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식물 □ 봄식물 : 따스한 태양에 얼굴을 들이대는 난쟁이 식물들... 물의 흐름조차 정지해 있던 겨울이 지나고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이 살갗을 간지럽힐때쯤 되면 마치 인간의 게으름을 비웃기라도 하듯 하루가 다르게 땅위에 푸른 수염이 자라난다. 혹은 흰색의 머리를 디밀거나 혹은 노랑색의 머리를 내밀거나 파랗고 붉은 머리를 자랑삼아 내놓은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소리치듯 하늘로 날아갈 듯, 땅에 불만이라도 가득한 것 처럼 하늘을 향해 힘차게 기지개를 편다. 종종 온 몸에 땅눈꼽을 잔뜩 붙인 채, 작은 몸집을 자랑이라도 하듯 출생신고를 하는 친구도 있다. 십수년을 보아온 그들이지만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다. 언제 어떻게 저렇게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꼬무리고 있었을까 할 정도이다. 무릎을 꿇어야만 대화가 가능한 그들은 봄의.. 더보기 칼럼(결론) 시흥갯벌의 염생식물 및 중요성 [결 론] 흥은 공단과 외래종의 유입이 자유로운 환경, 그리고 인간의 발길이 자주 닿지 않는해안을 끼고 있는 지리적 특이성으로 인해, 비교적 다양한 동식물상이 확보되어 있는 지역이다. 어디서든지 언급되고 토론의 장의 주인공으로 털바꿈한 우리의 회색빛 갯벌. 거기엔 우리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자부심을 길러줄 무엇보다 중요한 현재라는 시감이 공존하고 있다. 다양한 식물상, 생물상은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안정되게 만들어준다. 문화적, 교육적, 경제적, 환경적 중요성을 팔방미인처럼 갖춘 연안해역, 그 주역인 갯벌을 우리는 왜 할퀴고 뜯으며 미워하듯 없애려 하는가! 우리만이 갖는 다양한 생물상이 오랜 기간에 걸쳐 우리에게 마치 유산처럼 남겨져 있음에도 우리는 그것이 어떤 중요성이 있.. 더보기 칼럼(4) 시흥갯벌의 염생식물 및 중요성 [4] 4. 사라져서는 안될 자원의 보고, 우리의 갯벌 태계 고립을 부르는 대형 간척, 매립 그리고 또 매립 시흥을 포함한 서해 연안에서는 거대한 규모의 연속된 서식처인 갯벌 생태계가 매립과 간척에 따라 여러 개의 작고 고립된 섬 형태의 조각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얼마 전 방영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선조들의 운하 건설 계획을 포함하여, 고려시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토를 확장하여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토지 수요를 창출한다는 미명 아래 엄청난 규모의 갯벌이 파괴되었으며 이제는 그 본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매우 드물게 되었다. 매립과 간척으로 외형적으로 고립되는 서식처는 서로 격리되어 종의 이입 속도가 줄어들고 결국 종 수는 감소하여 생물학적 다양성이 감소하.. 더보기 칼럼(3) 시흥갯벌의 염생식물 및 중요성 [3] 3. 갯벌을 지켜야 하는 이유 벌과 염습지 식생을 포함하는 연안 습지 생태계는 무엇 때문에 중요하고, 어떤 보전가치가 있으며, 어떻게 보존하여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는 수많은 학자들과 관련 연구소 또는 학술단체에서 많은 연구와 지적이 있어왔다. 이러한 문제에 답을 구하려면 갯벌과 염습지 식생의 기능과 가치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만 한다. 연안 습지 생태계의 다양한 기능 : 연안 습지 생태계는 자연 정화조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자연 재해와 기후를 조절하고, 연안 생태계를 지탱하는 생태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양식업 등에 이용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발휘한다. 최근에는 관광이나 휴식을 위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 자연 탐구 학습을 위한 교육의 장소가 되고 있다.. 더보기 칼럼(2) 시흥갯벌의 염생식물 및 중요성 [2] 2. 해안의 식생현황 흥의 재산 : 시화호의 자연생태계 시흥이 가진 최대의 재산은 바로 전국 어디에도, 더 나아가, 전세계 어디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없는 화석흔적이 고스란히 다량으로 대량으로 남아 있는, 염생식물의 보고인 드넓은 해안 습지인 시화호가 있다는 것이다. 해안습지는 육상과는 달리 비교적 식생이 단순하다고 할만큼 종다양성이 적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런 것만도 아니다. 