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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8월23일 금강정사 수업 참고 망초.개망초,돌콩, 모시퉁퉁이(?), 미국자리공, 금강아지풀, 자주강아지풀, 붉나무,여뀌, 돼지풀, 바랭이, 쇠무릎, 닭의장풀,질경이, 보리수나무, 익모초, 계수나무, 실세삼, 물봉선// 가재, 옆새우, 각다귀애벌레, 측범잠자리애벌레, 하루살이애벌레 등 일정 10시 산들학교 샘들 모임(둥글레는 금강정사로 가서 어린이 인솔) 11시~11시10 인사나누기 들살이 출발 11시10~12시20 들살이(식물, 수서생물)-시간을 봐서 촉박하다 싶으면 식물들살이는 건너뛰고 수서생물중심으로 진행한다. 채집 후 조별로 앉아 설명하고 관찰한다. 수서생물 카드를 가지고 활용하고, 조별로 2~3개의 선물을 활용한다. 12시20~12시30분 하우스로 돌아오기 12시30분~1시30분 (그림그리기,) 마무리 인사, 점심먹기, 놀기 .. 더보기
구름산숲해설-여름방학곤충교실 실습 □여름방학 곤충교실 실습□ ․ 일시: 1차: 2009.8.11(화),12(수),13(목) 오전9:30~11:30 2차: 2009.8.18(화),19(수),20(목) 오전9:30~11:30 ․ 장소: 애기능 ․ 주제; 1일-나비, 2일-자연놀이, 3일-잠자리 ▷8/11(화)- 나비 1. 애벌레는 편식쟁이 곤충은 자기가 먹는 식물만 먹기 때문에 어미는 그 식물잎에 알을 낳는다. 미국자리공잎을 보면 구멍이 뻥뻥 뚫려있다. 미국자리공잎만 먹는 애벌레 - 네발나비 애벌레?? 2. 나비를 잡은뒤 포충망을 접어 그냥 땅에 내려놓는다. 나비는 위로만 올라가려는 특성이 있어서 포충망을 거꾸로 들면 안으로 올라가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냥 손을 넣어 잡으면 된다. 하나씩 작은 지퍼백에 넣는다. 입구에서부터 채집한 통을.. 더보기
애기능의곤충(090803) 여울각시랑 샛별,둥글레와함께 산들학교에서 강씨묘, 약수터 넘어 영회원으로 한바퀴를 돌며 여름철 곤충들을 보았습니다. 산들학교 입구에 익모초가 꽃을 활짝 피었구요, 자료실에 올린 주홍날개꽃매미 유충을 보았습니다. 검은색, 붉은색 등에 흰 반점이 있는걸로 봐선 곧 성충으로 자라날 것 같았습니다.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우선 이름만 올려봅니다. 사진 첨부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논현농원 주변엔 보라색 맥문동 꽃이 피어있구요, 아직 색이 여린 애기 곤충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아기 배짱이 등등 식씩한 병정같은 노린재와 초록빛이 나는 풍뎅이, 그리고 때죽나무잎에 징그러울 만큼 다닥다닥 붙어있는 주홍날개꽃매미 유충과 마치 열매인듯 달려있는 응애 벌레집, 끝검은말매미충 유충도 보았네요.. 뒷다리가 엄청 긴 이름모를 곤충.. 더보기
주홍날개꽃매미 우리나라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중국서 왔다고 하지요. 우리나라 과수 농가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합니다. 산들학교 주변에서도 가끔 보이는 녀석입니다.(사진은 퍼온 것입니다.) 알에서 깨어난 약충입니다. 깨어나고 몇 시간이 지나면 검은색에 흰 점무늬가 생깁니다. 약충 조금 더 자란 약충입니다. 다자란 성충입니다. 주홍날개꽃매미의 성충과 알입니다. 더보기
