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초와 개망초!!! 국화과의 쌍떡잎 한두해살이 풀이다. 높이는 50~150cm에 이른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외래종이다. 전체에 거친 털이 나고 줄기는 장대가 곧게 서 있는 모양을 이루고 있다. 꽃은 7~9월에 개화하고 흰색이다. 꽃의 총포에는 털이 있으며 열매에도 바람에 날리기 쉬운 갓털(관모)이 있다. 뿌리는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풀 전체를 비봉이라 하여 청열, 해독, 거풍, 지양의 효능이 있어서 중이염, 결막염, 풍습골통, 혈뇨를 치료하는 데에 쓴다고 한다. 한국 전지역과 전세계에 분포한다. 망초와 유사한 종으로 기본적 특성이 동일한 개망초가 있다. 외형적 구별로는 개망초는 꽃이 좀 더 크고, 개화기가 망초보다 1달 정도 늦다는 차이 이외는 거의 사촌형제라고 불리울 만하다. 개망초의 꽃모양이 마치 계란을 닮았다고 .. 더보기 자생식물?? 귀화식물?? "생태파괴·도시화 척도", "인동초·억새는 역수출"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망초·토끼풀·강아지풀·달맞이꽃은 물론, 벼·보리·밀·콩·팥·호박·참외가 모두 외래식물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이는 엄연한 사실이다. 단지 먼 옛날 한반도로 건너왔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 외래식물 중에서 사람 도움 없이 그 나라 자연환경에 적응해 스스로 크는 식물을 귀화식물이라 한다. 외래식물 중에서 사람이 직접 재배하는 식물은 귀화식물이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 귀화식물은 약 2백여종. 국내 2백여종 서식 귀화식물은 인간활동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들어오듯, 항구·공항·고속도로변·외국군 주둔지·원예시험장 등을 통해 들어온다. 숲이었던 곳이 불도저나 굴삭기로 밀어붙여.. 더보기 왜 논농사 인가? 왜 쌀농사인가 아라원의 농사는 일차적으로 벼농사에 집중되어 있다. 아라원의 벼는 외부와 격리된 환경 속에서 벼 고유의 성정이 최대한 발현되도록 하기 위하여 무경운으로 직파되고 무농약 무비료로 자라날 것이다. 그러나 아라원이 무농약 등속보다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은 쌀 자체이다.물론 농약 - 농업용 독약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일본의 한 역학조사는 살포된 지 한 달이 넘은 그라목손이라는 제초제의 분진이 한 임산부의 종아리를 통하여 침입, 태반에 도달하여 기형아를 낳게 한 비극적인 사건을 보고하고 있다. 그것이 어찌 태반에만 도달할 것이며 농약이 그라목손만 있을 것인가마는, 그렇다고 농약이 무소불위의 불가항력적인 것은 아니다. 모든 생물은 조직적 완결체이며 모든 시스템은 그 완성도.. 더보기 나무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 가. 소나무(솔) 소나무는 맑고 고운 우리 겨레의 마음이요, 빼어난 우리 산천의 혼이다. 웅장한 기품과 늘 푸른 성품과 천년을 사는 나무로 만 가지의 쓰임새, 죽을 사람을 살려내는 신비한 약효 등으로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제일의 나무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우리 선인들로부터 무척 사랑을 받아왔으며, 충절과 절개와 지조의 상징물로 비유 되었던 것이다. 소나무는 금강송, 육송, 춘양목 등으로 불리고 있으나 모두 같은 나무를 말하며, 소나무는 줄기가 곧으면서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다. 그래서 이 소나무를 금강산의 이름 따서 금강송 또는 강송이라 부르며, 나무의 공식 이름은 강송이다. 늘 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서 나무껍질은 오래되면 아랫부분을 거북 등처럼 갈라지고 윗부분은 붉은 색이다. 잎은 2개씩 나.. 더보기 여진구 선생님 학교 방문 2005년 7월 6일 수요일 지난 7월 여진구 선생님께서 생태학교를 방문…. 우리가 하드보드지에 만든 여러가지 알림판등은 box폐지를 이용하여보자. 생태학교의 지붕을 칡넝쿨로 덮을수 있게 한다. 학습효과를 위해 아이들이랑 같이 노동을하며 자연학교를 꾸민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랑 인공습지를 만들어 보자 여기에 들어가는 모든 장치를 자연스러운것으로 만들자. 인공습지를 만들어 물을 정화시켜내보낼수 있도록해보자 학교에 있는 모든 장치를 자연스러운것으로 만들자 예를들면, 학교안내표지판, 여러가지 안내판등을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만들어보자 입구에서부터 안내판등 진입로를 지금 수준에서, 지금의 재료등으로 정비해보자 두꺼비 자연학교에 대한 안내를 돈들이지 말고 가급적 자연적인 것을 이용하여보자 (잎을 붙인다든.. 더보기 나무는 얼마나 오래살까??? 살아있는 삼라만상은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나무도 예외일 수는 없겠지요? 다만 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물론 나무 종류나 환경에 따라 수명은 차이가 매우 큽니다. 예를 들어... 