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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마리산 참성단 "" 참성단은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강화의 들녘과 서해가 눈 아래 펼쳐지는 해발 468m의 마리산(마니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다.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았고 위의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서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천원지방(天圓地方)’의 형상은 우리 선조들의 우주관을 반영한 것이다. 제사를 지내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천. 지. 인 삼재가 한자리에 구현된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원리를 조형한 제천단이다. 크기는 면적 5,593㎡, 상단 방형(方形) 1변 길이 1.98m, 하단원형 지름 4.5m이다. 사적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 "" "" 참성단은 상고시대에 단군이 쌓았다고 전하여 온다. 자연의 산석(山石)을 다듬어 반듯하고 납작하게 만들어 쌓았고, .. 더보기
세계 10대 발명품2 - 인공위성 "" 지구상에서 여러 목적에 적합한 장치를 갖춘 물체를 로켓으로 발사하 고 여기에 필요한 속도를 주어 지구궤도를 원형이나 타원형의 궤도로 비행시키는 인공천체를 말함 최초의 인공위성은 1957년 소련에서 발사된 스푸트니크 1호이며, 19 58년에는 미국의 폰브라운이 최초로 지구 주위의 궤도를 도는 인공 위성을 발사. 1962년에는 최초의 실용적 통신위성인 첼스타 1호가 대서양 횡단 TV 중계방송을 시작했고, 1964년에는 통신위성을 통해 도쿄 올림픽이 전세계로 생중계되기도 했음 우리나라는 1995년 처음으로 통신위성인 무궁화 1호를 발사, 1996년 3월부터 전파중계를 하고있음 더보기
세계10대 발명품 1- 나침반 ""나침반(1086년, 중국) 배의 방향이나 위치를 알아보는 향해용 계측기로, 화약, 종이와 함께 중국 3대발명품의 하나로 꼽힘 저절로 남북방향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일찍이 발견한 중국인 들은 여러 형태의 나침판을 제작, 사용하였는데 이에 관한 신뢰성 있는 기록은 11세기 이후의 문헌에서 보임 중국에서 발명된 나침판은 이후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래되어 폐쇄적이었던 중세 유럽의 세계관을 타파하고 유럽인들로 하여금 밖으로 눈을 돌려 광활한 세계정복에 나서게 하는 초석이 됨 더보기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 신라 신라 천년 도읍지의 숨결을 찾아서 ""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경주지역 문화재 견학 경주는 박혁거세가 기원전 57년에 신라를 건국한 이래 제56대 경순왕에 이르기까지 1천년 동안을 신라의 도읍지로 유지돼온 역사 도시다. 교과학습의 관점에서 크게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경주지역의 문화재를 조사하고 견학해보자. 첫째, 신라 천년 도읍지로서의 특징과 문화재를 조사해보는 관점으로 살펴보자. 경주는 신라의 도읍지로서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징을 모두 잘 갖추고 있는 곳이다. 경주의 외곽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에 넓은 들판과 형산강이 있어 많은 사람이 모여 살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도읍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문화유산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신라 왕궁이 자리하고 있던 월성, 신라 .. 더보기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 백제한성편 한강 주변 백제의 흔적 더듬어 봐요 ""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 몽촌토성·석촌동 고분·아차산성 한강 주변에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것은 암사동과 미사리의 선사유적지로 볼 때 기원전 6천년 경으로 추정된다. 그 뒤 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한강 주변에 나라를 세우면서 한강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에 서게 된다. 한강은 한반도의 중심부를 두루 흐르는 강으로, 너른 평야가 있어 많은 사람이 모여 살기에 적합하고 산과 강이 있어 외적으로부터 방어하기가 유리한 지형적 특징을 갖고 있다. 백제는 온조가 나라를 세운 뒤 개로왕 때까지 약 500년 간 풍요로운 한강 유역을 발판 삼아 성장하였는데 이 시기를 백제의 한성 시대라 한다. 4세기 근초고왕 시절에는 남쪽으로는 전라도 지역을 정복하고 북쪽으로는 평양성을 공격.. 