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들살이 답사 여울각시가 자세히 올려서 저는 사진을 중심으로 답사기를 정리하겠습니다. 해당화곷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이 핀곳을 지나니 장미향 비슷한 향기가 코끝을 스쳐갑니다. 그래서인지 해당화꽃은 향수의 재료로 쓰인다네요. 아래 보이는 해당화의 줄기는 가시가 굉장히 많습니다. 줄기는 고기를 잡는 그물을 염색할 때 썼다는군요. 해당화의 줄기입니다. 가시가 많죠? 부용입니다. 대량으로 식재를 했더군요 부용 꽃은 못봤지만 부용 꽃은 너무 아름다워 꽃말이 섬세한 아름다움이래요 냉초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어요. 뿌리를 말려서 생약재료로쓴대요. 대하증, 류머티즘, 관절염, 이뇨, 중풍, 변비에 사용 염전이에요. 소금제조는 약 15일 정도 걸려요. 먼저 제 1 증발지입니다. 여기서 약 10일정도 저장하구요, 제 2증발지에서 4.. 더보기 환경해설가교육 중급 제6강 - 물속생물현장 환경해설가교육 중급 제6강 - 물속생물현장 일시: 2009.5.19 장소: 서독산 YMCA생태학습장 주제: 물속생물 현장수업 강사: 천승필 자연환경보전영구소 박사 하천생태계 전체 3강중 2번째로 현장강의 시간. 강사가 오다가 교통사고가 나고 위치를 잘 몰라 평미옥선생님이 가서 모시고 오고 하느라 30분이 지나서 이동하기 시작. 작년에 간 서독터널쪽이 아니고 새터마을(이주단지) 평미옥선생님집에서 시멘트담 올라가서 산속으로 들어감. 1. 먼저 ‘저서형 대형무척추동물을 이용한 수질판정용 기록용지’를 나눠주고 그 표에 나와 있는 대표적인 무척추동물에 대해서 설명 시작~ -지표생물군의 번호 10번 하루살이를 기준으로 1~9번은 하루살이보다 하등생물이며 번호가 적을수록 1급수 생물이다. - 1번 플라나리아류: 평형.. 더보기 나무타령(펌) 나무詩人 김재황의 新나무타령 스멀스멀 이나무 오싹오싹 귀룽나무 아장아장 아기단풍 얼룩얼룩 버짐나무 치렁치렁 버드나무 근질근질 옻나무 울퉁불퉁 모과나무 방글방글 무궁화 올망졸망 대추나무 울긋불긋 단풍나무 다닥다닥 박태기나무 까옥까옥 구지뽕나무 끈적끈적 겨우살이 가닥가닥 개오동나무 어른어른 닥나무 가물가물 먼나무 희끗희끗 백송 중얼중얼 소귀나무 간질간질 배롱나무 그렁그렁 가래나무 수북수북 이팝나무 터벅터벅 오리나무 절레절레 소태나무 쌔근쌔근 자귀나무 더듬더듬 밤나무 주렁주렁 감나무 잘근잘근 참나무 부들부들 사시나무 음매음매 소나무 따끈따끈 차나무 찰싹찰싹 말채나무 뚝딱뚝딱 박달나무 살랑살랑 삼나무 번쩍번쩍 광나무 따끔따끔 아카시아 번들번들 가죽나무 쉬엄쉬엄 쉬나무 푹신푹신 시로미 살짝살짝 뽕나무 미끈미끈 피.. 더보기 참나무류 사진 참나무류 입니다. 잘 구분이 안되시겠지만 자주 눈인사 해주면 언젠가 보이겠지요 더보기 구름산숲해설 수업참관기-0429 □구름산 숲해설 수업 참관기□ 장소: 구름산 피크닉장 일시: 2009. 4. 29(수) 오전10~12시 대상: 초록감성놀이터 10시- 6,7세 20명/11시- 4,5세 23명(1시간씩) 주제: 먹는풀, 못먹는풀 1. 배꼽인사~ 구름산에 오신것 반가워요~ 오늘은 먹는풀, 못먹는풀을 알아보기로해요. 먹는풀은 뿌리채 뽑지말고 잎을 하나씩 뜯고 못 먹는풀은 절대로 먹으면 안되요. 2. 2모둠으로 나눠서 후투티, 샛별이 데리고 화장실 아래 동네쪽으로 간다. 3. 나물 알아보기-먹는나물을 하나씩 뜯어서 선생님이 들고있는 바구니에 갖다담는다. - 돈나물, 쑥: 하나씩 뜯기. - 냉이: 하나를 뽑아서 쪼그맣고 하얀꽃을 보여주고 하트형씨안에 애기씨가 들어있다. 씨를 갈라서 루페로 보여준다. 또 뿌리를 뽑아서 우리가 먹는.. 더보기 환경해설가교육 중급 제4강-식물현장 환경해설가교육 중급 제4강 - 식물현장 일시: 2009.4.28 장소: 5단지뒤 도덕산 주제: 식물 강사: 김호준 2번의 실내강의에 이어 중급 처음으로 현장으로 나갔다. 