우리 주변에서 멀어지고 있는 작은 곤충들(2008) 우리 주변에서 멀어지고 있는 작은 곤충들 자연스럽게 산다는 말과 사람답게 산다는 말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더 편안하고, 더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동안 늘 곁에 있었던 것들은 점차로 사람들에게서 멀어져 갔습니다. 어떤 것들이 멀어졌는지, 언젠가는 보았던 것들인데 우리의 기억에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터전에서 멀어진 것들을 돌아봅니다. ▲ 거미 ⓒ 김민수 ▲ 땅강아지 ⓒ 김민수 ▲ 말벌 ⓒ 김민수 ▲ 무당벌레 ⓒ 김민수 ▲ 범부전나비 ⓒ 김민수 ▲ 소금쟁이 ⓒ 김민수 ▲ 여치 ⓒ 김민수 ▲ 작은검은꼬리박각시 ⓒ 김민수 ▲ 잠자리 ⓒ 김민수 ▲ 풍뎅이 ⓒ 김민수 예전에 곁에서 늘 보던 .. 더보기
8월24일 산들학교주변의 풀꽃(2008) 잡초의 여왕 바랭이 강아지풀 금강아지풀-강아지풀과 다르게 절대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며느리배꼽 - 잎맥이 잎의 중간에 붙어있다. 끝에 붙어있는 것은 며느리밑씻개 아래 며느리배꼽의 열매가 조롱조롱 달렸다. 가시가 많다. 며느리가 들어간 풀은 항상 슬픈 이야기가 따라붙는다. 여뀌 개망초- 망할놈의 풀이라는 뜻이지만 꽃 모양이 계란을 깨 놓은 것 같아서 계란꽃이라고도 부른다. 애기똥풀- 줄기를 자르면 노란 액이 나와서 붙여진 이름 칡꽃 - 잎모양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꽃은 엄청 화려하고 색이 곱다. 환삼덩굴을 좋아하는 네발나비-다리 중 한 쌍이 퇴화해서 그냥 보면 다리가 네개인듯 보인다. 아래는 환삼덩굴의 열매 돌콩 결초보은의 풀- 그령 달맞이꽃 털별꽃아재비 닭의장풀- 자세히 살펴보면 보송보송 털과 ..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심화-나무(2008) 지난 번 실내강의에 이어 애기능으로 현장수업을 나갔다. 박병권샘과 함께...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듯 보이는 나무들이지만 봄, 여름,가을,겨울을 지내면서 열매를 맺고 씨앗을 퍼뜨리는 삶의 과정이 정말로 치밀하고 계획적인데다가 새로운 환경에 대한 예지력과 모험심까지 가지고 있는 그들의 생태학적 생리는 정말 놀라울 뿐이다. 애기능 초입에 들어서자 늦털매미의 울음소리가 가열차다. 예전부터 늦털매미의 울음소리는 가을을 알리는 지표가 되었다. 또한 농부들은 이제 가을 벌판에 더이상 심을 곡식이 없음을 늦털매미의 울음소리로 알게된다. 매미들의 재미있는 습성은 매미들은 오줌구멍이 양쪽으로 두 개가 있어 오줌을 눌때 양쪽으로 조금씩 날려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왜 그런 행동을 ..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심화반 새(2008) 환경해설가 중급심화반 새 현장수업이다. 애기능 저수지부터 중간 습지를 거쳐 느티나무까지 진행되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새가 보인다. 많이 보인다.ㅎㅎㅎ 가장 먼저 본 새는 어치이다. 이 녀석은 여러가지 소리를 흉내낸다고 한다. 머리가 좋은 녀석 중 하나이고, 구릉지에서 산다. 애기능 습지 옆 덤불에서 부지런히 무리를 지어 뾰로롱뾰로롱 날아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이다. 겨울을 나기 위해 무리를 지어 산다고... 일명 뱁새라고 불리는 붉은머리오목눈이는 크기도 정말 작고 낮게 날아다닌다. 다음은 역시 작은새 박새이다. 박새는 박새,쇠박새,진박새가 있는데 목의 무늬로 구분할 수 있다. 박새는 검은색 띠가 목에서 배까지 쭉이어져 있고, 쇠박새는 나비넥타이를 한 것 처럼 목에만 딸랑 검은색 무늬가 있으며 진박새는.. 더보기