더보기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 무령왕릉을 찾아서 일본에도 전파한 백제문화 더듬어 보기 "" » 무령왕릉 가는 길. 무령왕릉은 웅진백제 왕가의 무덤인 공주 송산리 고분군 가운데 하나로 백제 제25대 임금인 무령왕과 왕비가 합장돼 있다.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 무령왕릉을 찾아서 백제는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아들인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와 나라를 세운 뒤 약 500년을 풍요로운 한강 유역을 발판 삼아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5세기에 접어들어 고구려가 전성기를 누리고 영토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남진정책을 펴면서 고구려와 끊임없이 전쟁을 치르게 된다. 결국 장수왕 때인 서기 475년에는 한강 유역에 있던 백제의 도성이 함락되고 개로왕은 포로로 잡혀서 처형되고 만다. 개로왕의 뒤를 이은 백제의 문주왕이 한강 유역을 버리고 남쪽으로 내려가 지금의 공주인 웅진으로.. 더보기
겨울 나무 수피들 "" 코르크층이 발달한 굴참나무 껍질과 황벽나무 껍질 ""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는 음나무,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 주엽나무껍질 "" 오로지 하늘과 땅만을 바라보느라 수피마저도 세로로 갈라져가는 편백나무는 상처딱지에 도리어 배시시 웃는 노각나무와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 하얀 기다림으로 우두커니 서 있지만 마음은 점점 시커멓게 타 들어가는 자작나무와 숲 그림자와 이끼낀 바위, 그리고 흐린 하늘을 담아내고 있는 물푸레나무 "" 말라붙어버린 눈물자국, 온몸에 번져가는 열꽃, 뿌리에까지 패어버린 슬픈자국의 느티나무 "" 숲의 역사를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물박달나무와 섬광처럼 명멸해 가는 찰나의 순간에 기어이 은하를 탁본해 놓는 현사시나무의 껍질 "" 계곡의 불침번으로 우리를 쏘아보고 있는 물오리나무.. 더보기
한강의 선사유적-암사동 암사동 선사 유적지 서울 한강변에 위치한 암사동 선사유적지는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와 유물이 발견된 곳으로 당시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게 하는 유적지이다. 1925년 홍수로 인해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낸 이후 여러 차례의 발굴결과 28기의 집터와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한 여러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신석기 시대의 유적으로는 남한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집터의 모습을 보면 원형인 것과 원형에 가까운 사각형이 있는데 모두 땅속으로 1m정도 파고 그 둘레에 기둥을 세운 다음 원뿔형의 지붕을 얹는 움집 형태이다. 집안에는 돌을 돌려 만든 화덕과 저장 구덩이가 있으며, 주위에는 기둥을 세웠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동남쪽을 향해 있어 바람을 막고 햇빛을 받도록 했다. .. 더보기
비자나무 선정배경 : 우리 조상들은 쓰임이 많은 나무에 대해서는 나라에서 심기를 장려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무분별하게 나무가 베어나가거나 다른 용도로 개간되는 것을 엄하게 금지하여 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비자나무이다. 마을 주변이나 절간 부근에 한 그루 한그루 심기 시작한 나무들은 차츰 제 몸집을 키우고 또 스스로 씨앗을 내려 거대한 숲을 이루게 되었으며, 이렇게 이루어진 숲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 귀중한 약재와 목재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에는 몸과 마음을 식히며 숲의 정기를 받아가는 안식처로서도 고마운 존재가 되었다. 현재 전국에 남아 있는 비자나무숲은 몇 곳이 되지 않지만 옛 기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현재보다 더 넓게 분포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비자나무가 400~600년 정도까지.. 더보기
겨울철에 보기 쉬운 겨우살이 겨울철에 보기 쉬운 겨우살이 "" 겨울은 사람들을 비롯한 모든 생물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계절입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힘든 시련기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매서운 겨울에 추위를 이겨가며 번식을 위해 열매를 맺는 식물이 있답니다. 열매는 겨울에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하게 살아가는 것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겨우살이라고 하는 식물입니다. 겨우살이는 나뭇가지에 겨우겨우 붙어서 살아가고 있고, 겨울에 유독 우리들 눈에 잘 뜨이기 때문에 겨울에 잘 살아가고 있어 겨우살이란 이름이 붙었는지도 모릅니다. 겨우살이는 겨우살이과의 상록 기생관목으로 기생식물인데, 엄밀히 따진다면 반기생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가 겨울에 잘 눈에 띠는 것은 기생을 하고 있는 나무들이 잎을 모두 떨구는 겨울에 유독 녹.. 더보기