은행나무, 향나무, 주목,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천년을 훌쩍 넘기고, 소나무는 5~6백년정도 산다고 봅니다. 반면에 벚나무나 낙엽송은 백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 사는 나무는 미국의 화이트마운틴에 자라는 브리슬콘소나무(bristlecone pine)입니다. 지금 나이가 5천년이 넘었다고 하니 단국할아버지보다 더 오래전에 태어 난 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선 두위봉에 자라는 주목이 1천4백년을 넘겨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김유신 장군과 동갑내기지요. 이들이 앞으로.. 더보기 피톤치드를 아시나요? 모든 식물체는 항균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일정한 살균작용을 수행할 수 있다. 한여름 소나무 숲에 들어갔을 때 강렬한 송진냄새를 맡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피톤치드라 부른다. 그러면 피톤치드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킬까? 러시아의 과학자 토킹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식물에는 각각 특유의 발산물질이 있다. 식물은 끊임없이 병원균에게 공격을 받고 있으나 도망갈 수도 없으며,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금방 균의 공격을 받아 곰팡이가 생기던가 썩어 버린다.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들 병원균에 대해 저항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된다. 식물이 병원균에 저항하기 위해 방출 또는 분비하는 물질을 피톤치드라 부른다.” '피토(phyto)는 식물, 치드(cide)는 죽인다'라는 뜻의 합성어이다. 숲 속에 들.. 더보기 나무는 얼마나 많은 산소를 만들어 낼까? 나무는 잎에서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하고, 땅 속의 뿌리에서는 물(H2O)을 빨아들인다. 그리고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탄수화물)을 만드는데, 이러한 작용을 광합성작용이라고 한다. 광합성 작용을 하는 도중에 나무는 탄소를 몸 안에 남기고, 산소(O2)를 만들어 잎을 통해 밖으로 내보낸다. 이러한 이유로 나무는 '탄소통조림'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면 나무는 얼마나 많은 양의 산소를 만들어 낼까? 1ha, 즉 100m*100m의 숲에서 1년간 만들어 내는 산소의 양은 12톤이며, 반면에 16톤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한다. 한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산소의 양은 0.75kg이므로 1헥타르의 숲이 생산하는 산소는 45명이 1년간 숨쉴 수 있는 양이 된다. 또한 침엽수 약 20그루는 한.. 더보기 지혜로운 나무의 겨울나기 겨울이 되어 가지만 앙상해진 나무는 죽은 듯 보여도 봄이 되면 어김없이 파릇파릇한 잎을 피운다. 나무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무사히 지내는 것일까? 겨울철 추위에 대한 나무의 저항력은 수종에 따라 다르며, 한 나무 안에서도 잎, 가지, 줄기와 같은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또 그 나무가 자라는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데, 남해안이나 제주도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와 서울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추위에 견디는 능력에 큰 차이가 있다. 나무를 포함한 모든 식물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다량의 물을 몸 속에 지니고 있는데, 이 물이 얼어가는 과정이나 세포막의 성질, 세포액 농도(침투압)의 변화가 추위에 견디는 힘을 좌우하게 된다. 나무가 높은 내동성(耐凍性)을 지니기 위해서는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충분한 준비가 .. 더보기 단풍드는 사연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는 붉게,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든다. 이와 같이 나무는 종류에 따라서 붉은색, 노란색, 갈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물이 드는데, 왜 그럴까? 노화하기 이전의 잎은 대개 녹색인데, 그 이유는 클로로필이라는 엽록소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아주 적은 양의 황색 색소인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황색 색소의 총칭이며, 황색 색소는 카로틴과 크산토필이 있다. 