 유리병에 담아 보관했다가 필요시 이 포화 죽염수를 용도에 따라 적당히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눈병이나 충혈, 중이염, 비염, 무좀치료, 상처소독 등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 죽염요법에서 자세하게 다루어 집니다. 1. 위ㆍ장 세척법 죽염으로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위장세척을 실행하여 속을 깨끗이 한 다음 죽염을 복용하거나 다른 약을 쓰면 효과가 크게 증진됩니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생수 1.5 .. 더보기 <12월의 푸른밤>가족마임콘서트가 광명에서... 게시판 내용과 관련없는 글이라면 삭제해주시길 바라며, 허락없이 글 올린 점 사과드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의 푸른 밤” 마임콘서트를 엽니다. 올해는 작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가족’이라는 따듯한 테마로 여러분께 다가섭니다. 초청작을 가족 각 구성원이 골고루 즐기실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각박하기만 한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멀어져있어 아픈 마음을 가지신 분들과 꼬옥 만나고 싶은 게 우리의 참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공연을 보시는 순간 누구에겐가, 또는 그 무엇에 가졌던 슬픈 생각이 따뜻하고 밝은 마음으로 바뀌실 테니까요. 학생여러분, 기말시험을 앞두고 계시죠? 잠시 머리를 식혀보세요. 한 시간 남짓한 몸짓의 향연이 여러분의 정서를 더욱 빛나게 도와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 더보기 동물이란 무엇일까요??? 푸른광명21에서 진행하는 숲해설가 중급반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둥글레 샘이랑 같이요.. 얼마전 그 곳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정리하게 되어서 우리 홈피에도 올려봅니다. 즐겁고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강의 : 2007년 9월12일(수) 광명 문화원 강사 : 정상욱 샘(국립공원 관리공단 노동조합 사무처장) 강의 제목 : 야생동물들의 흔적조사 강의 주제 "우리는 얼마나 동물에 대해 알고 있는가?(야생동물이 자연에서 하는 역할)" 1. "동물이란 무엇일까요?" -선생님의 질문에 그냥 동물하면 떠오르는 개념만 있지 뭐라 딱 요약하기는 어려웠다. 여러 회원들이 대답을 하긴 했는데... 한마디로 선생님이 정리해 주신다. "동물은 식물을 제외한 모든 것(포유동물, 조류, 파충류, 양서류, 곤충 등등)" 2. 그럼 포.. 더보기 숲 안내자 교육을 엽니다. 자연속으로.... 더보기 강화도의 고려, 조선시대 사건 고려시대 ● 강화천도 : 고종 19년(1232년)에 장기적으로 몽골에 대항하기 위하여 도읍을 강화도 로 옮긴 일. 조선시대 ● 정묘호란 : 인조 5년(1627년) 후금의 1차침입으로 일어난 조선과 후금 사이의 싸움. ● 병자호란 : 인조 14년(1636년) 12월 ∼ 15년(1637년) 1월 청의 2차침입으로 일어난 조선과 청의 싸움. 더보기 강화도조약 강화도조약의 정식 명칭 ● 고종 13년(1876년) 2월 강화부에서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조약. ● 조약의 정식 명칭은 조일수호조규 이며, 병자수호조약 이라고도 한다. 배경 ● 1865년 왕정복고에 의해 천황친정체제를 마련하고 급속한 근대화운동인 메이지유신 을 단행하여 근대국가로의 발전을 기하게 된 일본은 근대적 국교관계를 맺고자 조선 에 교섭해왔다. ● 그러나 조선은 국서의 서식이 종래와 다르고 대마도주 무네씨의 직함이 다르다고 하여 국서의 접수를 거부하였다. ● 이러한 서계 문제가 엃혀 교섭은 난항에 빠졌으나, 흥선대원군의 하야와 민씨 척족정권의 집정에 따라 통교 교섭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영의정 이유원과 우의정 박규수는 더 이상 통교를 거절하는 것은 국가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못함을 .. 더보기 강화도와 신미양요 신미양요 ● 고종 8년(1871년) 미국의 아시아함대가 1866년 8월의 제너럴셔먼호사건을 빌미로 조선을 개항시키려고 강화도에 쳐들어온 사건. 배경 ● 미국은 1866년 8월 평양 대동강에서 있었던 제너럴셔먼호사건을 계기로 조선의 개항 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제너럴셔먼호사건 이 발생한 뒤에, 두 차례의 탐문항행 을 실시하였는데, 이 사건의 응징, 손해배상청구, 조선과의 통상관계 수립을 위하여 조선원정 계획을 두 차례 세웠으나 계획으로 그쳤다. 진행 ● 1871년 미국은 조선을 개항하기 위하여 조선원정을 결행하였다. 미국은 주청미국 공사 로우(Law, F.F.)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아시아함대 사령관 로저스는 해군함대 를 동원하여 조선원정에 나섰다. ● 로저스는 기함 콜로라도호(Colorado)를.. 더보기 강화 지명의 유래 지명의 유래 ● 강화는 지리적인 위치로 보아 고려의 서울인 개성과 조선의 서울인 한양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 따라서 고려시대 이후로 강화의 가치는 높이 평가 되었다. ● 이로 인해, 강(江:물 강)을 끼고 있는 좋은(華:빛날 화) 고을이라는 뜻으로 강화(江華)라 하였다 더보기 병인양요와 강화도 병인양요 ● 고종 3년(1866년)에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사건인 병인박해에 대한 보복으로 프랑스군이 침입한 사건. 배경 ● 1866년초에 흥선대원군은 천주교 금압령(禁壓令)을 내리고 프랑스신부와 조선인 천주교신자 수천명을 학살하였는데 이를 병인박해 또는 병인사옥이라 한다. ● 프랑스 선교사는 12명 중 9명이 잡혀 처형되었으며, 3명은 화를 면하였는데, 그 중 리델(Ridel) 신부는 중국으로 탈출하여 주중 프랑스 함대 사령관 로즈[Roze, P.G. 로세(魯勢)]에게 박해소식을 전하면서 보복원정을 촉구했다. 이에 로즈가 대함대를 이끌고 침입하였다. ● 프랑스 공사 벨로네[Bellonett, H.D., 백락내(伯洛內)]는 "조선은 사전에 청국의 승인 을 받고 병인박해를 단행하였으므로 청국은 병인사옥의..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