다만, 개발과 간척으로 인한 서식처의 교란과 소멸로 호염성 식물이 점차 그 고유한 주소들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 걱정스럽다. 육지에서 해안으로 나갈 때 보이는 식생은 대표적으로 갈대군락과 저염성 염생식물이 자라는 기수역 또는 호염성 염생식물이 서식하는 간조대 식생으로 대별(大別)된다. 간만의 .. 더보기 박병권 교수의 재미있는 칼럼(1) 시흥갯벌의 염생식물 및 중요성 [1] 1. 시흥 내륙의 식생현황 시흥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해안과 인접해 있고, 대규모의 공단이 들어서 있으며, 수많은 시민들이 본거지가 시흥이 아닌 타향살이를 하는 젊은이들이 주축이다. 따라서, 낮 시간에는 주택가를 포함한 시내가 텅 빈 베드 타운으로 탈을 바꾼다. 인접한 인천이 국제적으로 물동량이 많은 무역항의 하나이고, 하늘에서 보아 광명시를 지나 김포로 날아 들어가는 국제항로의 경유루트에 걸쳐 있다. 초대형의 중국 임해 공업단지와 바로 마주하고 있는 곳도 바로 이곳 서해안의 거점도시 시흥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외국과의 물리화학적 접촉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이 고스란히 시흥의 식물.. 더보기 구원의 외투를 입고 날아온 곤충 "무당벌레" 귀여운 녀석의 이름이 왜 무당벌레가 되었을까? 간단하다 말 그대로 무당+벌레, 색과 무늬가 무당의 옷과 닮았다고 해서 무당벌레다 영어이름은 ladybird 혹은 ladybug다 중세 유럽인들은 벌레를 농작물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존재로 여겼다 농부들은 피해를 막고자 우리가 기우재를 지내듯 성모 마리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올렸고, 이에 대한 답이었는지 곧 무당벌레가 나타나 농작물을 망치는 벌레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이를 본 농부들은 무당벌레를 성모마링아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차츰 lady beetle 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빨간 날개는 성모마리아의 외투를 상징하고 검은 점은 그녀의 기쁨과 슬픔을 의미한다. 우리네 농부들에게도 애써 기른 농작물을 망치는 해충들은 골칫거리였을테고 살아있는 농약이라.. 더보기 궁합이 맞는 음식들 궁합!!! 중요하다지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이왕 먹을거면 좋다는데 좋은 것들끼리 준비해 봐요 1. 된장국과 부추나물 된장국은 두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나트륨의 과잉섭취이고 비타밑A와C의 부족이다. 부추는 이러한 결점을 보완해 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난 음식이다. 칼륨의 나트륨이 피해를 경감 시켜주고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2. 불고기와 들깻잎 영양적으로 상반되는 성분이 많아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충해준다. 3. 딸기와 우유 딸기는 과일 중에서 비타민C 가 가장 많으며 비타민C는 체력증진을 시키는 영양소 로 완전식품인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히며 신맛도 중화된다. 4. 쑥떡 (쌀과 쑥) 쑥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높고 칼슘과 섬유등의 많이 들어 있어 쌀과 함께 영양을 보완한다 5. 두.. 더보기 여러가지 천연 염색... 1.소나무 껍질 2.대나무잎 3.진달래나무 숯 4.먹물 7.향나무 껍질 9.은행나무 껍질 19.석류나무잎 23.감 24.포도껍질 26.단풍나무잎 27.밤나무 29.국화 31.양파 32.장미 33.검정콩 ---------------------------------------------------------------------------------------- 1. 소나무 껍질 소나무 둥치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더덕더덕 붙은 껍질이 마치 이골 저골 높고 깊은 산골을 보는 듯 하다. 사람사는 것도 이와 비슷하여 어떤 이는 표면에 있어 빛과 바람을 한껏 받으며 사는가 하면, 어떤 이는 골 깊은 산골에 숨은 채 그늘과 그윽함을 즐기며 산다. 소나무는 겉껍질과 속껍질 모두다 염재로 쓸 수 있다. 겉껍질은 한꺼번에 .. 더보기 두꺼비생태체험학교 프로그램 두꺼비생태체험학교 프로그램 더보기 코딱지의 수수께~끼 코딱지의 2번째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개구리외 양서류에 대한 내용이 퀴즈 형태로 아주 재미있게 나왔네요 저는 백리향과 개구리논에 가서 직접 싸인 받아 구입했습니다. 