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살이 :공존의 땅 장항습지(하늘지기모둠)
“공존의 땅, 장항습지”을 다녀와서.... 5월 두 번째 주 토요일 두꺼비들 들살이 떠나는 날. 민준, 서영, 예찬, 효원, 우성, 원우, 예원, 보민, 윤주, 교준이 모두 반가워요. 보민이는 여러 가지로 어머니께서 걱정을 하셨지만 효원이와 짝꿍이 되어 웬 수다가 그리 많은지 어머님이 걱정하실 필요가 없었답니다. 먼저 광명의 오리 이원익 대감과 함께 청백리로 꼽히는 방촌 황희정승 유적지에 도착하여 방촌영당, 반구정, 앙지대, 기념관 등등 황희 정승에 대해 열심히 설명도 듣고 즐거운 놀이시간도 갖고 맛있는 불고기와 야채비빔밥도 먹었습니다. 예찬이와 창영이는 동생들이 남긴 불고기를 싹싹 긁어 먹었구요 물 대신 나온 숭늉은 쳐다보지도 않다가 조금씩 먹어보라고 덜어주니 “음! 괸찮네요”, “고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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