도롱뇽의 지혜 계곡의 얼었던 물이 녹으면서 개구리들이 짝짓기의 절정기 무렵에 도롱뇽들도 출현하기 시작하고 짝을 찾아 번식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 조상들은 도롱뇽의 번식기에 산란하는 돌롱뇽의 알을 보고 그해의 농사를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시골 어른들은 한 해 농사를 짓는 봄에 농사를 짓기전에 도롱뇽의 알을 보러 다니셨다고 한다. 도롱뇽은 알을 낳을 때 두가지 방법으로 낳는다고 한다. 그해 장마가 날 경우에는 반드시 알을 돌에 붙여서 낳는데, 돌에다 알 붙여 놓아야 물이 불어났을 때 알이 쓸려서 떠내려가지 않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가뭄이 들 경우에는 알을 돌에 붙이지 않고 물에 낳는다. 가뭄이 들게 되어 물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면 알이 물이 줄어드는 것에 따라 흘러 내려가서 안전하게 물 속에 있게 한다. 이러한.. 더보기
잡초라 불리는 풀들 우리들이 살아가는 공간의 주변이나 경작지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사람들은 흔히 '잡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잡초라고 불리우는 풀들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쉽게 훼손을 당하는 처지입니다. 도로변에서는 운행하는 차량들이 안전하게 다녀야하므로 제거해야 하고, 논밭에서는 작물들이 자라는데 해를 입히므로 뽑아주어야 하고, 집이나 공원 주변에서는 무성하게 자라 보기가 싫어서 뽑거나 잘라 버립니다. 잡초는 사람의 기준에 의해서 잡초로 불리우고 있지만 그들도 엄연히 초본류의 한 종류로 살아가는 것들인데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한 신세들입니다. 잡초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중 요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바로 개망초입니다. 들판이나 묵은 밭을 보면 개망초 일색입니다. 마치 개망초를 농작물처럼 심어놓은 것처럼 보.. 더보기
식물의 가시 "" 식물들 중에 가시를 달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장미나 아카시아라고 불리는 아까시나무를 비롯하여 산딸기 등 많은 종류들의 나무들이 가시를 달고 있으며, 이들 나무가 가시를 달고 있는 이유를 대부분 알고 있을텐데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양분을 이용해서 가시를 만들어 스스로 몸을 보호하고 있지요. 가시를 한 번 따 보세요. 가시만 잘 떨어지는 것이 있는가 하면 가시를 딸 때 줄기까지 함께 붙어서 떨어지는 것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가시는 무엇이 진화되어서 가시 형태를 이루고 있을까요? 가시는 잎이 변해서 가시가 되는 것과 줄기가 변해서 가시가 되는 것, 털이 변해서 가시가 된것, 톱니가 변한 것이 가시가 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시만 똑 떨어지는 것은 잎이 변해서 가시가 된 것이고, 나무의 껍질.. 더보기
식물도 의사표현을 할까요?? 식물도 언어는 없지만 각자의 의사를 표시한답니다. 예를들어 영양분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못하고 잎이 떡잎이 지고 색깔이 변합니다. 빛이나 수분이 모자라면 시들고, 뿌리에 이상이 생기면 잎끝이 변합니다. 식물들이 꽃을 피우는 것도 일종의 의사표시랍니다. 쾌적한 환경보다는 열약한 환경에서는 힘이 들어 죽음을 무릎쓰고 종자를 많이 내어 번식한답니다. 더보기
달팽이의 생활 달팽이 달팽이는 몸에 뼈가 없고 근육으로만 몸이 만들어진 연체 동물로 조상은 바닷속에서 살았었으며 6억년이나 되었습니다. 달팽이가 속한 연체동물은 현재 살고 있는 종류가 11만 2천여종이 되며, 화석으로 발견된 것도 약 6만종이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연체동물은 크기에 있어서 5cm를 넘지 않으며 , 일부만 5cm를 넘는 다고 합니다. 조상이 바다에서 나타났으므로 대부분이 바다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일부만 소금기가 없는 민물이나 땅 위에서 생활을 하는 달팽이가 있을 정도입니다. 달팽이는 여름에 태어나서 성장을 하다 겨울동안에는 겨울잠을 자고 이듬해 봄에 깨어나 짝짓기를 통해 알을 낳은 후 죽음을 맞이합니다. 달팽이의 삶은 1년 반 정도 됩니다. "" 달팽이의 몸은 연약한 형태로 되어 있어 껍질을 만들.. 더보기