책이 필요하신 분은 글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책은 191쪽으로 9,500원입니다. 덤으로 선물하고 싶으신 분의 성함과 코딱지의 싸인도 함께 해드려요 더보기 도롱뇽과 개구리가 봄맞이 나왔어요 !!! 양서류란 무엇인가? 겨울동안 꽁꽁 얼었던 강물이 녹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봄이 왔다. 이맘때쯤이면 겨우내 땅 속이나 나무 둥치에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도 봄맞이를 나온다. 우리 조상들은 날씨가 따뜻해져 새싹이 돋고,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나는 이때를 경칩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때에 맞추어 한 해의 농사를 준비했다. 개구리는 어릴 때는 물속에서 살다가 어른이 되면 땅위에서 산다. 이처럼 물속과 땅 위를 오가며 사는 동물을 ‘양서류’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물뭍동물’이라고 한다. 양서류는 척추동물 가운데 맨 처음으로 물속에서 땅 위로 올라와 산 동물이다. 즉, 양서류는 물속 척추동물과 땅 위 척추동물의 중간단계인 생물이다. 양서류는 물과 땅 양족에서 살 수 있도록 적응되었기 때문에 남극을 제외한 거.. 더보기 톡톡 튀고 싶은 톡토기 톡톡 튀고 싶은 사람들 여기를 보세요. 톡 쏘는 맥주 한 잔 마시자고 눈길을 모으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톡토기를 아는지 묻고 싶어서 보자 한 것이지요. 톡톡이가 아니라 톡토기입니다. 모르시는군요. 하긴, 아직 시멘트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를 아직 떠나지 못하는 저도 톡토기를 거의 모릅니다. 그저 그런 녀석들이 숲 속 낙엽 아래에서 톡톡 튀며 살아간다는 정도나 알고 있을 따름입니다.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들어선 전문가들이 낙엽을 뒤적여야 눈에 띄는 녀석들을 큰 곤충도감도 소개하길 외면하는데, 보통 시민들이 알 턱이 없겠습니다. 톡톡 튀지만 결코 튀지 못하는 톡토기를 이참에 튀게 해볼까요. 최근 환경부가 발행한 《한국고유생물종 도감》은 149종의 톡토기가 한국특산종이라고 소개합니다. 한 종도 아니고 무려 .. 더보기 고로쇠나무 그 물 맛의 비밀!! 봄의 전령처럼 남녘에서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 소식이 들려온다. 고로쇠나무의 수액 채취는 보통 우수 전후에 시작해 곡우 때까지 하지만, 채취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놀라서 뛰어나온다는 경칩 무렵이다. 고로쇠나무가 많이 자라는 산악지방은 이때쯤이면 일교차가 섭씨 15도 정도 된다. 밤 기온이 영하 3∼5도로 떨어지면 고로쇠나무의 줄기와 가지는 수축한다. 따라서 나무뿌리는 땅속에 있는 수분을 흡수해 줄기로 보내려는 힘을 받고 줄기 속을 수액으로 채운다. 날이 밝아 기온이 영상 10도쯤 되면 햇볕을 받은 나무줄기의 ‘체온’이 올라간다. 이때 수액은 팽창해 밖으로 빠져나가려고 한다. 사람들은 고로쇠나무의 이런 특성을 활용해 줄기에 상처를 내고, 수액을 채취하는 것이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약.. 더보기 앙금에서 고구마양갱 만들기 시중에 판매되는 앙금은 중국산팥을 사용해 만들어졌고,맛을 내기위해 여러가지 당과 첨가물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직접 국산팥으로 앙금을 만들고 양갱도 만들어 보세요 A.앙금만들기 앙금만들기 재료:팥1kg,설탕450c,소금 약간,물 많이요~ 1.팥 삶기... 하룻밤 씻어서 불린 팥을 써두 되고 시간의여유가 없으면 그냥 써두 되지만, 삶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져지요 팥의 3배정도 물을 붓고 삶아요~ 푹~ 끓으면 윗물 따라 버리고.. 새 물을 넣어서 또 끓이고.. 이 과정을 두번 반복 한다음... 세번째는 채망으로 거품만 제거해주고... tip!! 찬물 한 대접 받아 놨다가 쏙! 넣었다 빼면 거품 청소되요^^ 2.팥 으깨기 채 밑에 커다란 양푼에 물을 받아 놓고 그위에 채반을 올리고 팥을 으깨면 밑으로 으깨진것이 잘.. 더보기 한국인 혈중 수은농도, 독일의 7배!!!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45명의 핏속에 독일 환경청이 정한 기준치(일반 인구집단이 수은 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 위험성이 없는 한계수준)이상의 수은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환경청의 권고 수준 이상의 수은이 핏속에 함유돼 있는 국민도 100명 가운데 35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3월부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협조해 정부 차원에서는 최초로 전국의 20살 이상 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국민 혈중 중금속 농도 조사"결과를 6일 발표했다. 