날씨가 참 좋은날이다 1. 밤나무 - 혹벌집을 잘라보면 알이 있다, 병이 들면 점점 그 나무가 죽고 주변의 다른 나 무들로 빨리 퍼져나간다. 2. 질경이 - 길바닥에 많이 있는것은 햇빛을 많이 받을수 있는곳에, 또 밟혀서 발아하기 위 해서. 전차로 밟아줘야 한다는 뜻에서 한자이름이 ‘차전차’ 산꼭대기까지 질경이가 있는경우가 있는데 이는 사람들의 등산화에 묻어 이동한 것 3. 반하 - 천남성과로 약용으로 쓰인다 4. 물푸레 - 줄기를 꺽어 물에 풀면 푸fms 물이 나온다 아이들과 실험해보면 재미있다. 5. 조팝나무-장미과로 꽃잎이 하나하나.. 더보기 환경해설가중급 제3강 - 식물표본제작 환경해설가중급 제3강 - 식물표본제작 일시: 2009. 4. 21. 장소: 광명문화원 주제: 식물표본제작 강사: 김 호준 지난주 식물분류강의에 이은 수자원공사 연구원이라는 최악의 강사의 강의다 식물초본 현장강의예정이었으나 비가 와서 문화원에서 식물표본만들기 수업을 했다. 사전에 각자 10가지의 식물을 채집해오라는 안내가 있어서 실제 채집한거 가지고 지난시간에 잠깐 한 분류법을 이용해서 실제 분류해보는 수업을 예상했으나 전혀 아님. 채집해온 식물은 쓰지 않고 자기가 말려온 식물로 대지에 붙여보는 것으로 끝냈다. 허 참~ 1. 식물채집의 목적과 그 의의 우리 선조들은 원래에 야생으로 자라던 식물들을 경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식용이나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이용해왔으며, 현대에 와서는 이러한 유용한 식물종을 단.. 더보기 3월 30일 애기능 모니터링 3월 마지막 주 모임 햇볕은 따스하나 바람은 아직 쌀쌀합니다. 민들레, 때죽나무, 여울각시, 둥굴레, 하늘지기 도감들고 카메라 들고 공부길에 나섭니다 땅 빝도 함부로 밟으면 미안.....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뽀얀 흰색의 냉이 겨우내 추운 겨울을 겨우 겨우 잘 넘기고 예의를 지키려 하얗게 꽃 단장하고 나왔드니만 이곳 저곳 모자를 깊게 눌러쓴 봄처녀(??)들이 이 아이들을 잡으러 칼과 봉지등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얼른 얼른 몸을 숨겨야 할텐데..... 쑥쓰럽게 붉은 색을 띄기 시작한 광대나물올 봄 유행인 노랑색의 꽃다지 큰 개불알풀 무릇싹 꿩의 밥 바람난 명자꽃 매실나무 회양목 더보기 제1차 구름산모니터링(0416) 제1차 구름산모니터링 ◉일시: 2009.4.16 오전10~12시 ◉날씨: 비온뒤 다시 쌀쌀해졌다 조금풀림, 맑음 ◉장소: 구름산 피크닉장에서 뒤로 올라갔다 음식점 골목으로 내려옴 1. 지금시기에 잎이 있는 나무는 주로 - 신갈나무 “ 잎이 없는 나무는 - 아까시 2. 밤나무 잎에 동글동글 한것- -혹벌이 알을 까놓은것, 혹벌은 찔러 알만 깠는데 오히려 나무가 놀라서 반응 한것이 혹 모양이 됨(나무가 집을 지어준 셈) -잎에 혹을 만든건 - 벌, 가지나 줄기에 만든건 - 파리다. -거위벌레는 잎을 통째로 떨어뜨림, 애벌레가 바로 땅속으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키큰 나무에서 땅으로 가기엔 거리가 너무 멀어서(자기의 생존전략상) 거위벌레는 알을까서 잎을 도르륵 말아놓기도하고 신갈나무잎에 혹처럼 되기도하고 여 러.. 더보기 환경해설가중급-제1강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의제21 환경해설가중급-제1강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의제21 일시: 2009. 4. 7. 장소: 광명문화원 주제: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방의제21 강사: 신윤관 경기의제21사무처장 환경해설가 교육 전체 30강중 첫 번째 지방의제와 관련된 특강. 