여름까지 푸르렀던 잎이 노랗게 되는 것은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클로로필은 분해되고 저항력 있는 카로티노이드가 남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풍이 붉게 물드는 경우는 그 원인과 과정이 다르다. 푸른 잎에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은 안토시아닌이라는 붉은 색소가 잎이 노화됨에 따라 새롭게 합성되는 것이다. 낙엽이 .. 더보기 아름다운 단풍이야기 나뭇잎에는 색깔을 나타내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중 중요한 것이 엽록체이다. 가을철이 되면 나무는 겨울나기를 위해 나뭇잎을 떨어뜨리는데, 나뭇잎이 떨어지는 원인은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층이 생기기 때문이다. 떨켜층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나뭇잎은 뿌리로부터 충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반면, 잎에서는 계속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한다. 이때 생성된 양분이 떨켜층 때문에 줄기로 이동하지 못하게 되면 잎 속의 엽록소가 분해되기 시작하여 엽록소의 녹색에 가려졌던 잡색체의 색소들이 서서히 나타나 단풍이 들게 된다. 가을단풍은 붉은색 뿐만 아니라 노랑색, 갈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의 색조들로 물든다. 특히 가을단풍의 아름다움은 붉은 색조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이는 분홍색, 적색, 자주색조를 띠는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 더보기 나무이름의 유래 ♠나무이름의 유래 ♠ 우리 나라에는 약 1천 여종의 나무가 있고 남한만 하여도 약 6.7백 여종이 자라고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나무 이름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우선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생소함에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옛 사람들이 처음 나무의 이름을 붙일 때는 그 나무가 갖는 독특한 특성에 근거를 두었으므로 나무마다 어떤 의미를 가진 연유가 있으나 우리가 찾지 못할 따름이다. 이름을 붙일 당시는 짧게는 수 백년, 길게는 수 천년 전이어서 지금은 그 의미를 새겨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 나무의 특성과 연관지어 추정해 보면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수종도 상당수 있다. 나무의 바깥 모양, 쓰임새, 수피, 잎, 꽃, 열매, 가시 등으로 나누어 나무이름의 연유를 찾을 수 있는 나무의 특징과 이름과의.. 더보기 스카프속지내용임다(꽃다지 보삼) 꽃다지님 인쇄하삼 더보기 손톱에도 건강이 손톱은 건강상태를 살피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건강한 손톱은 색깔이 불그스레하고 투명하면서 타원형의 부드러운 곡선을 이룬다. 또 손톱 위쪽의 흰 부분과 붉은 부분의 구분이 명확하면서 손톱에 패인 자국이나 무늬가 별로 없고 끝도 갈라짐이 없다. 손톱으로 건강은 진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손톱의 표면을 눌러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눌려서 하얗게 된 피부는 곧바로 평소의 붉은빛으로 돌아온다. 만약 붉은빛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돌아온다고 해도 그 속도가 느리다면 몸의 건강은 의심해 봐야 한다. 속도가 느리면 느릴수록 몸 상태가 안 좋은 것. 이런 경우 어혈이 있거나 기가 몸 어딘가에서 막혀 있는 것으로 본다. 손톱 전체의 색깔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남보다 유난히 손톱이 물렁물렁 하면서 하얀 빛을 내고 윤기가.. 더보기 면역력강화식단(4) - 20세기 가장 빛나는 영양원소, 셀레늄 20세기 가장 빛나는 영양원소라 불리는 셀레늄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효과다.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위암, 유방암 등의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200mg의 셀레늄 보충제를 4년 6개월간 복용한 사람의 암 발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37%나 감소했다. 또한 셀레늄은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통 사람에게 매일 200mg의 셀레늄을 투여한 결과 현저한 면역강화 효과가 나타났다. 셀레늄은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상당해 에이즈 원인균인 HIV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고 HIV감염이 에이즈로 되는 것을 막아준다. 셀레늄은 노화방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셀레늄은 21번째 아미노산인 셀레노시스테인과 셀레늄 단백질인 글루 타티온 페록시다아제로 .. 