대표적 중금속인 수은과 납, 카드늄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수은의 혈중 평균 농도는 4.34㎍/ℓ로 같은 동양권인 중국 국민의 3.5㎍/ℓ보다는 약간 높고, 일본 국민의 18.2 ㎍/ℓ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수치는 서양.. 더보기 재미(과일로 알아보는 성격테스트) 감(a persimmon) 약간 보수적인 사람(a modest and reserved person)이다. 대인 관계에서는 웃사람의 기분을 염두에 두고 대응한다. 금전적으로는 낭비를 하지 않는 건실한 형(a steady type)으로 놀랄 정도의 큰 돈을 모을 자질을 갖고 있다. 눈 앞의 이익보다 장래를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가는 사람이다 포도(a grape) 외로움(loneliness)을 타며 자기의 테두리 속에서 나오기를 꺼린다. 미적 감각(an aesthetic sense)이나 시적 공상력(a poetic fancy)은 누구보다도 풍부하며 개성적(individuality)이다. 그러나 가까이 하기 어려운 차가운 면을 지니기도 한다. 외관과 본심은 크게 차이가 나는 성격이라 사귀는 동안 차차 본심을 알.. 더보기 새만금 어민이 생태지도 만든 까닭 새만금 개펄을 삶터로 해 살아가는 어민들이 새만금 개펄 생태지도를 만들었다. 환경단체의 도움을 받아 만든 이 지도에는 썰물때 어디까지가 물 밖에 드러나고, 어느 곳에 어떤 조개가 많이 사는지 등이 그림으로 자세히 포시돼 있다. 내용의 풍부함이나 정밀성을 따져보면 전문가들이 만드는 생태지도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어민에게 특별하게 쓸모가 있을 법하지도 않다. 김제시 안하어촌계장 김종수(61)씨의 말대로 “새만금에서 고기 잡고 조개캐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다 들어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어민들이 지도에 붙이는 의미는 다른 데 있다. “후손에게 새만금이 어떤 곳이었는지 지도가 쉽게 말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새만금 방조제는 4월말에 완전히 막힌다. 그러고 보면 지도는 방조.. 더보기 붉은 열매에 대해... 붉은 열매에 대해... 1. 붉은 열매의 의미 가을이 시작되면 나무의 가지마다 노랑, 빨강, 파랑, 검정, 보라색등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러 곱게 익어간다, 식물이 열매를 맺는 것은 씨앗을 통해 자식을 퍼뜨리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어린 식물들은 어미 근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어미 근처에서 태어난 어린 식물은 양분과 햇빛에 대한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잘 자랄 수 없다. 그래서 가능하면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가서 그 곳에서 싹을 틔워야만 경쟁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으며 넓은 지역에 퍼질 수 있다. 나무들은 열매를 동물들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몰래 숨겨서 키운다. 씨앗이 여물기 전에 먹혀버리면 자손을 퍼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매들이 안 익었을때는 잎처럼 초록색이고 맛이 시거나 떫다.. 더보기 거미줄에 대한 궁금증(O X로 알아봅시다.) 거미줄에 대한 궁금증(O X로 알아봅시다.) ◦ 모든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 수 있다. O ◦ ◦ 그물을 만드는 거미는 모두 둥근 그물을 만든다.X ◦ ◦ 거미줄은 낮에 주로 친다. X ◦ ◦ 거미줄은 거미의 몸속에 있을 때는 액체 상태이다. O ◦ ◦ 수컷은 성숙해지면서 거미줄 짓기를 그만 두고 암컷 주변을 배회한다. O ◦ ◦ 거미가 거미줄을 치도록 진화한 이유는 곤충이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O ◦ ◦ 끈끈한 가로실은 보통 때의 4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X(30% 늘어난다) ◦ ◦ 거미는 매일 자기 몸무게의 50%의 먹이를 먹어치운다. O(평균적으로) ◦ ◦ 잡힌 곤충은 모두 도망갈 수 없다. X(20%정도만 잡는다. 그래도 다른 동물의 2배의 확률임) ◦ ◦ 매일 새로운 집을 만든다. X(만들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