그래서 경기의제21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와 전체적인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방의제의 책임, 지역생태교육등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가 진행되었다. □ 우리시대의 역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욱 가난해졌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달에 갔다왔지만 이웃을 만나기는 더욱 힘들어졌다 세계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욱 많아지고 -도로는 더 많아졌지만 교통은 더 막히고 - (허기용 생각) 1. 기후변화는 이미 진행중!.. 더보기 꿀도둑 이야기-곤피아 꿀도둑 이야기 가을이 꽃이 한창이다. 구절초, 쑥부쟁이, 코스모스, 물봉선 등... 꽃을 피우는 것은 열매를 맺어 후손을 퍼트리기 위한 수단이다. 식물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꽃에는 암수 한 꽃인 경우와 다른 꽃이 있다. 어느 경우이던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붙어야 씨앗을 맺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일을 대부분의 식물이 다른 힘을 이용하고 있다.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풍매화, 곤충을 이용하는 충매화가 대표적이고 자기 꽃의 꽃가루를 묻혀 가루받이 하는 꽃도 일부 있기는 하다. 꽃을 찾아오는 곤충은 꽃에서 꿀과 꽃가루를 얻고 대신 꽃은 곤충의 몸에 꽃가루를 뭍혀 다른 꽃에 갔을 때 가루받이를 하게 된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꽃과 곤충의 관계이다... 더보기 집 앞 풀밭에는 어떤 곤충이 있을까?(곤피아) 집 앞 풀밭에 어떤 곤충이 있을까 ? 학자들은 곤충이 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생명체 중에 하나라고 말한다. 그 까닭으로 곤충의 크기를 이야기한다. 크기라면 얼마나 크기 때문일까.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가장 큰 새, 가장 큰 포유류, 가장 큰 파충류 등 뭔가 큰 것에는 관심이 많고 궁금해 하는 경향이 있다. 곤충도 역시 가장 큰 것은 뭘까 하는 궁금증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곤충이 번성하게 된 까닭에는 몸집이 크지 않고 작기 때문이다. 작았을 때 장점은 무엇일까. 먼저 적은 먹이로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과 왠 만한 포유류에게는 기별?도 되지 않을 양의 먹이로 작은 곤충은 알부터 어른벌레까지 성장하는데 충분하다. 우리가 먹다 버린 음식물에 알을 낳아 살아가는 파리를 보라. 두 번째로는 다양한 서식공간.. 더보기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8강-여울각시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8강 일시: 2008. 6. 10. 장소: 안터저수지 주제: 하천생태계이해 -허기용 지난번 유수성 물속생물을 관찰하러 청계사계곡을 갔었고 오늘은 정수성 물속생물을 관찰하러 안터저수지로 나갔다. 안터저수지는 옛날에 하안천(철산2단지와 철산한신사이-체육관후문에서 안터저수지가는 골목길-안터저수지-밤일마을쪽)이 지나가던 곳으로 하안천이 다 복개되고 저수지규모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정수생태계를 내륙습지라고하고 유속이 느린 것이 특징으로 정수성 생물들은 더듬이가 뾰족하고 수영을 잘한다. 