더보기 면역력강화식단(3) - 항암작용의 탁월한 선택 --버섯 버섯에는 우리 인체에 여러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중 최근 뛰어난 항암작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버섯, 아가리쿠스, 영지버섯, 송이버섯 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능이 증명되었다. 소화기계통의 암과 간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인체 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전 미국 대통령의 악성 종양 치료에 사용되어 관심을 모았던 아카리쿠스는 브라질의 고온 다습한 산중에서 자생하는 버섯으로 혈당강하, 혈압조절, 항바이러스작용을 함은 물론이고 호르몬의 기초성분인 천연스케로이드도 추출된다. 표고버섯은 암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치료에도 효과적이며. 느타리버섯은 항암 효과는 물론 암환자의 탈모, 구토, 설사등의 부작용까지 줄여준다. 비밀은 .. 더보기 면역력 강화식단(2) - 유기농 녹황색 야채를 식탁 위로 녹황색 야채는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다. 카로티노이드는 세포 독성과 노화 촉진의 주요요인인 유해활성산소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 녹황색 야채는 겉과 속이 녹황색 색소를 머금은 야채를 말하는데 당근, 호박, 냉이, 피망, 고추, 토마토 등의 채소나 과일이 이에 속한다. 녹황색 야채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비타민 A(레티놀)를 만드는 원료이자 항산화작용의 주역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600가지의 카로티노이드는 다양한 색소를 가지고 있다. 녹황색 야채가 노란색, 오렌지색, 빨간색 등 현란한 색깔을 내는 것은 이들 색소가 다양한 종류와 비율로 혼재해 있기 때문이다. 카로티노이드는 카로틴과 크산토필로 나뉜다. 그 중 중요한 것이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카로틴이다. 카로틴은 특성에 따라 알파 카로틴, 베타 카로틴, 감.. 더보기 면역력 강화 식단을 위하여 -- 현미와 잡곡을 생활화하라(1)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일 등의 잡곡에도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현미와 잡곡은 면역력 가화에 효과가 높다. 현미의 씨눈과 쌀겨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인, 철분등의 무기질 그리고 지방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현미의 비타민 E는 우리 몸이 산성체질로 바뀌는 것을 막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장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미의 배아에 있는 피틴산이라는 성분은 몸 속의 유해 물질과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현미에 포함된 풍부한 섬유소는 장의 연동작용을 활성화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린다. 한편 잡곡에 많은 섬유질도 발.. 더보기 이미지 파일 변환 프로그램 사용법 1. 폴더열기 버튼을 눌러 원본 이미지가 있는 폴더를 선택한다. 2. 리스트에 해당 디렉트리의 파일이 전부 표시된다. => 그림을 회전시킬 필요가 있으면 3. 표시된 파일을 콘트롤키+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르면 선택/해제된다. 4. 선택된 파일을 왼쪽/오른쪽을 눌러 회전시킨다. => 그림을 삭제하려면 5.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거나 DEL키를 누른다 => 일괄 변경작업을 하는 경우 6. 너비/높이 일괄조정 버튼을 누르면 너비/높이를 입력하는 창이 나오고 품질이 표시된다. 적당한 값을 넣고 확인을 누르면 리스트에 들어있는 파일들이 해당 폴더 밑에 변환이라는 디렉토리를 만들어 크기변환_파일명 으로 저장한다. 7.리스트에서 그림을 회전하거나 이미지 사이즈를 변경한 경우 변경된 내용을 적용하.. 더보기 어디서나 볼수있는 쇠비름 옛날, 아버지를 여의고 나이 많은 어머니와 세 아들이 함께 사는 집이 있었다. 맏아들과 둘째 아들은 장가를 들어 가정을 꾸렸지만 막내 아들은 아직 총각이어서 늘 쓸쓸하게 지냈다. 늙은 어머니는 막내 아들이 혼자 지내는 것이 안쓰러워 민며느리를 들이기로 했다. 그래서 중매장이를 통하여 가난한 집 처녀를 돈을 주고 사서 막내 아들의 민며느리로 삼았다. 그런데 늙은 시어머니와 큰 동서는 이제 열네 살밖에 안 된 어린 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심하게 구박했다. 다 헤어진 옷을 입히고 먹다 남긴 음식을 주었으며 힘들고 어려운 일만 시켰다. 그뿐 아니라 걸핏하면 막내 며느리한테 욕을 하고 때리기까지 했다. “거지 같은 게 일은 안하고 게으름만 피워.” “글쎄 말이예요.” 그러나 둘째 동서는 마음씨가 착하여 막내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