거미줄에 대한 궁금증 거미줄에 대한 궁금증(O X로 알아봅시다.) ◦ 모든 거미는 거미줄을 만들 수 있다. O ◦ ◦ 그물을 만드는 거미는 모두 둥근 그물을 만든다.X ◦ ◦ 거미줄은 낮에 주로 친다. X ◦ ◦ 거미줄은 거미의 몸속에 있을 때는 액체 상태이다. O ◦ ◦ 수컷은 성숙해지면서 거미줄 짓기를 그만 두고 암컷 주변을 배회한다. O ◦ ◦ 거미가 거미줄을 치도록 진화한 이유는 곤충이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O ◦ ◦ 끈끈한 가로실은 보통 때의 4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X(30% 늘어난다) ◦ ◦ 거미는 매일 자기 몸무게의 50%의 먹이를 먹어치운다. O(평균적으로) ◦ ◦ 잡힌 곤충은 모두 도망갈 수 없다. X(20%정도만 잡는다. 그래도 다른 동물의 2배의 확률임) ◦ ◦ 매일 새로운 집을 만든다. X(만들 ..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 제13강-숲 체험프로그램 및 놀이 이론 환경해설가 중급 제13강-숲 체험프로그램 및 놀이 이론 일시: 2009.7.7 장소: 광명문화원 주제: 숲 체험프로그램 및 놀이 강사: 장상욱, 자연나눔 연구소 대표 1. Interpreter=생태, 숲, 역사, 문화 해설가 2. 베오그라드헌장- 1976년 폴란드 베오그라드에서 국제환경교육 전문가 회의 3. 환경교육의 목표-1.인식, 2.지식, 3.태도, 4.기술, 5.평가능력, 6.참가 결국 행동하는 자를 양성함. 4. 프로그램의 유형 1) 5감 감성교육-유치원, 초등생 2) 자연소재 프로그램-만들기, 자연놀이, 표현하기(글,그림,음악) 3) 모니터링 - 과학적 인지, 분류(중,고생) 5. 프로그램의 구성요소 1) 참가자 중심으로-아름을 알려주기전에 5감을 동원해 알아보게 2) 마음열기-참가자와 재미있.. 더보기
기후연구 모임2 지난 5월6일 ~ 15일까지 6강좌로 기후보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이 있었습니다. 교육 후 자발적 참여로 기후연구 모임을 갖기로 했지요 이 모임에선 기후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논의하고...... 첫 모임에선 앞으로 이모임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 회의했구요 결과 책을 선정해 함께 공부해보자해서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란 책을 추천받아 돌아가며 공부해오기로 하구 오늘 첫 발제는 김은아씨였습니다. 대기는 무척 얇다. 인간이 충분히 그 조성을 바꾸어 넣을 수 있을 정도다. 실제로 지구의 대기는 무척 얇다. 그래서 우리는 대기를 이루는 몇 가지 기본 화합물들의 농도를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우리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을 대단히 늘려 왔다. 이는바 온실가스라 불이는 기체들 중 가장 중요한..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 제12강-식물현장(도덕산) 환경해설가 중급 제12강-목본 일시: 2009.6.30 장소: 도덕산 주제: 식물 강사: 정종덕(김호준박사 후배로 오늘대타) 1. 이번엔 밭을 지나 지난번 내려왔던길로 거꾸로 올라기기로했다. 깡 산골출신이라 식물에 대해 아는것도 많고 나무의 쓰임새도 잘 아는 오순씨가 보리차 비슷한 물을 먹어보라고 준다. 