내륙습지는 부유물질이 바닥에 쌓인 퇴적층이 습지생태계를(영양, 생활조건)유지시켜주므로 퇴적층을 뒤덮고 퍼내는 준설작업은 습지생태계를 교란시킨다. 안터저수지는 바닥에서 지하수가 흘러들어와서 유량을 유지시키는데.. 더보기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7강-여울각시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7강 일시: 2008. 6.3(화) 장소: 광명문화원+문화원뒷산 주제: 식물의 이해 현장강의하는 시간인데 비가 와서 실내강의로 급히 바꿨는데 비가 안와서 1시간은 실내에서 강의듣고, 1시간은 문화원 뒷산으로 가서 현장교육으로했다. 지난시간에 이어 식물을 정식 분류법이 아닌 쉽게 구분하는 법 ▉둘둘(2,2) 구분법 먼저 관목/교목/→침염/활엽→상록/낙엽으로 구분해나간다. 1. 직립성 목본식물 상록; 매년 새로운 잎이 나오며 잎색깔이 다르다 낙엽; 잎색깔이 다 똑같다(다 같이 새로나왔기 때문에) 잣나무: 잎이 5장은 같으나 수피가 거칠다 스트로브잣나무; 수피에 광택이 난다 단풍나무잎으로 마주나기하나 계곡주변에 있으면 →신나무 메타쉐쿼이아; 잎에 깃털이 있다 일본잎갈나무 = 흔히 낙엽송.. 더보기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6강-여울각시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6강 일시: 2008. 5.27(화) 장소: 5단지 도덕산 주제: 식물분류 - 강사 김성한 5단지 뒤 도덕산으로 갔다. 잎의 개수, 잎의 나기, 잎맥으로 구분하기, 수피로 구분하기 등 모르는 나무일지라도 기본적인 구분법으로 어떤 나무인지 알아보는 법을 배웠다. 종류별로 잎을 가지고 설명을 하고 올라가면서 주변나무를 보고 자세히 설명하느라 많이 올라가지 못하고 첫 번째 약수터에서 마치게 되었다. 설명을 하느라 한 장소에 오래 서 있어서 산을 올라간것보다 더 힘이 들었다네. 우리의 축구선수가. 식물을 구분할 때는 ‘잎’으로 할 수 도 있고 ‘수피’로 할 수 도 있다. 1. ‘잎’으로 줄기나 가지의 잎눈(엽흔)에서 나오는것을 ‘잎’이라한다. ‘잎’이 1장이면 ‘단엽’, 그 이상이면 ‘복.. 더보기 물 위에 떠있는 곤충 소금쟁이 ! -곤피아(강진모) 물 위에 떠있는 곤충 소금쟁이 ! 이제 여름이다. 봄에 기지개를 편 온갖 곤충들이 산과 들에 넘쳐나는 계절이다. 그런 생물을 관찰하는데 물가는 아주 좋은 장소이다. 특히 저수지 같은 곳은 많이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물 위나 속에서 사는 식물은 조용한 때면 물에 사는 쇠물닭, 왜가리, 쇠백로 같은 새와 뜰채가 있다면 물풀 사이와 바닥을 한 번만 훓어 보면 송장헤엄치게, 방게아재비, 물자라, 물둥구리, 잠자리 애벌레, 물방개류 등 재미난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이런 물가에서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곤충이 있는데 바로 소금쟁이다. 소금쟁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금쟁이는 주둥이가 뾰족한 대롱모양으로 노린재 무리 중 하나이다. 물에 사는 곤충 가운데는 노린재류가 여럿있다. 물.. 더보기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10강-여울각시 환경해설가교육(초급) 제10강 일시: 2008. 6. 24. 장소: 도덕산 주제: 식물생태계이해 -박병권 1. 신갈나무에도 아스피린 성분있다. 버드나무에 아스피린 성분이 있는거는 다 아시죠? 최근에 신갈나무에도 아스피린성분이 있는걸로 밝혀졌다. 