야생동물의 겨울나기 - 거미 "" 야생동물의 겨울나기 - 거미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하여 곤충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나기를 하는데, 거미도 종류에 따라 알이나 성체로 겨울을 보낸답니다. 거미는 크게 거미줄을 치고 살아가는 조망성 거미와 거미줄을 치지 않고 이동하면서 살아가는 배회성 거미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배회성거미는 나무나 풀의 잎이나 가지, 줄기와 거미줄을 이용하여 월동을 하기 위한 은신처(방)를 만들어 추운 저온에서도 견디면서 겨울나기를 합니다. 배회성 거미가 죽지 않고 성체로 겨울을 날 수 있는 비결은 겨울에도 몸 안의 체액이나 조직이 얼지 않도록 체내에 함유된 단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성체로 겨울을 나는 거미 추운 겨울을 낙엽층 사이나 나무 껍질 속에서 겨울을 보낸답니다. - 깡충거미, 늑대거미, 게거미 등 배회성.. 더보기
겨울에도 숲은 살아있다. 겨울에도 숲은 살아있다 “나무도 잎을 떨구고, 동물들도 겨울잠을 자거나 밖에 잘 돌아다니지 않을텐데, 겨울 숲에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거야?” 하며 의아해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숲은 살아 있고, 겨울 숲을 알아야 숲을 제대로 이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은 잎으로 덮여 형태를 알기 어려웠던 나무들의 수형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그리고 잎이 떨어진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겨울눈을 제대로 관찰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나무와 풀을 구분할 때 나이테의 유무로 판단하지만, 겨울눈이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겨울눈은 나무마다 다르기 때문에 꽃이나 열매, 잎을 공부하는 것만큼 재미있는 공부거리가 됩니다. 겨울눈은 실제로 봄이나 여름부터 생성됩니다. 그런데 .. 더보기
아이스크림의 진실 마음 열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기업이 어디지?” “당연히 베스킨라빈스죠.” “다들 한번씩 먹어봤니?” “그럼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많이 먹어보진 못했어요.” “그래, 정말 비싸긴 하더라.” “베스킨 라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버트 베스킨하고 어브 로빈스가 함께 창업한 기업인데.” “그래서 이름이 베스킨 라빈스군요.” “그래. 창업자 이름을 따서 만든 기업인 거야.” “매년 새로운 상품의 개발로 인해 창업한 지 10년 쯤 되자 미국 전 지역에 사업장을 갖게 됐고 제품 수도 수십 종에 달했대.” “그래서 31이잖아요.” “그렇게 승승가도를 달리던 1967년 무렵, 갑자기 창업자 중의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만 거야.” “뭐에요? 무슨 음모가 있었던 거에요?” “이유가 뭐였어요?” “심장.. 더보기
치자 염색 치자나무는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상록수 낙엽고목으로 성숙한 과실이다. 경기도 이남에 야생하며, 특히 남해, 거제, 남원, 구례 등에서 많이 산출된다. 채집은 9월말에 하며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사용한다. 치자는 황색 포도상구균, 노막염쌍구균 및 여러 종류의 피부진균에 억제 작용에 약리 작용이 있으며, 염좌상, 사지 관절 손상에 약물을 밀가루에 개어 환부에 붙이어 어혈, 부기, 두통 등의 증상이 개선되는 임상연구의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치자는 황색염료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직접염료이다. 치자는 회즙, 초산, 철, 명반 등의 어느 매염제를 사용하여도 색상은 거의 변화하지 않으며, 식용 색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준비물 치자(16g), 백반(5g) 염색하기 ① 치자 16g을 2리터 물에 20-30분 정도.. 더보기
자세히 읽어봄 직한 내용(코닥지와 초창기에 했던 수업) 1. 진달래(참꽃) 1) 긴것(암술) - 바깥것을 받겠다. 독이 많다. 2) 짧은 것(수술) - 먹을 때 여름은 괜찮으나 아이들은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3) 꽃(꼬시는 것) - 속에 독이 많다. - 딸 때 방법을 알면 자연훼손이 안된다. - 서로를 알면 싸우지 않는다. (여기서 싸움이란 자꾸 움트는 것을 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4) 회잎 - 잎을 뜯으면 다시 돋아나는 것. 2. 홑잎나물 1) 홑은다. 2) 살아있는 기가 들어간다. 3) 아이들은 먹게 하면 오묘한 맛 * 진달래 꽃 = 홑잎나물 = 꽃쌈 3. 생강나무 1) 꽃은 지고 잎이 나는데 잎을 부각을 해서 먹는다. 2) 잎은 털옷을 입고 있는 데 그 안에는 완벽한 잎 모양이 있다. 3) 먹을수 있다. 4) 회잎, 꽃과 함께 쌈을 싸서 먹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