느릅나무 끓인물인데 아는이가 이 물을 3년먹고 비염을 고쳤다고 한다. 비염뿐아니라 위염에도 좋고 모든 염증에 효과가 있다고한다, 또 모시풀잎을 찧어 맵쌀가루와 섞어 떡을 하면 찹쌀가루처럼 쫀득쫀득하고 아주 맛있다고한다. 모시풀이 모시만드는거냐고 했더니 맞단다. 잎으로는 떡을 해먹고 줄기로는 모시를 만든다고 한다. 아~ 공부할 때 모시풀, 모시풀해도 그저 풀의 이름인줄로만 알았지 그 고급천 ‘모시’의 재료..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 제11강 - 식물현장 환경해설가 중급 제11강-식물현장 일시: 2009.6.23 장소: 입구습지-느티나무 윗쪽 숲속 주제: 식물 강사: 김호준 -강사의 음성은 낮고 작고 우리는 숲길에 한줄로 길게 늘어서서 설명을 많이 놓쳤다. 앞사람이 뒷사람에게 릴레이로 전달해주기도 하며.. 놓친부분이나 틀린것은 샛별이 좀 채워주세요 - 1. 먼저 습지 한바퀴- 습지식물은 3종류로 나뉜다. 1) 침수식물 ㆍ 말즘-습지에 도착하자 하수구 같은 냄새가 났는데 이들의 냄새였다고. 윗부분에 미역줄기처럼 동그랗게 뭉친 것이 떨어져서 새로운 개체를 만든다. 2) 부유식물-수련 3) 정수식물 ◎ 게자기-줄기가 삼각형이고 작은옥수수 모양의 갈색열매가 있고 잎은 벼과식물같다. 새섬게자기-뿌리의 괴경에 전분이 많이 있어 새들이 좋아해서 심는다. ㆍ 통발-식충..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 제10강-곤충현장 환경해설가 중급 제10강-곤충현장 일시: 2009.6.16 장소: 애기능입구-습지-강씨가족무덤 주제: 곤충 강사: 조신일 서울대공원연구원 - - 현장강의라 말을 놓친것도 많고 잘못 들은것도 많을것이다. 보시는 분들이 추가, 수정 해 주시길 바라며.. - 1.고시류- 나방과나비의 차이 -잠자리-앉을때 날개를 접지못하고 그대로 펴고있다→원시적 -하루살이-잠자리와 비슷하나 잠자리는 뒷날개가 크고 하루살이는 앞날개가 크고 뒷날개는 작고 머리뒤에 삼각형 -잠자리는 뒷날개의 크기로 재고 나비는 앞날개의 끝에서 끝까지 잰다. 그 외 곤충은 몸의 크기로 재는데 애벌레는 머리양끝의 길이에 따라 1령,2령,3령으로 구분 한다. 2. 선시류 -파리는 날개가 1쌍, 벌은 2쌍 -딱정벌레,무당벌레는 -초시류? 딱정벌레는 앞날개.. 더보기
환경해설가 중급 제4+5차 모니터링 제4+5차 모니터링 ◎일시: 2009.5.28+6.11 오전10~12시 ◎날씨: 5/28-약간 더운 날+6/11-무지 더운 날 ◎장소: 애기능 느티나무+애기능습지주변 ◎주제: 곤충 1. 곤충카드로 애벌레와 성충 맞추기 놀이 2. 나방애벌레- 몸에 털이 많고 나비애벌레-털이 없다 3. 명주나비애벌레-거미지옥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모래구멍을 파놓고 개미가 들어오면 아래쪽으로 쏙 빨려들어오게해서 잡아먹는다. 그 구멍이 거미에게는 지옥, 맞다. 4. 산초나무-호랑나비애벌레알, 주홍날개꽃매미의 알도 많다. 5. 에사키뿔노린재-등에 노란하트모양이 있다 - 팽나무: 중부이남에만 서식하는 나무인데 여기있는것은 아마도 식재한 것일 것. - 등골나물, 작살나무, 까치수영, 큰개별꽃, 덜꿩, 올괴불주머니 - 삼지구엽초-1줄기.. 더보기
시흥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 생태공원 - 갯물해안학습교실 두꺼비산들학교 2009/06/13 01:24 http://blog.naver.com/joeuns84/60069104156 경험함을 즐기며... | 김무숙 경기도 경기도 기간 2007.8.20 ~ 2007.8.21 (1박 2일) 컨셉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01 02 01 학습관에서 바라본 염전 ㅋ 02 갯골축제를 알렸던 애드벌룬 03 학습관에서 염전으로가는 산책로 03 갯물해안 학습교실 2007 ●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이 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옛염전 일부를 복원하여 천일염 생산과정을 학습할 수 있.. 더보기