이유는 신갈나무싹이 나오기까지 3년이 걸리는데 그동안 다른식물이 자라지 못하게, 또는 사슴벌레가 좋아하는 물질로써 사슴벌레를 유도하는 목적이 있을것으로 추측함. 2. 파 원래 이름은 ‘파옥초’, 파의 안쪽 미끌미끌한 물질이 맵고 겨울도 날수 있게하는것이다. 유럽에서 매워서 미끌미끌한 물질을 제거하였더니 겨울을 나지 못해서 해마다 씨를 뿌려야만 했다. 옛날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우연히 파를 먹고 자식을 얻게 되자 집을 다 허물고 파밭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더보기 자연놀이 해설 중 찍은 사진 몇 장 환경해설가 중급반 최연소 학생..ㅎㅎㅎ 엄마들 공부하라고 수업중에는 항상 조용히 있어주지요. 가끔 '나 여깄어요!'하고 존재를 알리기도 하는 영특한 학생입니다.^^* 자세히 보면 개미들이 제 몸보다 큰 먹이를 가지고 줄을 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며칠동안 비가 내릴 것을 아는 것 처럼 줄줄이 먹이를 들고 가고 있습니다. 흰색의 점 같은 것이 개미가 들고가는 먹이입니다. 개미는 잘 안보이고 먹이만 보이네요. 도덕산에 있는 좀작살나무(?) 참고로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1. 잎의 톱니 모양 : 작살나무는 거의 전체에 톱니가 있고 좀작살나무는 잎의 1/2 또는 1/3부터 있다. 2. 작살나무는 잎의 뒷면에 선점(腺點:분비물이 나오는 점)이 있고, 좀작살나무에는 선점이 없다. 3.작.. 더보기 환경해설가중급-자연나눔2 -2 4. 숲 속의 미술관 -액자 틀을 하나씩 나누어 준다. 숲 속을 유심히 관찰 한 후 자신의 작품이 될 만한 곳에 액자를 올려놓는다. 작품의 이름과 배경을 설명한다. 기억력의 한계로 작품명과 배경을 다 적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길... 누군가 열심히 기록을 했는데 보시고 수정해 주시면 감사 감사... 1 작품명 : '삶의 고통(?)' 살면서 다치고 구멍뚫리는 아픔이 있는...(장상욱샘) 2.작품명 : '숲 속의 식탁' 주황색의 버섯이 마치 예쁜 식탁처럼...(성선용샘) 3. 작품명 : 고마움 이 세상 살면서 고마운 존재는 많지만 느낌없이 삽니다. 공기.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미생물이 그렇습니다. 미생물의 일부인 버섯도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입니다. 유기체를 분해하여 다시 흙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니까.. 더보기 환경해설가중급-자연나눔2-1 7월22일(화) 실내체육관에서부터 도덕산까지 걸으며 자연나눔 현장학습이 있었다. 제일 첫 번째는 프로그램에 빠져있다가 그만 사진 찍는 것을 깜빡!1! 첫 프로그램은 만난 사람들의 어색함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것이었다. 우선 둘씩 둘씩 만나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은 이긴사람의 뒤로 가서 이긴 사람의 어깨를 잡고 선다. 이긴 사람들끼리 만나 또 가위바위보! 진 사람은 다시 이긴 사람 뒤로... 계속하다보면 한 줄의 기차가 만들어 진다. 앞 사람의 어깨를 잡고 이동하여 줄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나란히 선다. 1.게임 시작! *게임의 방법 : 일렬로 나란히 선 사람들은 한 발이라도 줄 밖으로 나가면 실격이다. 발을 줄 안에 고정한 상태에서 강사의 지시에 맞게 줄을 새롭게 서야 한다. *게임의 규칙 : 절..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