6월 들살이 큐시트 6월 들살이 1. 장소 : 시흥갯골생태공원 2. 일시 : 2009.6.13(토) 3. 일정 시간 내용 준비물 8:00~8:30 출석확인.버스타기 ,이름표, 플래카드,출석부,자료집,얼음물 8:30~9:30 갯골생태공원도착 버스 안에서 볼 씨디 9:30~10:50 갯골생태공원 돌아보기 줄, 오징어(게 낚시) 11:00~12:00 소래포구 장보기 모둠별 줄 12:00~1:30 대부도로 이동.점심먹기 1:30~2:00 자유시간(놀이한판) 놀이준비 2:00~4:00 나무해오기,불피우기,굽기, 간식먹기 철망,번개탄,고추장,나무젓가락,쓰레기봉투,호일,모종삽,칼,쟁반 4:00~4:30 들살이 정리,퀴즈,그림그리기. 선물 4:40분~5:30 철산역 도착 씨디 갯골생태공원 돌아보기 1. 벚나무-벚나무는 수령이 50년정도로.. 더보기
'온신초수업 - 애벌레편, 2009.6.10' 애벌레 되어보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맨발로 땅을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 숲을 맨발로 걷고 나무에 매달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눈을 감고 있으면 집중이 잘 되고, 평소 들리지 않던 소리도 들린다. 숲 속에서 눈을 감고 걸어보자. 촉각과 후각, 청각을 이용하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애벌레가 되어보자 1. 시작하기전- 인간은 다섯가지 감각(청각, 시각, 미각, 후각, 촉각)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을 느끼며 살아가지만, 대부분은 시각에 의존한다. 특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매우 많은 부분을 시각에 의존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눈을 감으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볼 수 있다. 자연을 이해하는 다른 방법을 체험해보자 2. 신발과 양말을 벗고 눈을 감고 앞사람.. 더보기
온신초등학교 프로그램 더보기
환경해설가중급 제8강-곤충의 이해(이론) 일시: 2009.6.2 장소: 광명문화원 주제:곤충의 이해(이론) 강사: 조신일 박사(서울대공원 곤충연구원?) - 요새 중급반 수업을 보면, 지난주는 물속생물인데 목감천 사전답사를 안해서 거의 수업을 못했지요, 그전주는 물속생물 서독산인데 현장에가서 이론을 너무 설명하다 수강생의 재촉을 받고서야 시작했지요, 또 그그전주는 하천생태이론이었는데 빔시설교체로 시간끌었다고 강사도 시간끌어서 30분늦게 마쳤지요, 또 그그그전주는 식물인데 영어로 된 그림 그대로 보여줬지.. 이래요. 오늘도 곤충인데 심화과정이라고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계속 슬라이드만 넘기고 몽땅 영어로 된 자료만 보여줘서 오늘은 교육생들이 더이상 참지못하고 강사에게 항의성 발언을 하고말았지요.. 그래서 오늘은 강사와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저의 의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